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팬심으로 해온 시리즈였지만....이번엔 좋은 소리는 못하겠네요
보통 너무 쉽다고들 이야기하시는데 커비 시리즈는 몇몇 시리즈를 제외하면 원래 쉬운 게임입니다. 다만 게임이 쉬운거랑 재미는 별개죠...ㅠㅠ
일단 전작들이 마치 뉴슈마 골드코인처럼 수집해야하는 물건이 스테이지당 3개씩 나왔었는데 이번엔 1개로 줄었습니다.
거기에 맞춰 스테이지 호흡도 전체적으로 짧아졌네요 ㅠㅠ
챕터도 전작이 5챕터는 됐던거에 비해 4챕터로 한챕터가 줄었습니다.
오랜만에 콘솔로 돌아온 정규 콘솔작인데... 볼륨이 ㅠㅠㅠㅠ
새로 나온 기믹인 프렌즈 기술들이 썩 재밌지 않습니다.
전작이 모든걸 빨아들이는 슈퍼노바나 모든걸 부숴버리는 로봇 같은걸 써서 시원한 쾌감을 줬던것 처럼 이번에도 막 부수고 하긴 하는데 미묘하게 연출들이 힘이 빠져있어서 통쾌함이 별로 없네요;;
연출들도 사실상 3ds 연장선이라서 딱히 특별할게 없습니다. 오히려 3ds의 3d 효과가 있으면 더 나았을 연출들이 있었네요;;
뭐 아예 장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귀여운 커비를 고해상도로 볼 수 있고, 4인 플레이에는 아주 적절하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힌트 끄고 4명이서 상의하면서 퍼즐을 풀다보면 재밌을거 같네요
정말 오랜만의 정규 커비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전작을 너무 재밌게 해서 그런가 아쉬운점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팬심으로 하면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하루에 한두 스테이지 정도만 하면 나쁘진 않더군요.
딱 거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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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9살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하네요... 이미 클리어 했는데도 다시 또 하고 또하고... Wii판으로 나온 별의 커비도 아주 열심히 했었는데 저희 아이들은 스위치판이 훨씬 재미있다고하네요... 물론 가격은 4만원정도 했으면 딱 좋았을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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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예 가족과 아이들을 노리는 쪽으로 더 간것 같습니다. 쉽게 만든걸로 인해 망했으면 모르겠는데.. 실제로 평론가들의 평은 낮았지만 판매량은 겁나 잘 팔린거보면 아마 계속 이런식으로 쭉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쉽게 만드는거까진 이해하는데 분량은 좀 늘렸으면 가격을 내리던가;
(IP보기클릭)175.223.***.***
팬이아니면 안사는걸 추천하는게임입니다. 가격에 비해스테이지도 작고 잦은 로딩에 간혈적 30프레임 쉬운난이도등 단점이 어마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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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예 가족과 아이들을 노리는 쪽으로 더 간것 같습니다. 쉽게 만든걸로 인해 망했으면 모르겠는데.. 실제로 평론가들의 평은 낮았지만 판매량은 겁나 잘 팔린거보면 아마 계속 이런식으로 쭉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쉽게 만드는거까진 이해하는데 분량은 좀 늘렸으면 가격을 내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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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아니면 안사는걸 추천하는게임입니다. 가격에 비해스테이지도 작고 잦은 로딩에 간혈적 30프레임 쉬운난이도등 단점이 어마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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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9살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하네요... 이미 클리어 했는데도 다시 또 하고 또하고... Wii판으로 나온 별의 커비도 아주 열심히 했었는데 저희 아이들은 스위치판이 훨씬 재미있다고하네요... 물론 가격은 4만원정도 했으면 딱 좋았을것 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