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타니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무려 6년 1억 1300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박찬호 선수 덕에 우리에게는 이름이 잘 알려진 구단이며,
각종 야구게임에서, 박찬호와 류현진의 LA다저스로는 플레이를 많이 해봤어도,
샌프란시스코는 상대팀으로만 주로 만나왔던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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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스타선수였던 린스컴, 포지, 산도발등의 활약등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서부지구에서도 만만치 않은 강팀이었지만,
2014년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을 끝으로,
LA 다저스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마지막 지구우승은 2021시즌 딱 한번 뿐입니다.
현재 팀 내 투수 연봉 1위는,
올해 FA 영입 선수인 연평균 3100만 달러의 블레이크 스넬이며,
팀 내 타자 연봉 1위는, 역시 포스팅으로 영입한
연평균 1833만달러의 이정후일 정도로,
아직까지는 선수단 전력이 강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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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늘 항상 보여지는 모습
그 이상의 끈끈함을 보여줬던 모습이 팀 컬러였으며,
이정후 선수의 영입이 큰 힘이 되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한국 야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길 바랍니다.
초대형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정후, 그가 속한
샌프란시스코로 바로 더쇼 162게임 한시즌 달려보지 않을 수 없겠죠.
특히 이정후로 인해 메이저리그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쇼에 입문하게 될 입문자 분들을 위해,
기존 옵션가이드 외에도
162게임 직플 투수/타자 라인업 가이드를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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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이 가이드의 투수/타자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라인업이며,
입문자분들의 취향, 야구 스타일에 맞게 얼마든지 바꾸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투수 타자 라인업을 구성하는데 있어,
프랜차이즈 직플 162게임을 끌고 나가는 데 있어,
이런 방법도 있구나 라는것을 참고하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입문자 분들은, 공략/팁 탭의 옵션세팅 가이드부터,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 가이드까지 모두 참고하신 뒤
프랜차이즈 모드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더쇼를 처음 입문했을 때에는, 옵션세팅부터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까지 모두 이해한 다음,투/타 라인업 구성을 해야만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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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올시즌, 무려 7명의 신규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그만큼, 올시즌도 LA 다저스에게 쉽게
서부지구 패권을 내줄수 없다는 작은 의지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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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 경력의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과
골드글러브 4개에 빛나는 공수겸장 3루수 맷 채프먼,
KBO 통산타율 3할 4푼과 MVP에 빛나는 중견수 이정후,
48홈런도 찍어본적이 있는 거포 호르헤 솔레어,
불펜투수로 주로 활약했지만, 선발투수로 보고 영입한 조던 힉스.
수술로 인해 후반기 등판 예정이지만,
21,22시즌 준수한 선발투수였던 로비 레이.
백업 포수로는 나름 상급인 톰 머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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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서부지구 순위와 달리, 플레이어가 직플 162게임을 하게 될 더쇼 세상에서는,
반드시 샌프란시스코로 우주방위대 LA다저스를 제치고,
김하성의 샌디에이고와 월드시리즈 준우승 팀인 애리조나도 제치고,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해 보도록 합시다.
콜로라도..는 아직 때가 오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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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모드 메인 화면입니다.
우측 상단에서 좌측 첫번째 메뉴 하단의 로스터 메뉴를 선택합니다.
로스터 메뉴에서, 1군인 메이저 26인 로스터에서,
내가 직접 사용할만한 선수들을 파악하고,
승격 강등 조치를 통해, 26인 로스터,
40인 로스터를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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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인 로스터가 무엇인지,
40인 로스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메이저리그 승격/강등, 마이너 옵션, 웨이버 공시(W아이콘),
지명할당등은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 가이드에 설명해 둔 부분을 참고하세요.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 가이드에서,
기본적인 규칙을 숙지하면 아래의 설명이 더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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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화면으로 들어온 상태입니다.
R1으로 스타팅 피쳐를 선택합니다.
현재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 있는 로비 레이등이 있지만,
게임에서는 부상자 없이 30개팀 모두 풀전력으로 플레이합니다.
선발투수는 총 7명을 MLB에 넣습니다. 선발투수 5명,
그리고 기본적으로 SP는 스태미너가 뛰어나, LRP, 즉 롱릴리프 보직에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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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는 현재 6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측 뎁스차트에 보면,
위에서부터 SP포지션 밑으로는 MLB/AAA/AA(네모버튼 누를경우 표시됨)
순으로 해당 포지션이 해당 리그에 몇명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 있는 AAA의 로비 레이와 스펜서 하워드를,
추가로 MLB로 승격시켜 봅시다. 그러면 MLB에는 SP가 8명이 되고,
한명만 마이너로 내리면 되겠지요.
하지만, MLB로 승격이 불가능합니다.
둘 다 40인 로스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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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40인 로스터에 빈 자리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한번만 설명하며, 이 방법을 숙지할 경우, 투수부터 모든 포지션에서
본인이 원하는 26인 로스터를 꾸릴 때, 40인 로스터 공간을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제 아래에서 설명할 스크린샷들에
MLB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가,
처음에는 마이너에 있어서 승격할때 자리가 부족한 경우,
이 방법을 응용하여 자리를 만드세요.
SP 포지션에서 스크롤을 쭉 내릴 경우, 키튼 윈 선수가 MLB소속으로 숨어 있습니다.
해당 선수를 마이너로 내린 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합니다.
그래도 아직 한자리가 모자라네요.
선발투수는, 저 잉여선수 외에 40인 로스터에 따로 등록된 선수가 없습니다.
R1을 눌러, 릴리프 피쳐, RP포지션 목록으로 가서,
맨 밑에서 오버롤도 제일 낮고, 40인 로스터에 들어가 있는 선수 한명만 40인에서 제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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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MLB가 아닌데 40인 로스터에는 소속되었는지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위 스크린샷 화면에서, 십자키로 우측으로 이동하다 보면
40인 로스터 소속인지 아닌지 Yes No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선수당 3번, 3년간 마이너 들락날락 할수있는
마이너 옵션이 몇개인지, 옵션은 사용했는지 여부도 확인도 가능합니다.
RP에서 한명 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시키고 나면, 확보된 40인로스터 자리 두개를,
로비 레이와 스펜서 하워드 선수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하는데 사용하고,
바로 해당 선수를 MOVE TO MLB 명령으로 26인 MLB로스터로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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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발투수 로스터에, 7명의 투수가 등록되었습니다.
이들 중 누가 선발 로테이션,
롱릴리프로 갈 것인지는 잠시 후에 다룹니다.
R1을 눌러 불펜투수로 넘어갑니다.
불펜투수의 MLB 로스터는 위 스크린샷처럼 5명으로 구성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불펜이 부족한 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가장 오버롤이 높은 불펜투수가,
SU보직, 즉 셋업맨으로 마무리 투수 전에 등판하는
두번째로 강력한 불펜투수 역할을 맡아야 하지만,
스크린샷의 오버롤 77인 테일러 로저스가 좌완투수이며,
또다른 좌완투수는 쓸만한 투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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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테일러 로저스와
오버롤 72인 타일러 로저스는 쌍둥이 선수입니다.
테일러가 형입니다.
형은 좌완계투로 통산 430.2이닝 3.47의 뛰어난 성적으로,
불펜투수임에도, 샌프란시스코와 2023~2025년까지
3년 33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불펜투수 연평균 1100만 달러!
동생 타일러 로저스는 밑에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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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스크린샷 하단의 레지 크로포드 선수를 승격시켜
좌완 불펜투수를 보강합니다.
밑에서 후술하겠지만, 롱릴리프로 빠지게 될
SP 두명 역시 좌/우 1명씩 배치되어 있어서,
불펜 좌완투수는 세명이 확보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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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크로포드 선수는, 2022년 샌프란시스코 1라운더로,
대학리그에서는 투웨이 플레이어였습니다.
더쇼의 오타니처럼, 선수 정보 화면에서 ㅁ버튼을 누르면
파워가 조금 있는 세컨포지션마저 1루수인 선수입니다.
2023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투웨이로 활약하였고,
2024시즌에는 투수쪽 부상으로 인해 투웨이를 이어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강력한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라,
손에 잘 맞으면 좌타자 상대로 쓸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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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에서, 오버롤 72인
타일러 로저스 선수는 매우 특이한 선수입니다.
우완 언더핸드 잠수함 투수로, 통산 성적도 가이드 작성 기준
무려 280이닝동안 2.99의 방어율을 자랑합니다.
명실상부한 주전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형은 좌완 불펜투수, 동생은 우완 언더핸드 불펜투수.
야구집안이네요.
엇그제 김하성이 소속된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는,
타자가 스윙하고도 몸에 맞을 정도로
전성기 BK수준의 볼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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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에서는 최고구속이 83마일에 불과합니다.
만약 더쇼에서 중간계투로 쓴다면,
더쇼에서 구속이 낮은 투수는 삼진도 잡기 힘들고,
상대 주자가 뛰기도 쉬우며, 피안타율도 높은 특징이 있으므로,
4월 한달정도 쓰다가 도저히 본인 손에 안 맞겠다 싶으면,
다른 우완투수로 승격/강등하여 자리를 교체하십시요.
제 손에도 부디 잘 맞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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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제 손에도 안 맞으면 풀시즌 안 뛰고
저도 바로 마이너로 내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 내리고 놔두면,
162게임 내내 우완불펜 한명을 못 쓰는 상태로 게임하는게 되어 버리니까요.
점수차가 크거나, 패전처리용만으로 쓰기에는
불펜 한자리가 너무나도 아깝게 됩니다.
사실 구속때문에 처음부터 안 쓰려고 했는데,
통산 성적과 팀내 RP 포지션 중 오버롤도 매우 높아
써보지도 않고 버리기에는 아깝기 때문에,
일단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샌프란시스코로 직플하실 분들은, 이 타일러 로저스 선수가
본인 손에 잘 맞는지 어떤지, 게시물을 작성하여 소감을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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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클로저는 기존 카밀로 도발 선수를
그대로 1명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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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한시즌 최다세이브인
39세이브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공동 세이브왕을 차지했습니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프랜차이즈 메인메뉴 우측 상단에서 파일 매니지먼트로,
프랜차이즈 시작할때 자동저장되었던 파일에 수동으로 다시 저장해주면 됩니다.
프랜차이즈 모드에서는, 경기 끝난 직후에만 자동저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장한 뒤에는, 로스터 탭이 아닌 그 밑의
피칭 로테이션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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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13인 투수진 구성입니다.
선발투수는 기본적으로, 오버롤 순위와 스태미너,
좌우 투수에 따라 징검다리로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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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투수나 우투수 선발투수 둘을 연달아 묶어 버릴 경우,
해당 투구손에 유독 강한 팀과 연전을 펼치게 되면
불펜진 투수진 중 특정손의 과부하가 심해집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도,오버롤로 구분하면 알렉스 콥이 3선발,
로비 레이가 4선발로 가야 하나, 둘의 자리를 바꾸어 징검다리로 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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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에서 일부러 보여주는 것 처럼,
불펜 위주로 뛰다가 선발투수로 쓰려고 영입한 조던 힉스의 경우,
65의 매우 적은 스태미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선발 힉스의 경우, 5이닝 투구를 목표로 잡고,
남은 이닝은 롱릴리프를 최대한 활용하여 플레이하면 됩니다.
휴식일이 없는 13연전, 16연전등 장기 연전의 경우,
선발투수 체력을 노란색에 이어 빨간색까지 밀어붙일 경우
다음 등판에서 체력이 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반드시 스케쥴, 캘린더 화면을 활용하여, 하루의 휴식일이 언제 끼어있는지 확인하며
투수진을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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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릴리프는 우투수, 좌투수 한명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롱릴리프는 선발투수가 선두타자 피안타를
허용하기 시작하면 몸을 풀기 시작했다가,
몸이 다 풀리면 그대로 레디상태로 몇이닝이고 두어도 됩니다.
레디 상태에서는 몇이닝이고 두어도 페널티가 없습니다.
항시 준비했다가, 선발투수가 아니다 싶은 시점,
예를 들면 투구수가 많지만,
5회를 넘겨야 승리투수가 되니 승리투수를 주고 싶은데,
첫타자부터 연속 2안타를 맞거나,
아니면 3회 이전에 던지는 족족 맞거나 볼넷을 주며 실점이 많아지면
빠른 강판으로 후반 역전을 노려볼때 롱릴리프를 사용하거나,
5회 이후 6회부터는 MRP 선수들과 합심해서
불펜투수의 역할도 수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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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P는 우투수 둘, 좌투수 둘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펜 메뉴로 들어가면 상대 타자 세명까지 좌/우 컨택/파워를 확인할 수 있기에,
롱릴리프가 대기하다가 등판 없이 내려보내는 순간에는,
항시 좌/우 투수를 한명씩 준비해 두고, 적절한 타이밍에 등판시켜 상대 타자를 잡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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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메이저리그는 구원투수 등판시 무조건 3타자를 강제 상대해야 하나,
이닝을 끝내는 아웃카운트를 잡게 되면 다음 이닝 시작시 바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규정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투아웃에 상대 타자에게 좌/우 불펜투수로 표적등판하여,
원아웃만 잡고 막아낸 뒤, 다음 수비이닝에 새로운 불펜투수를 넣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좌/우 컨택/파워가 크게 차이나거나, 핫존/콜드존이 크게 차이나는 타자를
경기 중반에 원아웃이나 투아웃에 만날 경우, 불펜 좌우놀이를 통해 상대 타선을 봉쇄합시다.
특히 좌투수 스페셜리스트는 더쇼에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력 좌투수 한명은
정말 매우 많은 경기에 등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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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무리 투수는 세이브 상황에서만 등판할 필요는 없습니다.
체력이 가득차거나,많이 남아있을 경우,
불펜에서 가장 강력한 투수는,
모든 팀이 일반적으로 마무리 투수입니다.
해당 마무리 투수로 상대 타자를 한명이라도,
1이닝이라도 더 상대하는게, 불펜 방어율을 더 낮출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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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투수의 체력이 가득차 있다면, 해당 경기에는
가능하다면 마무리투수는 가급적 투입하십시요.
상대팀이 점수를 뽑을 수 있는 확률을, 최대한 낮춰야 합니다.
두경기 연속 1이닝씩 연투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3경기 연속 1이닝 투구는 조금 버겁지만.
실제 메이저리그는, 세이브 상황이나 동점 상황,
1점차로 지고있는 역전 가능한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마무리 투수가 등판하지만,
게임에서는, 될수 있으면 체력이 허락하는한
이기고 있으면 세이브 상황과 상관없이 9회 등판하는 등
최대한 많이 활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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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 활용 요령 총 정리.
1. 선발투수는, 이닝 선두타자에게 피안타를 허용하는 즉시
불펜 메뉴로 들어가 롱릴리프 두명을 몸풀게 합니다.
우리 공격때 레디 시켜놓고, 그냥 놔둡니다.
초반 선발투수를 교체하지 않아도,
다음 불펜투수를 웜업할 때까지는 불펜에 레디상태로 대기시킵니다.
2. 선발투수에게 1이닝 더, 그리고 1승을 채워주려고 무리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팀의 승수와 팀 방어율이지, 개인 승수는 욕심입니다.
실점이 많은 야구게임인 더쇼의 특성 상,
"1이닝만 더", "승리투수 요건만 더"
이렇게 하다가 연속 초구를 얻어맞아 위기상황을 자초하거나,
실점하여 그때 교체하면서 후회해본 경험은,
더쇼 숙련자라면 누구나 있고
입문자라면 겪게 되는 아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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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펜투수, 특히 좌투수 스페셜리스트 1순위 투수는 최대한 활용하세요.
상대방 타자들 중, 우투수에 강하지만 좌투수에 약한 타자는
분명 경기 중후반에 연달아 등장하거나,
투아웃 등에 마주치게 됩니다.
이럴 때 사용하여 쉽게 0.1이닝 투구로 공수교대를 유도하고,
다음 이닝에는 상황에 맞게 투수를 교체하거나 계속 던지게 합니다.
특히 좌투수가 좌타자에게 던지는 투스트라이크 이후
바깥쪽 슬라이더 등은 정말 상대 좌타자에겐 지옥입니다.
4. 롱릴리프 투수도 불펜투수입니다. 1이닝 던지는것도 좋습니다.
선발투수가 6회를 채우고 내려가도, MRP 체력 상황이 별로거나 할 경우,
롱릴리프로 7회를 넘기고,
8,9회를 MRP+셋업+클로저로 물량공세도 가능합니다.
물론 좌/우타 스페셜리스트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체력도 높아 연투도 가능합니다.
5. 마무리 투수는 아끼지 맙시다.
체력이 가득찼을 경우, 점수차가 커도
이기는 9회에는 등판해서 실점 확률을 낮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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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로스터 화면으로 돌아가, RP 선수중 레지 크로포드를 선택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신인이라 그런지,
콜네임이 있음에도 등록되어있지 않아 수동으로 등록하고 넘어갑시다.
에디트 플레이어로 들어갑니다.
제너럴을 선택합니다.
퍼스트 네임 오디오가 비어있습니다.
레지 발음을 찾아 등록해줍니다.
라스트 네임 오디오도 크로포드를 찾아 등록해줍니다.
등록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 버튼으로 피니쉬하여 완료, 저장합니다.
여기서 다른 것도 편집해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능력치 등 다른것은 편집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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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선을 구성해 볼 시간입니다.
투수진 구성이 완료되면, 다시 로스터 화면으로 들어가, R1으로 포수로 이동합니다.
아래의 스크린샷 선수만 MLB에 등록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마이너리그로 내리면 됩니다.
포수는 패트릭 베일리와 톰 머피 두명입니다.
1루수는 윌머 플로레스,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두명입니다.
2루수는 타이로 에스트라다 한명입니다.
3루수는 맷 채프먼 한명입니다.
유격수는 타일러 피츠제럴드, 닉 아메드 두명입니다.
김하성 선수를 데리고 오고싶은 처참한 능력치입니다.
메이저리그 팀 유격수 오버롤 1등이 67이라니.
좌익수는 오스틴 슬레이터 한명입니다.
중견수는 이정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두명입니다.
우익수는 호르헤 솔레어, 마이클 콘포토 두명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 능력치는 더쇼에서도 평균 이하입니다.
다저스, 텍사스, 양키스등
홈런을 뻥뻥 칠수있는 타선이 아니기에
많은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주전 타자들 중,
도루할 수 있는 선수 역시 한명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투수진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닙니다.
9위가 아닌, 체감은 15위 밑으로 느껴지네요.
이제 이 야수들을 가지고 라인업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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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주전타자 9명의 라인업 중에,
수비 포지션만 변경하려면 네모 버튼을 활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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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수 상대 라인업입니다.
1번부터 4번타자까지는 우투수/좌투수 상대 모두 동일합니다.
굳이 플래툰을 하거나, 타순을 바꿀만한 이유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1번타자는 우투수 상대 그나마 쓸만한 이정후입니다.
스피드는 60으로 도루는 할 수 없지만,
후속타자의 장타때 한베이스 더 갈 수 있는 스피드는 됩니다.
2번타자는 맷 채프먼입니다. 우투수 상대로는 평범하지만,
이정후가 약한 좌투수가 나왔을 때, 좌투수에 강한 채프먼이 보완을 해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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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타자는 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 고정입니다.
우투수 좌투수 가리지 않고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레어 앞에 1,2번 타자가 얼마나 출루를 해 주냐에 따라 득점력이 크게 차이날 겁니다.
지명타자는 매 경기 풀로 뛰어도 체력이 회복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DH자리는 다른 야수와 공유해야합니다.
솔레어는 주 포지션은 우익수이지만, 중견수와 좌익수가 세컨 포지션입니다.
다만, 스피드, 반응속도, 포구능력등 모든 수비능력치가 낙제점입니다.
솔레어가 볼 수 있는건 외야수 뿐이기 때문에,
다른 외야수의 체력 회복을 위해 수비로 나가야 한다면,
경기에 출장하는 외야수들간 포지션 조정을 통해
솔레어는 가급적 좌익수로만 뛸수 있도록 합시다.
사실 어느 위치에 서던, 공이 오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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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는 윌머 플로레스입니다. 솔레어가 없었다면 플로레스가 3번 타자였을 겁니다.
역시 우투수 좌투수 가리지않고 괜찮은 파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타 팀에서는 5번타자도 간당간당 했을 듯.
5,6번타자는 야스트렘스키와 콘포토입니다.
이 두타자는 우투수 상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좌타자인 점도 같습니다.
시즌을 진행하면서, 두 선수중 어느 한 선수가 더 크게 본인에게 맞는 타자라면,
그 타자를 5번으로 끌어올려 배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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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야스트렘스키는 중견수가 주 포지션입니다.
좌익수는 스크린샷에서 보듯, 오스틴 슬레이터가 벤치멤버로 존재하지만,
야스트렘스키도 세컨 포지션으로 좌익수를 볼 수 있습니다.
오스틴 슬레이터는 밑에서 설명할 내야 백업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야스트렘스키를 좌익수로 사용합시다.
더쇼에서는,
주포지션이 아닌 소화 가능한 세컨포지션에 배치할 경우,
인게임에서 필딩 능력치가 조금 떨어진 것을
수비 포메이션 확인 기능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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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타자는 타이로 에스트라다입니다. 콜드존이 많아 쓰기에는 어렵지만,
7번타자는 또다른 1번타자라고 불리울 정도로
스피드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며 고른 타격 능력치를 가져야 합니다.
수비도 무난합니다.
8번타자는 톰 머피입니다.
수비 능력치 자체는 주전으로 쓰기 매우 아쉬운 능력치입니다.
하지만 백업 포수와 핫존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블로킹에만 주의한다면, 주전으로 쓸만합니다.
9번타자는 닉 아메드입니다.
도저히 9번 외에는 넣을 곳이 없습니다.
수비는 평범합니다.
우투수 상대 라인업 구성이 끝났다면,
R1을 눌러 좌투수 상대 라인업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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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투수 상대 라인업입니다.
우투수와 다른 점은, 8번타자였던 톰 머피가 5번타자로 올라왔습니다.
좌투수 상대 파워 능력치가 80인 점이 큽니다.
그 외 다른선수들의 수비 포지션, 타순 변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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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플래툰을 사용하지 않는지 등은
아래의 백업선수 소개에서 확인하세요.
더쇼에서는 위와 같이 벤치멤버를 구성할 경우,
백업포수 1인, 대주자 1인,
내야백업 1인, 외야백업 1인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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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벤치멤버들은,
주전 야수들이 9이닝 모두 풀 수비이닝을 소화하지 않고,
경기 후반 8회나 9회등에 투입되어
주전 야수들의 체력소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더쇼에서는, 경기 전 라인업 화면에서 DH 포지션의 선수만 소량 체력이 회복되며,
그 외 야수들은 수비 이닝이 많아질수록 체력 소모량이 많습니다.
대수비 용도로 매 경기 적절하게 기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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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나 대주자 기용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경기 시작 전 라인업 화면에서
주전 야수들의 잔여 체력을 확인하고,
경기중 어느 선수를 우선적으로 교체해줄지 생각해두고 들어갑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모든 주전 야수가 발도 느리고
우투/좌투 상대 능력치중 하나가 약한 선수도 있는 등
벤치멤버들을 경기 중후반 대타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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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포수인 패트릭 베일리입니다.
타격 능력치 자체는 주전 포수인 톰 머피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블로킹을 제외한 수비 능력치는 백업 포수로서 최상급입니다.
또한 좌투수 상대 능력치가
나름대로 팀 내에서는 써먹을만 하기 때문에,
경기 막판 좌투수에 약한 이정후등에게 상대팀이 좌투수를 붙인다면,
패트릭 베일리로 대타를 기용하고, 다음 이닝에
중견수를 볼 수 있는 다른 벤치멤버를 기용하는 등 좌투수 상대로 활용 가능합니다.
주전 포수의 체력 안배를 위한 경기후반 대수비로도 사용해야합니다.
외야 백업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입니다.
특이사항으로 1루수도 볼 수 있습니다.
벤치멤버중 우투수 상대 대타요원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유일하게 도루가 가능한 야수인
타일러 피츠제럴드입니다.
게다가 포수를 제외한 내외야 전포지션을 볼 수 있는 슈퍼 유틸리티입니다.
타격 능력치는 기대할 게 없지만, 스피드 하나만으로도 이 선수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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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 한점이 소중한 상황일 때, 도루를 위한 대주자로 사용하거나,
1루, 2루주자가 발이 느릴경우 대주자로 교체하여
다음타자의 안타때 한베이스를 더 가는 베이스러닝을 시도합시다.
게다가 다른 팀의 대주자들과 달리, 포수 제외 전 포지션을 맡을 수 있고,
수비 능력치도 벤치멤버 치고는 저 정도면 매우 쓸만합니다.
또한 대수비로 외야의 스피드가 느린 좌/우익수와 교체하거나,
이정후와 교체할 경우, 빠른 스피드로 커버하는 수비 범위가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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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162경기 잊지말고 모두 투입하십시요.
동점으로 연장전까지 가더라도, 분명 이 선수는 쓸 곳이 많습니다.
가이드를 쓰고 있는 오늘도, 피츠제럴드는
안타를 친 플로레스와 교체되어 8회에 대주자로 출장,
단타에 3루까지 진루한 뒤, 동점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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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야 백업을 겸하는 오스틴 슬레이터입니다.
내야 백업은 1,2루만 가능하며, 외야는 전부 가능하지만,
내야 1,2,3,유격까지 가능한 선수를 뽑지 않고, 슬레이터를 뽑은 이유는,
1. 위에서 설명한 대주자 겸 만능 유틸리티인 피츠제럴드가 수비포지션을 커버해준다.
2. 원래는 플래툰으로 좌투수 상대시
이정후와 바꿔서 선발 기용할까
가장 많이 고민했던 선수일 정도로
좌투 상대 능력치와 핫존이 이정후보다 월등합니다.
스피드도 이정후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정후가 도저히 좌투수 상대 내 손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4월달에는 간간히 슬레이터로 좌투수 상대 대타로 테스트 해 보고,
5월부터는 취향에 맞게 이정후와 플래툰으로 기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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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만약 3루수 맷 채프먼을 교체하고 싶다면,
백업 선수중 피츠제럴드만 채프먼과 교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오스틴 슬레이터를 3루수인 맷 채프먼과 교체하고,
다시 이 선수와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와 수비 포지션을 교체하면,
슬레이터는 2루수를 맡고, 에스트라다는 세컨포지션인 3루수를 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백업 야수들이 소화가능한
수비포지션만 교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주전 라인업 야수들의 세컨 포지션 상황을 늘 숙지하여
이런 방식의 다양한 교체로 주전들의 체력을 관리하세요.
주의할 점은, 세컨포지션에서도 맡을 수 없는 포지션으로 교체를 한다면,
해당 선수는 모든 수비능력치가 최하로 떨어져 에러를 밥먹듯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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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세팅했다면, 로스터 화면으로 돌아가 우측 상단을 살펴봅니다.
이 항목을 확인해서, 각 리그에서 필요한 최소선수, 26명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스크린샷에서 보듯, 메이저리그는 26명이 갖춰졌지만,
AAA/AA는 두명씩 부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에 소속된 선수를 콜업하여 AAA,AA를 26이 될 때까지 채워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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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피칭 로테이션, 타격 라인업 화면에서,
우측 아날로그 스틱을 좌우로 움직여
AAA,AA 라인업에서 우투수/좌투수 상대 9명 타순중
빈 칸이 없도록 선수를 그냥 벤치에서 아무나 채워넣고,
피칭 로테이션에서는 1선발부터 5선발까지
비어있는 곳이 없도록 전부 채워넣으세요.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마이너리그 팀이 첫 경기하는 날,
시뮬레이션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AUTO FIX하겠냐고 묻고,
세팅해놓은 라인업을 CPU가 건드리게 됩니다.
수동으로 미리 아무나 집어넣어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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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까지 끝나면,
프랜차이즈 모드 세팅 가이드에서 설명했던 트레이닝 탭으로 넘어갑니다.
MLB 로스터에 넣은 선수들만,
트레이닝 항목을 오토가 아닌 직접 필요한 훈련으로 바꾸면 됩니다.
트레이닝 항목을 건드리지 않아도 큰 지장은 없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유저가 지정한 항목의 능력치가 더 크게 상승하고, 감소폭은 작아집니다.
투수는 주로 피칭코치 세션 훈련을 추천합니다.
/9 류는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인게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
야수들은 주로 웨이트 룸으로 파워 능력치에 집중하거나,
파워가 충분하면 컨택 또는 VIS (비전, PCI존 크기가 커집니다)에 집중합니다.
MLB 소속선수들만 해 주면 됩니다. 마이너 선수들은 어차피 안 쓸 것이니.
이 작업이 완료되면, 코칭스태프 구성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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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에서 스태프 컨트랙트로 들어가면 됩니다.
각 코칭스태프들은 팀 내 선수들에게 버프/디버프를 줍니다.
R1으로 마음에 드는 코칭스태프가 있다면 선택하여
기존 코칭스태프를 해고하고, 새로운 코칭스태프로 바꿔 줍니다.
어느 팀을 선택해서 프랜차이즈 모드를 시작하던,
코칭스태프 몇명은 +능력치는 거의 없고 -능력치만 수두룩한 코치들이 몇명 있습니다.
그런 코치들 위주로 교체해주면서,
다른 코치들도 더 나은 코치가 있나 살펴봅니다.
이 작업까지 완료한다면, 162게임 직플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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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The Show는
역시 프랜차이즈 162게임 직플이 전통적인 재미입니다.
본인이 플레이하고 싶은 팀을 하나 골라,
개막전 공식로스터와 함께,
내년 더쇼 25가 나오기 전 까지,
162게임 한시즌만 완료해도 본전 이상 뽑은 것입니다.
올해는,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로 입문하는 분들이 많길 바랍니다.
이정후로 반드시 신인왕까지 차지하는 좋은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우승까지 노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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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로 162게임 직플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자신만의 투타 라인업 세팅정보 공유와,
162게임 직플을 진행하면서 기록한 스탯,
그 외 선수마다 느낀 점 등을 자유롭게 게시물로 공유하시면 됩니다.
저 역시 올해는 샌프란시스코로 162게임을 플레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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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입문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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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입니다. 편안하게 아침에 보셔도 됩니다.~ 한두시간 정도 걸릴것 같네요. 빠르면 한시간. | 24.04.07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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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봐야겠네요. ^^ | 24.04.08 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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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버전 텍사스 레인저스를 진행한 바 있지만, 24버전은 샌프란시스코 외에는 예정에 없습니다. | 24.04.08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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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를 이겨야겠다는 언더독 각오로 도전! | 24.04.08 12:38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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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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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분이 올해는 24버전 공지글 손 안보네요. 바쁘신가. | 24.05.03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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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팁 탭을 참고해서 공식로스터 저장한 뒤 그 로스터를 불러오면서 프랜차이즈 들어가면 됩니다. | 24.04.15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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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친선게임모드는 있어서 프차도 당연 있는줄 알았니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4.04.16 13: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