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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수>는 세계를 파괴한다
전 세계 판매량 누계 100만 장 이상을 달성하며 유저에게 호평을 받은
『진·여신전생5』가 시스템과 시나리오, 악마 체험 등 다양한 면에서
진화를 이룬 결정판!
주인공은 고등학생 소년.
어느 날, 주인공은 이상한 꿈속에서 봉인된 소녀를 구할지 말지를
선택하게 된다.
그 선택 후, 스토리는 두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진·여신전생5』에서 전개되었던, 천사와 악마의 전쟁에 휘말려,
세계의 미래를 건 싸움에 몸을 던지는 '창세의 여신 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그리고 다른 하나에서는 사막화된 도쿄에서 만난 소녀와 함께
이 세계의 수수께끼를 파헤치며, 고통 받은 이들의 복수극을 그린
'복수의 여신 편'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앞서 진·여신전생5를 플레이하신 분이나, 이번에 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본격 RPG 등장!
알림
『진·여신전생5 Vengeance』의 발매일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 전: 2024년 6월 21일(금)
변경 후: 2024년 6월 14일(금)
문의처: help@sega-spk.co.kr
선착 구매 특전 '2개의 신기 세트'
전투 중에 무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아군 전체의 HP를 미량 회복하는 '신단의 영옥'과 적 전체에게 만능의 소 대미지를 주는 '붕괴주'의 2개 세트로 구성된 추가 콘텐츠.
※2024년 6월 20일(목)까지 구매하시면 획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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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DL판 구매자들한테 진짜 머라도 해줘라 인간적으로다가...패키지면 헐값에 중고로 팔기라도 하지...DL판은 벤전스 구매하게 되면 그냥 휴지통행이잖아...ㄷㄷ
(IP보기클릭)223.38.***.***
괜찮네 싶다가도 본편은 본편대로 그냥 둔다는거 개빡치네 어떻게 모든 루트가 다자이 루트냐 다자이가 늬들 뭔데
(IP보기클릭)221.150.***.***
개인적으론 진여신전생5가 아틀러스 제작 게임 중 마지막으로 발매 당일 구매하는 게임이 될 듯. 이제 영원히 발매 당일에 얘네 게임 살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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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 왜케 본편을 유기해버리지 DLC로 좀 팔던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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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진여신5는 아틀라스식 만들다 만 스토리의 절정판 같은 건데 그 문제점 지분의 거의 99퍼는 카오스 루트 안경잽이 담당임 우선 진여신 시리즈는 루트별로 담당 라이벌겸 히어로가 있고 걔네들이 각 루트 주제의식에 따라 서사를 진행하다 주인공과 대립하거나 사명을 넘겨주는 역할임. 예를 들어 로우 루트에서 중간보스로 나오는 카오스 히어로는 카오스 루트로 가면 보통 로우 계열 인물에게 죽으면서 사명을 인계해주는 식임. 이런 스토리텔링이 제일 두드러진게 진여신3 녹턴이었고 진5는 그 선례를 오마쥬했음 진5의 로우 사이드의 경우는 법의 신 심복이지만 법의 신이 죽고 로우 사이드의 질서를 수호해야 하는 역할 앞에서 자신이 원칙을 어기고 지혜를 먹아야 하는가를 놓고 갈등하는 아부디엘과, 그 아부디엘과 만나면서 삶의 목적이 생기고 광신의 길로 들어서는 다자이의 스토리가 진행됨 그럼 반대로 카오스 루트에서는 법의 신 사후 새로운 질서를 추구하는 자들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대비적 효과를 내야되는데 츠쿠요미 이 새끼 혼자 다 해먹고 안경잽이 이새끼는 마을npc1만도 못함. 진짜로 스토리라는게 없음. 웃기는건 얘가 설정은 제일 받은게 많음. 일단 원래 주인공 친구고 여동생이 주인공하고 아는 사이, 좀 짝사랑같은 분위기 냄. 그리고 주인공하고 츠쿠요미하고도 관계성이 짙은데 그 츠쿠요미의 지혜가 이 안경잽이 새끼임. 근데 뭐 하는게 없음 주인공하고 관계성도 처음엔 데면데면한 놈인 다자이가 열등감&의존에서 시작해서 점점 경쟁의식으로 넘어가고 아부디엘과 관계가 짙어지면서 라이벌리티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안경잽이는 아무 것도 없음 이 새끼는 그냥 때돼서 뭐하자고 하면 무지성으로 따라감. 츠쿠요미가 하자고 하면 네 하고 하는 거지 아무 반응 없음. 나호비노 되는게 결국 지 자아 먹히고 서멸되는 건데 왜 이 새끼가 츠쿠요미 따라댕기는지 카오스 루트에서 열려는 세계관에 어떤 생각을 가디고 있는지 아무 묘사가 없음 더 웃기는건 지 여동생을 그렇게 소중히 한다는 놈이 정작 여동생이 라몬 라랑 엮여서 여신전생을 하냐마냐 놓고 갈등하고 있는데 콧빼기도 안 비침. 결국 주인공이 다 해결해줌. 이게 후반에 꽤 비중 높은 퀘스트고 루트 결정하는데도 기여도가 높아서 중요한 건데 아무 감상 없음. 결국 이 새끼가 찐빠내고 있으니까 어느 루트로 가도 자기 어필이 되는건 다자이 하나 밖에 없고 결국 어느 루트를 가든 기억나는건 다자이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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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 싶다가도 본편은 본편대로 그냥 둔다는거 개빡치네 어떻게 모든 루트가 다자이 루트냐 다자이가 늬들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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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뭔가 얘기되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나름 모든 엔딩 다 봤는데 루트 분기 후엔 나머지 성향 대표 캐릭터들이랑 비중차이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해서요ㅋㅋㅋ | 24.04.05 15:00 | | |
(IP보기클릭)223.38.***.***
마군Z
우선 진여신5는 아틀라스식 만들다 만 스토리의 절정판 같은 건데 그 문제점 지분의 거의 99퍼는 카오스 루트 안경잽이 담당임 우선 진여신 시리즈는 루트별로 담당 라이벌겸 히어로가 있고 걔네들이 각 루트 주제의식에 따라 서사를 진행하다 주인공과 대립하거나 사명을 넘겨주는 역할임. 예를 들어 로우 루트에서 중간보스로 나오는 카오스 히어로는 카오스 루트로 가면 보통 로우 계열 인물에게 죽으면서 사명을 인계해주는 식임. 이런 스토리텔링이 제일 두드러진게 진여신3 녹턴이었고 진5는 그 선례를 오마쥬했음 진5의 로우 사이드의 경우는 법의 신 심복이지만 법의 신이 죽고 로우 사이드의 질서를 수호해야 하는 역할 앞에서 자신이 원칙을 어기고 지혜를 먹아야 하는가를 놓고 갈등하는 아부디엘과, 그 아부디엘과 만나면서 삶의 목적이 생기고 광신의 길로 들어서는 다자이의 스토리가 진행됨 그럼 반대로 카오스 루트에서는 법의 신 사후 새로운 질서를 추구하는 자들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대비적 효과를 내야되는데 츠쿠요미 이 새끼 혼자 다 해먹고 안경잽이 이새끼는 마을npc1만도 못함. 진짜로 스토리라는게 없음. 웃기는건 얘가 설정은 제일 받은게 많음. 일단 원래 주인공 친구고 여동생이 주인공하고 아는 사이, 좀 짝사랑같은 분위기 냄. 그리고 주인공하고 츠쿠요미하고도 관계성이 짙은데 그 츠쿠요미의 지혜가 이 안경잽이 새끼임. 근데 뭐 하는게 없음 주인공하고 관계성도 처음엔 데면데면한 놈인 다자이가 열등감&의존에서 시작해서 점점 경쟁의식으로 넘어가고 아부디엘과 관계가 짙어지면서 라이벌리티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안경잽이는 아무 것도 없음 이 새끼는 그냥 때돼서 뭐하자고 하면 무지성으로 따라감. 츠쿠요미가 하자고 하면 네 하고 하는 거지 아무 반응 없음. 나호비노 되는게 결국 지 자아 먹히고 서멸되는 건데 왜 이 새끼가 츠쿠요미 따라댕기는지 카오스 루트에서 열려는 세계관에 어떤 생각을 가디고 있는지 아무 묘사가 없음 더 웃기는건 지 여동생을 그렇게 소중히 한다는 놈이 정작 여동생이 라몬 라랑 엮여서 여신전생을 하냐마냐 놓고 갈등하고 있는데 콧빼기도 안 비침. 결국 주인공이 다 해결해줌. 이게 후반에 꽤 비중 높은 퀘스트고 루트 결정하는데도 기여도가 높아서 중요한 건데 아무 감상 없음. 결국 이 새끼가 찐빠내고 있으니까 어느 루트로 가도 자기 어필이 되는건 다자이 하나 밖에 없고 결국 어느 루트를 가든 기억나는건 다자이 밖에 없어 | 24.04.05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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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으로 또 짜증나는 놈이 츠쿠요민데 이 새끼도 결국 안경잽이에 설명충 기믹이 추가됐을 뿐 별반 차이없는 놈임. 그나마 일본지부 완장차고 있어서 대사가 많고 이젠트 신에서 안경잽이보단 기여도가 높을 뿐이지 자기 세계관도 옅고 아부디엘이나 여와에 비하면 그저 눈 앞에 있는 상황에 급급한 하남자로 밖에 안 보임. 설정상 아오가미의 형제고 세 명의 나호비노 중에 주인공하고 라이벌리티가 제일 강해야 하는 놈임. 실제로 옥좌 뽀갤 때 얘가 최종보스로 나오는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조차 최종보스 아우라가 안 남. 중간보슨 줄 알고 팼어. 이런 식으로 카오스 루트는 완정 개망. 악마전서나 채우려고 가는 루트가 돼버렸음 그리고 뉴트럴 루트도 나름대로 문제인데 여와랑 야쿠모 얘네들은 라이벌리티는 있어도 주인공하고 교감하고 그런거 아무 것도 없음. 일단 얘네 사상을 지지해서 뉴트럴 돌입하고 진엔딩 루트도 아쿠모가 나와서 도와주는데 솔직히 얘네랑 별로 친해진게 없어서 뭐 믿고 주잉공한테 사명 맡기는지 이해가 안 가. 그냥 여와가 섹시해서 가는 루트나 다름 없지. 여주는 딱 여신전생하기 전까지는 비중 많이 챙겨주는데 전생하고 나니까 정말 국물도 없고 성능도 그저그래서 스톡차지하는 군식구로 전락하고. 그나마 지고천 갈 때 컷신 있어서 비중 챙겨먹는게 다행임. 이것도 기존 진여신 여주들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는게 웃긴 부분. 이런 식으로 뭔가 자기 스토리풀고 어필하는게 모든 루트에서 거의 다자이랑 아부디엘한테만 몰빵됐은데, 이게 아틀라스가 얘네를 편애해서 그렇다기 보단 나머지를 만들다 유기해버린 이상이 넘 강함. 가령 안경잽이 스토리는 쭉 살펴보면 아마 여동생 섭퀘 스토리를 원래 메인스토리로 구상해서 그쪽에서 뭔가 풀려고 하지 않았을까 짐작은 해볼 수 있음. 근데 거기서 딱 주인공만 참전하고 나머지 인물들은 전혀 개입 없는 섭퀘로 떨어져 나가서 통채로 유기해버리지 않았나 생각됨. 어차피 아틀라스니까 확장판 내겠지 각오하고 구작 산 거지만 막상 나오는게 본편에 손도 안 대고 냅둔다고 하니 그럼 확장판은 왜 내는지 빡침 | 24.04.05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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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DL판 구매자들한테 진짜 머라도 해줘라 인간적으로다가...패키지면 헐값에 중고로 팔기라도 하지...DL판은 벤전스 구매하게 되면 그냥 휴지통행이잖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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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3체 전송이랑 클리어 특전 별 조기아이템해방 으로 특전을 주긴합니다 | 24.04.05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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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
개인적으론 진여신전생5가 아틀러스 제작 게임 중 마지막으로 발매 당일 구매하는 게임이 될 듯. 이제 영원히 발매 당일에 얘네 게임 살 일 없음. | 24.04.05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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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 왜케 본편을 유기해버리지 DLC로 좀 팔던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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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5본편이 길의 구조가 어렵다기 보다는 지도 표현이 애매하고 지형이 명확하지 못한점 때문에 길찾기가 어렵다고 느끼신분이 많았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런점이 개선되었을지는 나와바야 알듯 합니다. 다만 예고편에서 지형이나 던전의 기믹들이 소개되는걸로 보아 길찾기가 오히려 더 복잡해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 24.04.05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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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와바야 아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 24.04.05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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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임이 던전 rpg가 아이덴티티라 던전 알피지의 길찾기를 야외로 꺼낸거라 보시면 됩니다. 원래 미궁을 헤메이는 그런게임이에요. | 24.04.08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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