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gc용샤먼킹을 팔았는데요.제가 무지아끼는건데 돈이 급해 옥션에서 급매했습니다.최저가2.8로 하고 팔았습니다.일본가서 직접처음나왔을때 2개사서 소장용으로뒀던겄입니다.근데 지가 3.0에 사서 무료배송으로 보냈습니다. 보내기전에 소장용이라 무기스란걸 확인시켜주기위해 사진도 올렸습니다.(경매번호:A019855627)근데 받더니 지가 원하던게 아니래요.그래서 반품까지 받아줬습니다. 그래서 온걸 확인해보니 기스가 나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기스나있다고 그러니까 지가 받자마자 꺼내서 열지도않고 다시보냈대요.어의가 없어서 다시뭐라그러니까 이번엔 메뉴얼보니까 아니더래요.참나 지가 초능력이있어 곽도 안빼고 매뉴얼읽나...
그래서 짜증나서또 뭐라그러니까 지가 더 화내더니 반품할때 택배비 5000날렸다고 제보고 뭐라그러대요. 보낼때 돈 안냈습니까? 그래서 저도 돈날렸다니까 짜증내면서 통장 부르래요 돈너준다고 그래서 일단 반품눌러줬줘(존나짱나서)그랬더니 더 어의없는건 반품사유가 `액션이아니네요`라데요. 참나 제가 올릴때 "액션"이란 글자도 안썻습니다. 그리고 다시전화하니까 통장 다시 부르래요. 그래서 부르기 전에 반품사유가 말이돼지안잖아요 이러니까 할말이없는지 다짜고짜 욕해대요 그래서 저도 욕했죠 그러니까 몇살이녜요 그래서 "니만큼 먹었다 섀꺄"이랬죠. 그러니까 가정교육을어떻게 받았냬요. 그럼지는 그렇게 잘받아 남에 불건 에 상처내라고 배웠나, 전화상에서 욕하라고 배웠나 또 백수같애요 6시쯤에 크게 욕하는거 보면.그래서 짜증나서 그깟 돈 드러워서 안받어 그러고 끊었습니다.
진짜 사람이 어떻게 그렇습니까? 사과도 안하고 지가 화내요 진짜 지혼자 먼저 욕해대고 그넘 자식이 몰보고 배울까....
하여튼 살다보니 짜증나는 일도 많네요 루리웹 유저님들은 저같은 일 안 겪으시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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