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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Wii] 슈퍼마리오 세계관에 대한 설명.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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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939 | 댓글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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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그런거 없ㅋ엉ㅋ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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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은 무슨 얼어죽을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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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 마리오는 굳이 이런거 따지지 않아도 우주역작 'ㅅ'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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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RPG 다시 하고싶네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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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먹고싶다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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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같은 게임이 세계관이 없는게 이상한거지요 이제 1-2탄짜리 게임들도 세계관이 있는데....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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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타고출근,카루타=단쿠가// 너무 애써 극도의 단순 게임으로 하기엔; 역사가 너무 길다보니.. 이런거 분석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면 억지도 아니고 게임속 설정을 파악해서 WIKI에 한데 분석해 놓은거라(원문은 영어) ... 부정하기엔 힘들죠. ㅋㅋㅋ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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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은 중요하지 않아요.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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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대단하십니다 추천ㄱㄱ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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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레어로 남은 슈퍼마리오 모험북의 세계관이 맘에 들던데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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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놀러와보는데 위게시판은 라이트유저가 많아서 그런지 호응이 그저네요.. 타 게시판이면 추천 10개 이상 나올 글인데...(여신전생, 슈로대, 헤일로등)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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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thlystyte-//그냥 해외 사이트 자료를 한데 모은것뿐입니다... 한국분들은 원래 닌텐도 게임에 세계관 설정 자체에 알레르기를 느끼신다고 하지만... 이런 자료를 문제 없이 구할 수 있는걸 보면. 이런거 좋아하는 외국인이 수도 없이 많은거 같군요;;; 그냥 마리오는 마리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만. 어째 한번씩 풀어보는것도 재미있는듯.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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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공화국.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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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ㅅ';;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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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요쿠바// 에.. 너무 진지하게 쓰셔서 한마디 하렵니다.. 옛날에 전설의 제작자였던 존 카멕이 이런 말을 했죠.. "게임에서의 스토리란 ㅍㄹㄴ의 그것과 같다." 미야모토 시게루도 마찬가지입니다.. 철저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지, "얘가 어느 시리즈에서는 이랬었지, 그 때 어쩌고.." 이런 것은 게임 외적인 것이고, 게임에 전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즉, 마리오의 스토리, 세계관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배제된 것입니다.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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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성의를 생각해서 추천 쏴드렸습니다. 확실히 마리오란 게임은 첨부터 이후 스토리에 대한 개연성은 별로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네요 ㅋ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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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타고출근//스토리를 배제대상이라고 하긴 했지만. 완벽하게 배제하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카비 : 도롯체 단의 역습 만큼의 성의 없는 스토리는 아니 잖습니까. 갤럭시에도 나름 탄탄한 스토리가 있긴 있었죠. 깊이가 있진 않았습니다만. 마리오 게임에서 설정이 전무해서는 전세계 사람들이 저런 설정을 한데 모아놓을리가 없지요.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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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ㅍㄹㄴ랑 아주 아주 많이 다른데요. 어이가 없네..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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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캐릭터와 테마 중심의 세계라 세계관의 의미 자체가 별로 없죠.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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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글이네요.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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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 엥? 우린 걍 맹근건데 세계관같은거 없는뎅?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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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ㅅ'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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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카맥이 그런말을 하긴 했지만 그후 하프라이프가 스토리 연출을 게임 자체에 잘 접목시켜서 히트를 쳤죠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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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건 그냥 어차피 팬들이 재미로 분석 하는겁니다. 제작자는 팬들만큼 깊게 생각 안해요.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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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에 세계관은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즐기느냐는 자신의 자유이기에 이렇게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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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들이 얼만큼 생각하는지는 알수 없죠... 하프라이프 시리즈 역시 제작자는 세계관 풀이를 거의 하질 않습니다. 다만 여기 저기 남아있는 일부러 남은 떡밥으로 사용자들이 풀이를 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지요. 슈퍼마리오 같은 경우엔 모르겠지만. 페이퍼 마리오 같은 게임은 기본적인 게임 세계관 설명과 스토리는 의외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거기에 덮붙혀 세미 옴니버스 스토리까지 구사하는걸요.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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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카멕이 한말 첨 들었을 때는 "오..역시 철학이 달라. 카멕 짱"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솔직히 오만이라고 생각함.. 뭐.. 스토리가 있으면 있는대로 재밌고.. 없으면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즐기면 되지만..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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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만화에서 파이프 타고 가면 미국 브루클린 나오던데 ㅋㅋ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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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추천 남기고 갑니다.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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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하지만 재미있으니깐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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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글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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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다녔던 유치원 책꽃이에 슈퍼마리오 모험북 이 있었는데....어렸을땐 마리오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와서 보면 왜 그책을 훔치지 않았나 겁나 후회됨..... 난 왜 14년전 일을 기억하고 있는거지.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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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고의 작품 마료64 정말 감동이었음.... 닌64 나올때 같이 사가지고 파일럿 윙스하고 같이 너무 재밌게 즐겼음 그 담에 튜록.... 정말 끝내줬지....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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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3,월드 64 재밌게 했고 뉴슈마랑 갤럭시즈는 아직 못해봤네요. 선샤인은실망
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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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은 난이도가 있어서 글치.... 진득하게 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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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드 나올기세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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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제약을두는건 어른의 나쁜버릇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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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젤다의 전설 부탁드립니다~ : )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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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위엄// 일종의 비유로 말한것입니다. ㅍㄹㄴ의 스토리 - 스토리가 '있으면' 좋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님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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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도 이미 AVGN이 세계관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리뷰를 해봤지만 개뿔이, 그냥 연결성 없음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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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유저정보로군요 추천~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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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타고출근// 당시만 해도 존카멕은 그런 말을 할수 있는 지위와 명성 그리고 차고 넘치는 실력이 있었죠. 둠이나 퀘이크1,2는 스토리가 있었나 싶을 정도이고 퀘이크3는 스토리가 쏘고, 뛰고, 달려라 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죠 고수들에게는 마음껏 학살해라가 추가 컨텐츠.... 스토리 없이도 최고의 fps를 퀘이크3에서 보여줬는데 (당대 최고의 게임 엔진이기도 했죠) 역설적이게도 스토리가 추가된 이후 작품들은 퀘이크3정도의 임팩트를 못보여 줬죠.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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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냥 그져 예상하는것처럼...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다... 그져... 게임 플레이만 초첨을 맞췄다면. 그러니까 "마리오 갤럭시"란 게임에 초첨을 맞췄으면. 저 행성은 실제 게임속 천문대 풍경에서 하늘의 반쯤을 차지하는 거대한 모습으로... 월페이퍼에서도... 엔딩에서도.... 아예 나타나지도.... 만들지도 말았어야 하죠. 상당한 떡밥이라 봅니다. 마리오 게임은 설정따윈 없다라고 애써 부정하는것도 무리라고 봅니다. 이미 설정은 무수하기에. 각 시리즈마다 연결이 안된다 뿐이지요. 헌데 저 행성의 실체가 갤럭시에 너무나도 강력하게 부각되기에. "여태까지 마리오 시리즈의 무대였다..."라고 하는 개발자들의 이스터 에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스터 에그라기엔 너무 대놓고 나왔지만 말이죠.. 쩝. (엔딩에서도 버섯왕국에서 저 행성으로 그리고 다른 갤럭시로... 육안으로 "대놓고" 시야가 멀어지는 장면이 있고...)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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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페이퍼 마리오가 제일 참신했다는...
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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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자체가 그다지 세계관 설정이 별 의미가 없는 게임입죠;;; 단적인 예로 요시아일랜드의 무대가 된 육지만해도 상당히 넓은곳이지만 마리오RPG에서는 요시타 섬이라는 작은 섬하나만 나오는 등, 신작이 나올때마다 세계관이 충돌하는 경우가 있으며, 애시당초 그런 설정에 구애받지 않고 제작되는 게임이므로...
13.09.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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