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샤하기는 식량이 적은 환경에서 살며,
또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량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식량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합니다.
요츠미와두는 수중의 먹잇감이 도망가기 때문에,
물가에서 시끄럽게 굴면 화를 내며 수중으로부터 나타난다고 합니다.
비지주 ‘야츠카다키’
온몸에 실을 두른 하얀 천과 같은 모습이 특징적이며, 「비지주」라고도 불립니다.
실을 사용해 헌터를 꼼짝 못 하게 만들며, 연소시킨 가스를 내뿜어 공격합니다.
또한 거느리고 있는 유체 「츠케히바키」는 작지만, 야츠카다키의 이동을 서포트하거나 사냥감을 잡기도 하니,
야츠카다키와 츠케히바키의 연계 공격을 조심해야 합니다.
암룡 ‘바살모스’
광석과 같은 딱딱한 외각이 특징인 비룡이 다시 등장.
땅속으로 숨어 바위로 둔갑해, 방심하고 다가온 사냥감을 덮치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암룡」이라는 이름에 걸맞습니다.
외각의 강도를 활용한 돌진은 절대적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이옹룡 ‘오로미도로’
「이옹룡」은 보통 깊은 산속에 살지만, 백룡야행의 영향 때문인지 마을 근처로 내려와 헌터를 덮칩니다.
진흙을 사용한 공격이 특기이며, 몸을 휘감아 자신을 강화합니다.
또한 꼬리에서 분비되는 금색의 특수한 용해액으로 땅을 녹이고, 땅속에 숨어 사냥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사냥을 합니다.
적갑수 ‘랑그로토라’
마그마도 견디는 붉고 두꺼운 갑각을 가진 「적갑수」가 이번 타이틀의 사냥터에서도 날뜁니다.
몸을 둥글게 말아 작열하는 땅을 뒹굴며 헌터를 농락하는 것 외에도, 긴 혀를 사용한 공격이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비성 타액을 조심해야 합니다.
각룡 ‘디아블로스’
수많은 헌터를 때려눕힌 폭군의 기세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영역 텃세가 아주 심해서 영역 침입자에게는 비정상적인 공격성을 보입니다.
또한 「각룡」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거대한 양 뿔을 활용한 돌진 파괴력은 엄청나므로 신중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유리한 효과를 주는 순간강화생물 하얀천나비 설정화
자극을 주면 인분을 뿌리는 나비. 그 인분은 피부 결합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헌터의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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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하기 개무섭네... 포스만 보면 라잔급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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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하기 개무섭네... 포스만 보면 라잔급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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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언제쯤 나오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될 거 같긴 한데 체온 유지하려고 닥치는대로 처먹는단 설정은 이빌조랑 비슷하네요 | 21.02.18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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