[기타] 위유 시절엔 몰랐는데, 스위치 시대로 넘어오고나서 위유패드를 잡아보면....

[크롬웰]

위유 패드의 그립감이 상당히 좋네요.

출시당시에는 위유패드가 엄청 불편하다고 느껴졌는데,

지금 위유 패드를 손에들면 어쩜 이리 손에 촥 달라 붙는지.....

버튼 배열이나 충전단자 위치도 훨신 편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뭐, 그 외엔 모든것이 단점이겠지만...^^;;

[외딴소년]

대용량 배터리 안끼면 무게도 가볍고 그립감도 스위치보단 좋음. 위유패드가 스위치 프로토타입인 느낌인것같음. 위유때는 거치기라서 폭망했지만, 다행히 스위치는 휴대용으로도 가능하게 디자인되서 성공했죠.

[Lastship]

위유패드는 나왔을때부터 크기와 모양에 비해 무게감과 그립감이 엄청 좋다고 평가 받았죠
그리고 사실 OS가 좀 답답한거 말고는 게임기로써의 단점도 거의 없어요
애매한 시기에 애매한 사양으로 나와서 애매한 마케팅을 했을 뿐이지

[ㅁㄱㄹ™]

글세.. 1년 늦게 나왔다고 성능이 좋았을거같진 않은데... 걍 구엑원정도 성능만 됐어도 오히려 1년 먼저 나온게 득이 됐을거임 걍 성능 낮아서 1년 먼저 나와도 아무론 의미도 없었던거

[ㅁㄱㄹ™]

솔직히 플3, 360이 수많은 명작들을 남기고 끝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데 그제서야 비슷한 성능의 기기를 낸다 한들 경쟁이 될리가 있나요... 하다못해 스위치처럼 젤다같은 타이틀이 같이 나온것도 아니고

[Lastship]

그 사양이면 몇년 먼저 나왔어야죠..;;;

[kraid]

뒤늦게 나왔던 퍼스트명작들이 조금만 일찍나왔어도 그정도로 망하진 않았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