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발매

주인공 소녀 '모노'는 저명한 오페라 가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부모에게 버림받은 고독한 아이입니다.
매일같이 하인처럼 혹사당하며, 극장의 다락방에서 숨죽여 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방으로 찾아와 오페라와 춤을 가르쳐 주곤 했지만…… 지금은 행방조차 묘연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노는 언니가 있는 곳을 알게 됩니다.
언니가 있는 곳은 유행병인 '사신병'에 걸린 자들을 격리하는 수용 시설, '이서관(異書館)'
사신병이란 생명체를 그림책의 모습으로 바꾼 뒤 괴물로 '우화'시키는 무서운 병으로, 국가조차 치료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언니가 괴물이 되어버린다니... 그, 그런 건 싫어!"
모노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서관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괴물 투성이인 이서관과, 소녀가 변이한 그림책 속에 펼쳐진 '트라우마의 세계'를 탐색하기 위해,
전설의 괴물 '메르'와 계약을 맺습니다.
"날 제대로 지켜줘야 해, 메르."
"야하하.... 그래, 지켜주고 말고. 사이좋게 지내보자고, 인간."
메르가 인간에게 복수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을 사랑해준 유일한 가족을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노 = 브라이트만 (CV. 모토무라 레나)
오페라 극장의 다락방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소녀.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부모에게 냉대를 받으며, 극장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틈틈이 다락방에서 지내고 있다.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은 성격이지만, 언니처럼 상냥한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이게
상처 입은 자를 보면 설령 괴물이라 해도 구해주지 않고는 못 배긴다.
괴물을 먹는 괴물 메르헨디아 (CV. 코이치 마코토)
통칭 '메르'. 이서관의 괴물들 사이에서도 악명 높은 전설의 괴물.
인간을 해친 죄로 저주의 목줄이 채워진 채, 이서관의 한 방에 갇혀 지냈다.
다른 이형의 존재나 사신병으로 인해 태어난 것들을 먹을수록 강해지는 힘, 카미구이(紙喰ぐい) 능력을 자겼다
잃어버린 예전의 힘을 되찾아 저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모노에게 협력을 제안한다.
인간을 끔찍이 싫어하며 비꼬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사람 좋은 모노와는 사사건건 충돌하곤 한다.
애교 만점인 모노의 시종
버들러 (CV. 신타니 마유미)
이형화가 진행되어 흉폭해지건 모노와 메르가 구해준 새 괴물.
인간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며, 스스로를 모노의 '집사'라 칭하고 풍부한 지식으로 모험을 서포트한다.
재능 넘치는 "미래의 대배우"
안셸 브라이트만 (CV. 콘도 레이나)
모노와 달리, 어린 시절부터 오페라 가수로 활약하며 장래가 촉망받던 모노의 언니.
가족 중 유일하게 모노를 상냥하게 대해 주었으며, 고독한 모노에게 영원한 마음의 버팀목이었다.
지병이 악화된 것을 계기로 사신병에 걸리게 되었고, 결국 이서관으로 끌려가고 만다.
니폰이치샵 한정판
Nintendo Switch™ 2/PlayStation®5: 24,000엔
Nintendo Switch™: 23,000엔
통상판
Nintendo Switch™ 2(키카드) / PlayStation®5: 8,200엔
Nintendo Switch™: 7,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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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니폰이치인 줄 알았는데 일러 본 후 확신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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