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트로피 리스트.
"24" 트로피 리스트. (늘 그래왔듯 트로피 숫자는 이번에도 26개)
※영문
※ 예를 들면, 늘 비슷한 기출문제였지만 16에서는 "배틀 로열 드래프트" 트로피도 있었고, 단일 엔트리로 20승 트로피도 있었죠(20승이던, 20승 1패이던 1번의 엔트리로 달성)
※ 온라인도 겸하는 유저로 끌기 위한 트로피였지만 19에서는 가장 욕을 많이 먹었던 Welcome To The Chip 트로피도 생각나네요.(DD 랭킹 시즌 800점)
※ 20에서는 등한시하는 MTO-모드(마투옥) 때문이었는지 마투옥 트로피도 등장했었고요. (마투옥 정규 시즌 완료 트로피/The Road Is A Long Journey...)
15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컨퀘스트 완료 보상 트로피와 새로 생성된 퍼펙 퍼펙(타격) 트로피도 생각나네요.
※ 21에서 생각나는 트로피는 새로 도입된 핀포인트 투구로 인해 (Friendly Gesture) 핀포인트 투구로 3타자 연속인지, 3타자 삼진인가 트로피가 생각나고요.
※ 22는 초반에 버그 문제 많이 보고되던 다이나믹 난이도 트로피와 새롭게 도입됐던 온라인 협동(CO-OP) 트로피가 기억나고요.
※ 지난번 23은 새롭게 업데이트되었던 니그로리그 (NLB Historian) 트로피 말곤 새로울 것이 없었던 기억입니다.
비하는 아니지만 꼭 필요치 않은 부분에서 (굳이 집어넣거나 할당제처럼 넣어서) 그간 쌓아왔던 이미지가 나락을 걷는 할리우드 영화+드라마가 많은 요즘이죠.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델마와 루이스+에일리언 시고니 위버 등장하는 영화 보고 PC (Political Correctness) 쩐다 라고 하진 않잖아요.
자연스러운 바뀜도 중요하다 보는데, 요즘엔 게임에서도 너무 강요하는듯해서 RTTS 영상 보고+오늘 트로피 리스트를 보니 강제적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지금은 KBO 해설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이 예전에 중계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자주 하시던 멘트가 있었습니다.
야구공의 실밥 108개에 빗대어 '108 번뇌'를 이야기하며 야구라는 종목은 스포츠나 과학+물리학이 설명할 수 없는 우리네 삶의 집약체라는 이야기였는데요.
농경사회에서는 중요시했지만 이제는 음력 날짜는 설날이나 추석 빼곤 부모님 세대(제사/생일) 빼곤 중요시하지 않지만, 문득 찾아보니 경칩(驚蟄 03월 05일)도 지나고 춘분(春分 03월 20일)이 코앞이네요.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농사가 시작되는 절기인데, 야구장이나 골프장에서 녹색 잔디 보면 안구정화도 되고 기분 좋잖아요.
그런 것처럼 어둠보단 빛이 길어지는 계절의 시작이니 유저분들 댁네에도 더쇼 24가 찾아오는 기쁨+재미처럼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 찾아오는 계절 보내시고, 젊은 유저분들은 새로운 봄처럼 모든 일+연애+설렘+희망+결실 가득하길 바라고요.
모두들 지갑도 은행 잔고도 건강도 따듯한 봄날들이 지속되는 날들 보내세요.
끝으로 수능 D-244일, 수험생들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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