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MLB 24 - 기본 로스터 기준 한국-일본 메이저리거 능력치.jpg

[오타니]

안녕하세요. 오타니입니다.

기본 로스터 기준, 한국-일본 메이저리거 능력치를 살펴 보았습니다.

아직 데뷔하지 않은 야마모토, 이정후, 고우석 등은 개막전에 출전할 경우,

개막전 공식 로스터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어썸 킴!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입니다.

장족의 발전입니다. 올시즌 잘 할 경우,

시즌중 다이아몬드, 오버롤 90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 수 주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좌투상대 컨택90/파워71은 좌완 킬러급입니다.

좌투수 상대로만 홈런을 수집해도, 직플시 홈런 꽤나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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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내구성도 95라, 프랜차이즈 진행중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적당히 관리해주면, 풀경기 출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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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프랜차이즈 162경기 체력관리 모르는 분들을 위한 팁.

DH 포지션은 9이닝을 다 뛰어도 체력이 회복됩니다.

수비에 나간 선수들은, 9이닝을 다 뛰면 체력 하락폭이 큽니다.

DH를, 적절히 체력에 따라 수비가 가능한 포지션과

교체해서 경기를 시작하거나,

늘 경기 후반, 벤치에 있는 선수는 절대로 놀지 말고,

다음 우리 공격때 타순을 생각하며 적절하게 교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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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주 포지션 외에,

세컨포지션에서 맡을 수 있는 선수면 충분합니다.

특히 대주자 쓸 상황이 안 나와서 대주자가 벤치에 있을 경우,

해당 대주자는 스피드가 빨라 외야수비가 매우 유리하기에

외야가 가능할 경우, 외야에 넣으면

해당 구간은 긴 거리를 달려가 포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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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닝 수비할 거, 8이닝, 7이닝만 해도

체력하락폭이 줄어든게 확실하게 체감이 됩니다.

특히 체력이 낮은 포수의 경우가 더욱 그렇습니다.

지거나 동점이라서 도저히 대수비를 넣을 수 없는 경기가 아니라면,

경기가 어느정도 기울어지거나 리드할 경우에는 반드시 경기후반 대수비를 활용하십시요.

특히, 점수차가 매우 크게 벌어져서 이건 버리는 경기다 싶을때는,

체력이 반 가까이 떨어진 주전은 미리 빼버리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리고, 스케쥴에서 휴식일 살펴보며,

13연전 16연전 이럴때는 더더욱 교체에 신경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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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김하성으로 돌아와서,

다만 스피드 능력치가 74인건 조금 아쉽네요.

게임 내에서 도루가 원활하려면 스피드 능력치도 80이 넘으면 좋은데,

제 예상보다 낮은 능력치입니다.

올시즌을 잘 치룰 경우, 샌디에이고와의 

상호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FA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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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으로 성장하고 있는 타격 성적입니다.

특히 OPS .749는,

2023 MLB 전체 유격수 성적과 비교하면 8위에 해당됩니다.

2023 MLB 전체 2루수 중에서는 7위입니다.

공격력에서도 상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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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루 9실패인데, 스피드 능력치가

아무리 작년 도루붐이 유행이었어도 조금 낮아 보입니다.

2023 도루 순위별 스피드 능력치 살펴보니 김하성이 좀 낮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85정도로 수정하고 싶을 정도.

올해 20홈런-40도루 도전하는 선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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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양리그 통틀어 도루 단독 7위입니다.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도루 7위인데, 스피드가 74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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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트라이크 이후 타격 상승.

스트라이크 존 바깥의 볼에 타격 상승.

그리고 주자 없을때 더 능력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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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2023 골드글러브 수상내역입니다.

2024 유격수 골드글러브까지 2년연속 수상하길 바랍니다.

한국판 더쇼 표지모델은

2017년 김현수를 끝으로 더이상 선정되지 않았는데,

2025 더쇼에서는

다시 한국판 표지모델좀 선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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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최지만 선수입니다.

게임 내에서도 모델링이 잘된 선수중 하나였습니다.

올해가 메이저리그 선수생활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메츠에서 개막전 로스터에 들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랍니다.

게임에서는 백업 1루수, 우투 상대 대타로 로스터 쓰기에는

26인 로스터 한자리 내주기 쉽지 않은 능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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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선수입니다.

게임 내 모델링도 매우 잘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어느 팀을 가더라도,

26인 로스터 내/외야 대수비, 대주자롤로

프랜차이즈 162 게임 직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렇게 맡을 수 있는 포지션이 많고,

발이 빠르면 프랜차이즈에서도 무조건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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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이정후, 고우석은 개막전에 포함될 경우,

개막전 공식 로스터에서 등장할 예정입니다.

개막전 공식 로스터는 4월 첫째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효준 선수는 21,22버전에 있었으나,

작년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하며 일시적으로 삭제된 상태입니다.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으며,

시즌 중 콜업될 경우 다시 재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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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 메이저리거입니다.

LA 다저스 10년계약 오타니 선수입니다.

게임에서는 투수로도 최상급입니다.

타격 능력치 역시 어느팀을 가더라도 3번에 넣을 만 합니다.

특히 스피드 능력치가 86입니다. 단타로 나갈 경우, 도루가 가능하므로,

162게임 직플시 40-40도 노려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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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요시다입니다.

이정후와 간접 비교되었던 선수입니다.

전반기 ops .874, 후반기 ops .667로 부진하였지만

벌어놓은 성적이 있어 능력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느린 발, 수비 능력치는 평범합니다.

특히 이 선수는, 컨택 및 비전 능력치가 높아

PCI 존 크기가 매우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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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의 스즈키 세이야입니다.

어느 팀을 가도 주전으로 쓸 수 있는 능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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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가 무조건 성공할거라고 믿었던 센가입니다.

텍사스 오기를 그렇게 바랬었던 투수.

역시 S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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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동료, 다르빗슈입니다.

텍사스에서 데뷔하여,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본인 투수입니다.

오버롤은 작년 부진으로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게임 내에서 무지막지한 슬라이더 능력치는

우타자 상대로 결정구로 삼진을 솎아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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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 빠른 스로워 소리 듣는 후지나미입니다.

메츠에서 과연 반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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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에 비해 성적이 실망스러웠던 기쿠치입니다.

올해가 토론토와의 계약 마지막해입니다.

작년 커리어 하이였는데,

올해는 그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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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에서 첫 해가 커리어 하이였으며

이제 이닝수도 날로 줄어가는 마에다입니다.

2년계약의 첫번째 해를 디트로이트에서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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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일본선수들 중 신규 진출 선수인

다저스 야마모토, 샌디 마쓰이, 컵스 이마나가 쇼타 선수는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공식 로스터에서 등장합니다.

프랜차이즈 162게임 직플할 때,

간혹 아시안 메이저리거 모아놓고 컨셉플레이 하는 재미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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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공식 로스터가 나오면,

한국-일본-대만-한국태생 (레프스나이더, 토미 에드먼 등)

더쇼에 어느팀에 누가 소속되어 있는지

다시한번 텍스트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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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더쇼에 있던 시절부터,

아시안 메이저리거만 한팀에 모아서

162게임 프랜차이즈 직플 몇번 해봤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선발, 불펜에, 내외야 거의 다 채우기도 했었던 전성기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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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거리에서]

하필 진출한 선수가 이정후와 야마모토라 시즌은 한번 갈아야겠네요 ㅠㅠ

[오타니]

지금 시즌 하지마시고 공식로스터 나오면 들어가세요~

[SYEH0207]

정성글 감사합니다~

[오타니]

재미있게 보셨으면 다행입니다. ^^

[DiamondFrox]

잘봤습니다

[오타니]

이정후 고우석 선수도 기대가 됩니다. ^^

[쫄깃]

선수 스피드는 도루개수가 아니라 spd로 산정되겠죠

[오타니]

샌디 자체 능력치 배분 기준이 있을 겁니다.

2루타 개수라던가, 베이스러닝 수치라던가,
도루 성공률이라던가, 홈에서 1루 가는 시간이라던가.

스피드 외에도 스틸 및 베이스러닝 공격성 능력치가 따로 있는데,
김하성 선수가 실제보다 조금 낮은 평가를 받는듯한 느낌.

[쫄깃]

네 말씀하신것들이 대부분 spd통계에 반영됩니다

[오타니]

베이스볼 서번트 SPD 수치 기반인지는 다른 게시물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 수치 가져다 썼을 수도 있겠군요.

[오타니]

잠깐 몇몇 선수랑 살펴봤는데.

해당통계 100% 반영은 아니네요. 뭘 섞어서 썼는지 궁금하군요.

[M4찡]

정리 감사합니다. 개막전 로스터 나오면 아시아인들 모아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여태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ㅋㅋ

[오타니]

ㅎㅎ 더쇼에서 한일 메이저리거 전성기때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