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개념
2. 어빌리티 및 개인 특성알버스는 본 게임의 주인공 답게 능력치나 밸런스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생존력 측면에서는 전투 법사 아이린에 밀리고, 공격력은 전투 법사 시온에 밀리고, 유틸 능력은 슈퍼스타 레톤에 밀리지요.
하지만, 넓은 활동 반경과 강력한 딜 능력과 생존력을 갖추고 있어서,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버스는 검호와 마검사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검호가 연타를 시원하게 날리면서 피흡도 하고 충격장이 있는 적들까지 처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마검사는 물론 마법 계열로 키울 수도 있지만 다른 마법 캐릭터에 비해 애매한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서 저주 마검사라는 독특한 방식도 가능한데요, 스택을 100 스택까지 쌓아서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만,
검호가 아니면 칼날폭풍 확률을 올리기 어려워서 연타 공격도 거의 불가능하고,
피흡의 조건이 풀피의 66% 이상 데미지를 줘야 하기 때문에,
충격장을 두른 적이 나오는 후반 임무에서는 한계가 큽니다.
결국 알버스로 최종 세팅을 한다면, 검호가 현재로서는 가장 베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중요 검토 요소 : 방어율 확보 & 기절 무효
이 정도가 무난합니다. 그냥 가서 뚜드려 패면 되요.
개인 특성은 책임감이 제일 좋아요.
4. 특성판 예시알버스를 세팅할 때 단순히 특성판만 참고했다가는 크게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알버스는 전투법사의 마력 외장이라는 방어 버프도 없고, 레톤처럼 회피가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력으로 방어율을 맞춰줘야 되거든요.
그리고, 극후반부에서 기절을 유발시키는 적들이 많다는 점에서 기절 무효도 챙기지 않으면 엄청 피곤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알버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방어율과, 기절 무효를 어떻게 챙기는지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스샷을 보시면 방어율이 97.5%로 매우 높습니다.
여기서 방어력과 방어율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방어력은 적의 공격에서 방어력 만큼 까고 데미지를 입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방어율은 적의 치명타를 무효로 하면서, 일반 공격도 50% 무효로 할 확률을 의미합니다.
사실상 적의 평타 공격보다는 치명타가 의미가 크기 때문에, 방어율을 신경쓰는게 좋습니다.
제가 예시로 든 세팅의 방어율이 97.5%인 세부 내역입니다.
여기서 보면 백호의 심장 18.31%와 세트 장비의 30%가 눈에 띄지요.
이건 강력46. 자홍 거리 상점가에 나오는 백호파 보스급들을 잡아서 얻어야 합니다.
현재 3성급 수준으로 입고 있습니다만,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잘 안 주네요...)
이건 제작으로 만들어서 착용해야 되는 세트 아이템입니다. 3개를 착용하면 방어율 30%를 얻게 됩니다.
사실상 알버스의 방어율 올리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아이템입니다.
방어율은 보통 80% 이상만 올려도 무난하게 진행이 되니까 참고하세요.
제작 아이템은 사실 상당한 노가다를 해서 등급을 올려야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 전에는 엘류오트와 같은 무기로 방어율을 올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방어율이 15%나 붙기 때문에, 세팅 컨셉에 따라 극후반까지도 애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기로 방어율을 챙기고, 옷에서 치명타 데미지 비율을 높일 것이냐,
무기로 데미지를 챙기고, 옷에서 방어율을 챙길 것이냐는 각자 조정하시면 됩니다.
위 스샷에서 2세트 효과를 보시면 기절 무효가 있습니다.
이 세트 효과를 활용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이 세트 효과가 있다면, 특성판에서 백전노장(기절 무효)을 안 끼워도 되거든요.
자신이 원하는 특성판이 있는데, 뭔가 슬롯이 애매하다면 장비 아이템으로 특성을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이미 언급한 것처럼 방어율과 기절 무효를 신경쓰면서 현재 상황에 맞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알버스는 이렇게 2개가 제일 중요해요.
단, 기절 무효는 필수적이지만, 방어율은 대충 알버스의 피흡으로 버틴다 생각하고 나중에 맞춰도 대충 할만 합니다.
알버스는 다른 캐릭터가 활용하는 한방에 한 놈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피범벅 추가 세트 효과로, 출혈 상태인 적을 죽이면 행동력을 회복하거든요.
그래서, 플레이할 때에도 풀피 우선이 아니라, 자신이 한 대라도 때려서 출혈 디버프를 묻혀둔 적을 우선 공격해야
행동력을 회복하면서 한 놈이라도 더 팰 수 있습니다.
추가 세트 효과가 없는데 넣은 것 같아서 눈에 띄는 특성은 희열과 전술적 감각, 돌연변이 일텐데요.
희열은 기본 공격이라고 해도, 행동력이 남는데 재사용 대기가 떠서 공격 못하는 상황이 생기길래 넣어줬습니다.
희열은 적을 죽일 때마다, 재사용 대기가 줄어들거든요.
특히, 검호는 공격 어빌리티가 폭넓지가 않아서 희열은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전술적 감각은 혼자서 독무대로 뛰어다닐 때에 방어율 보강을 위해서 넣어줬습니다.
이미 97.5%인데 왜 더 넣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방어구 파괴 디버프를 거는 적들도 꽤 있거든요.
아무튼, 이 특성은 취향이니까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바람장벽이나 맞바람을 애용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순전히 취향이니까 각자 판단하시면 됩니다.
돌연변이는 해로운 디버프를, 턴 시작시 랜덤하게 버프로 바꿔줍니다.
정~말 좋은 특성이에요. 훈련점수가 4나 되서 넣기 힘들다는게 문제지요.
하지만, 다른게 아쉽다면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넣어서 좋은거지 필수는 아니니까요.
5. 무기 가이드
6. 특성 획득 방법
알버스의 최종 무기는 3종류입니다.
엘류오트는 방어율 15% 옵션 때문에 전략적으로 극후반까지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얻는 법은 이미 제가 포스팅해뒀으니 검색해서 보세요.
청아검은 방어율과 회피율 5%가 붙어있는게 특징이고,
엘리게이터 블레이드는 적의 방어를 30%나 깍아 버립니다.
극후반의 방어력이 높은 적들 상대하기 좋습니다.
결국 방어 → 공격 순서로 정리하자면, 엘류오트 → 청아검 → 엘리게이터 블레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현재 방어율을 얼마까지 확보했는지를 감안해서 방향을 정하시면 됩니다.
알버스의 방어율을 80% 정도로 만족하는 분들도 있고,
적의 방어율 깍는 것도 알버스의 특성으로 어느 정도 확보가 되니까 크게 고려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결국, 얼마나 괜찮은 옵션의 아이템을 획득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알버스의 무기는 검성 5★이 가장 베스트이긴 합니다만, 대충 4★ 이상이면 착용할만해요.
참고로 청아검은 강력46. 자홍 거리 상점가의 륭 리가 주고, 엘리게이터 블레이드는 스컬 슬레셔가 줍니다.
궤변 ☞ 타이론 (강력46. 자홍거리 상점가)
철면피, 충분한 휴식 ☞ 륭 리 (강력46. 자홍거리 상점가)
눈부신 칼날, 유혈 ☞ 백호 망나니 (강력46. 자홍거리 상점가)
돌연변이 ☞ 맹독 드라키 종류 (강력43. 철의 숲 버려진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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