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는 비교할 건덕지도 없고 일본알피지중에서는 꽤 준수한 스토리네요. 1편이 워낙 출중해서 그렇지 2도 나쁘지 않네요.
특히 그 게임스팟 40점 리뷰는 정말 악의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게 아무리 개인취향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후려칠만한
게임은 절대 아닌데 리뷰어가 JRPG의 특징들을 다 단점으로 치부해버리는 고정관념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스토리전개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게 크고 작던 악행을 했던 등장인물들이 반드시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한다는게
요즘 일본게임들의 클리셰를 따르지 않아서 좋더군요. 사실 그넘도 좋은놈이었어는 좀 있긴 하지만 일단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하니 그렇게 거슬리지도 않구요. 툭하면 악당들 용서해주는 주인공들이 참 맘에 안들었는데 제작진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타협이 없는것 같더군요.
뭐 아직 엔딩을 본건 아니라 끝까지 가봐야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지금까지의 소감으로는 2라는 이름이 붙을만큼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처음에 어색했던 캐릭터 그래픽도 보다보니 괜찮아 보이고 특히 배경은 정말 신경 많이 썼더군요.
안개를 해치며 지나갈 때 라든가 설원을 달려갈때 효과등을 보면 가끔 깜짝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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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발매 후 유저 평은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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