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소프트] 닌텐도 경상이익 59%증가로 상향수정

[엘피플]

출처 : http://www.nikkei.co.jp/news/sangyo/20071025AT5F2500X25102007.html


닌텐도는 25일 08년 3월기 경상이익이 전기대비 59%증가의 4600억엔이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07년 4~6월기 실적 발표시, 상향수정을 한 예상에서 한층 더 500억엔 웃돈다.

매상고는 60%증가의 1조5500억엔이 될 전망. 종래 예상은 1조4000억엔이었다. 순이익은 58%증가의 2750억엔이 될 전망. 기말배당도 종래 예상보다 130엔 올려 950엔. 연간 배당은1090엔(전기는690엔).

[arms82]

엑박:헤일로,바쇽,기옵워 등 본좌급 타이틀 다 나옴 ㄳ 전세계 약 1천만대
wii:다른거 없다 오직 wii스포츠. 그래도 전세계 약 1천만대

넘사벽

플3:1년 뒤에 대작 나온다능! 분명히 독점이라능!

이번에 wii용 대작 타이틀 줄줄이 출시예정. 이제 다른 기종들 떡실신 예정임.

[글토하는 휴지통]

이거이거 ndsl를 거의 윈도우 팔아먹는 양으로 팔아먹고 있어......

[담배핀호랑이]

;;;;;;

[龍虎王]

우왕ㅋ굳ㅋ

[henriya]

닌텐도는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중에서도 독보적인 순이익률을 거두는 회사입니다..
교토본사의 1000여명 남짓한 사원들로 분기실적이 1조원정도라니..세계어느기업을 뒤져봐도 저런실적은 찾기힘들정도..제가 닌텐도게임을 하지 않아,소프트웨어부분에선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경영부분에선 확실히 돋보이는 회사네요..브랜드가치도 세계20위권이고,시가총액까지 일본top3안에 들었으니..야마우치영감의 독설이 이러니저러니 해도 확실히 회사설립하나는 잘했네요..

[알시드]

과거 독점의 본연으로 돌아가면 무서운 회사 닌텐도 더구나 닌텐도 자체 제작 외에는 그다지 판매량 좋은 것은 없는듯

[wiistation]

그렇게 데이고 사장바뀌고 경영방침도 바뀌었고 과거의 잘못을 저지르지않겠다고 사장이 나서서 말하는데 설마 과거처럼 그럴까요. 그리고 닌텐도 자체가 너무 판매량이 타회사랑 비교가안될정도로 잘나가서 그렇지 서드 판매량 자체는 나쁘지않습니다.

[bskr]

닌텐도 독점 시절 무서운 일이 많았던건 사실이고 유저 입장에선 경계해야 할 일임에는 분명하지만... 이건 머...

거의 '꺼진불도 다시보자' 수준이군요.

[THE JOKER]

자기들도 독좀해서 망나니짓했다가 왕좌자리를 소니에게 뺏기고, 그리고 지금 뻔히 옆에서 소니가 똑같이 몰락하고 있는데 닌텐도가 바보가 아닌이상 옛날의 실수를 반복할 것 같지는 않네요

[BannedSamus]

지금 젤다 황공 무시하나효~!

[유읍.]

닌텐도는 왜케 마리오 우려먹는지 . . . . 몇년째지 -_-

[은지오빠]

유읍.//닌텐도하면 마리오죠

[drhell]

유읍//우려먹는다는 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똑같은 게임 멀티로 여러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리즈마다 별차이없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마리오가 계속 나오는 것 만으로 우려 먹는다고 할 순 없지 않을까요? 정말 우려먹는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자유토게]

캐릭터를 좀 심하게 우려먹죠
사실 테니스 축구 올림픽 이런 거 다른 노선 타도 될껀데....

[Red_Epona]

마리오 우려먹는다는 사람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러는 거니 걍 냅두세요.

[PS3.360.Wii]

동일 캐릭이 나오는건 기정사실에 있지요.
그게 실상 우려먹는다라고 유저입장에서 생각하는거고..

틀린소리는 아닙니다. 게임이 내용이야 이것저것다르지만 그캐릭터가 나와서
풍기는 이미지는 동일하기에 우려먹는게 실직적으로는 맞는말이지요.

그럼 제대로 알고 말하는 유저분께서는 닌텐도 타이틀마다 마리오라는 캐릭이
나오고 동일한 이미지 인데 이걸 머라고 말씀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동일한 미지지 모자쓰고 콧수염에 버섯과별 그리고 점프에 항상 집착하는 이미지라
는점에서 유저입장에서는 우려먹는 캐릭더이고 이미지로 생각되는데..

그럼 마리오보면서 똑같은게 나오는데 게임하면서 멀정확하게 알아야하고
저캐릭은 스포츠에도 나오고 RPG에도 나오고 대전에도 나오고 테드리스에도
나오고 이곳저곳 다나오는데 멀 그리 정확하게 알아가면서 플레이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멀알아야지 되는지 설명해주시길..

[任天堂愛]

마리오란 게임을 해보지 않았으니 우려먹기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오 시리즈를 해보았으면 단순히 점프에 국한된 액션이 강조된 게임이 아니란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매 시리즈 마다 다른 패턴의 퍼즐과, 다른 형식의 액션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우려먹기란 말은 같은 장르 비슷한 게임을 가지고 스토리를 새롭게 한다거나 부가적인 무엇인가를 살짝 바꿔서 여러개를 발매하거나 여러 기종으로 발매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코나미의 음악 매니아 씨리즈, 진 삼국 씨리즈, 이제는 우려먹기화 되는 나루토 씨리즈--;, 로봇대전 씨리즈 등이 있습니다.

마리오가 우려먹는 것은 '피치는 왜 맨날 쿠파에게 납치를 당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 점을 지적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마리오가 나온다고 해서 우려먹기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미 마리오는 하나의 프렌차이즈로 자리잡았으며,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왠만한 영화배우는 사뿐히 밟을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죠. 영화 배우가 여러 편의 여러 장르의 영화를 찍는다고 해서 우려먹기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키드트레이너]

PS3.360.Wii // 그렇게 치면 우려먹기 아닌 게임 없습니다.
그 많은 FPS도 결국 총질/피/폭력 등에 의존하여 맨날 똑같은 방식으로 나오고
그 많은 드라이빙게임도 결국 현실감있는 시뮬레이션에 집착하여 머가 먼지 그래픽적으로만 구분 가능하고
비샨님의 논리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거의 모든 게임의 새로움을 부정하는겁니다. 3d로 변화했다가 펌프도 달고 나오고, 우주까지 가는 마리오를 '우려먹기' 라뇨.
너무 선택적인 가치관은 아니신지 고려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