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U가 발매되고
wii ---> wiiU로 데이터 이사를 진행했다.
과거 3DS ---> 3DS LL로 문제 없이 데이터 이사를 한 경험이 있어 어떠한 문제도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wii---> wiiU로 데이터 이사 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었고
이사를 마친 다음
wiiU 가동 ---> wii모드 실행 ---> SD카드내에 버추얼콘솔 킹오브파이터즈 1999를 실행하였으나 에러가 발생되었다.
이사후 SD카드내 데이터가 실행되지 않았다.
wii shop 채널에서 구매 history를 확인 wiiU (wii 모드)로 다운 받아 진행하는 것은 가능하였다.
SD카드를 이용하다가 본체에 다운받아서 하려고 하니 너무 불편했다.
그러다가 이것 저것 만지던 중
wii shop 채널에서 설정부분에서 시리얼코드 입력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리얼코드를 입력하는 순간
2200 point와 200만원 상당의 wii 버추어콘솔, 위웨어 구입 history가 삭제되고 초기화 되었다.
다시 wii로 가동하여 확인하였으나
DATA가 wiiU로 이사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 wii또한 이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일본어를 몰라 재대로 확인하지 않은 내 개인적인 불찰이 컸다.
SD카드에만 데이터가 있고 현 wiiU, wii에서는 구동되지 않는 쓰레기가 되었다.
이사실을 아는 지인께 부탁하여 일본 닌텐도에 연락
메일과 유선 연락을 하였으나
소비자가 이력을 삭제하여 서버에 남아 있지 않아
복원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만 늘어 놓으며
담당자라는 작자는 닌텐도는 위험내용을 공지하였고
법적인 책임이 없다는 원론적인 말만을 반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서버에 기록이 남아 있어서 지워져도 분명 데이터가 있을텐데
회사의 수익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 라도
닌텐도의 판매 이력이므로 DATA는 남아 있을텐데....
SD카드 이전후 에러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절의 해명도 없었다.
돈도 돈이지만 게임이 한순간에 쓰레기가 되는 허망한 느낌
집에 화재가 나서 전소한 느낌이랄까...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라도 소비자가
피해보는 부분은 차단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꺼리를 만들어 놓고 피해가 발생된 부분은
니 불찰이라고 만드는 괘씸한 행태
복원 못하더라도 문제는 까야 겠다.
필요하다면 소송도 불사할 생각....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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