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브로큰세인츠라는 유명 미국 애니메이션시리즈의 블로그에서 브루크 부르게스라는 브로큰세인츠의 감독이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와 자신의 예상을 올려놓았습니다. 이 블로그에 아리에스라는 전 닌텐도 맴버가 흘린 소문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IGN의 매트씨는 이러한 아리에스의 루머를 모두 거짓이라고 단정지었지만. 게임스팟에서는 E3가 되어야 알것이라는 커멘트를 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IGN은 이제 닌텐도와 사업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매트씨가 닌텐도의 비밀을 알리지 않으려고했던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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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 아리에스라는 작자가 남긴 소문들을 봅시다..
“레볼루션은 하위호환을 할겁니다. 하지만 GC만이 아닌 N64, 슈패 패미컴 모두 가능할것입니다.” -Aries
닌텐도가 프레스컨퍼렌스에서 공표한 서비스를 그대로 맞췄다는 소리입니다.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2주이상 전에 ㄹ벌써 알고있었다는 소리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루머..?
아리에스씨는 또한 대난투 온라인이 있을것과 스퀘어에닉스의 강한 서포트가 있을것을 말했습니다. 스퀘에닉스가 닌텐도를 더더욱 강력하게 서포트할것이라는것은 와다 요이치사장의 발표에 의해서 그리고 파판CC2의 레볼루션 발표에 의해서 확실해 졌습니다.
아리에스의 예상이 또하나 맞아떨어진것입니다. :
“닌텐도는 트로이의 목마작전을 쓸겁니다. 처음에는 순수하고 약해보이는것이 갑자기 팍! 하고 엄청난 임팩트를 보일겁니다. E3의 첫날만 보고선 실망하는것은 바보짓!.
나의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는 5월 19일날 밝혀질것이다. 닌텐도는 5월 19일날 내가 말했던 모든 내용들을 공개할것이다. 모두들 매우 놀랄만한 소식들일것이다. 더이상 강조할수없을정도이다..” -Aries
아리에스씨의 말이 진실일까요.. 19일날 즉 내일 뭔가 새로운 발표가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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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아리에스가 말한 모든 내용은 사실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내용들은 100%맞지는 않았습니다만.. 2004년 까지 닌텐도직원이였으니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현재의 레볼루션 미공개에 대한 실망감 조차도 그는 그의 루머에서 이야기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닌텐도닷컴의 E3업데이트 몇시간전에 4개의 클립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E3에서 보여줄것들을 예고하는것이였습니다. 그중에 레지씨가 'Ill take your name'이라고도 합니다.
–Mach (E-mpire Exec)
닌텐도는 몇년전부터 이번 E3에서 마리오128을 공개한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공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닌텐도의 홈피에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더많은 내용이 올라올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그 클립들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저도 이건 봤습니다.)
결론.. 기다려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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