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 Affinity Season 4
● 1-21구간 150포인트 (NL 서부만 22구간 153포인트)
● AL, NL 동부-중부-서부 20번 구간 팩이 다릅니다.
● 네임 플레이트 26개
● 유니폼 30벌
★ 6지구 모두 비슷한 구조입니다.(예시는 AL 동부)
● 모먼츠 5개, 15포인트
● 미션 17개, 89포인트 (해당 지구 카드미션 25포인트, Play VS Cpu 25포인트, 온라인과 그외 39포인트)
● 쇼다운 바우처 교환
● 마투옥 레벨별 포인트
● 지구별 CQ 완료 45포인트
동부
중부
서부
● 컬렉 40장, 10포인트
● EXCHANGES 4단계
★ AL 동부
● NYY 99 미키 맨틀
팀 어니피티 4에 한우고기로 치면 1++A 등급이 많이 나왔는데 맨틀도 그렇죠 20 올 컬렉 보상을 이렇게 내놓네요
계약 카드가 늘어나니 이런 좋은 점들이 있네요 22에서는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오전에 스샷 찍으며 보니 등급 올린 사람들 많더군요
작년에 우리도 써본 맨틀 민트카드의 실물이 와그너 카드와 경매가 경신을 엎치락뒤치락 자주 하는데, 8월에 와그너 카드가 다시 최고가격 찍었습니다.
양키스 7번 영구결번
1974년 명전 헌액
마누라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고 피규어도 이쁩니다.
카드 모음
● BAL 99애들러 러치맨
군불만 때더니 드디어 나왔네요
양키들이 엄청 기다리던데 한동안 자주 상대하는 카드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언뜻 보면 백인에 팀 컬러도 비슷한 자이언츠의 포지 카드가 연상됩니다.
우상향이나 대박주가 될지 상폐가 될지 지켜봐야겠죠!
● TOR 99 존 올러루드
존 올러루드의 이력에 재미난 게, 아버지와 같은 워싱턴 주립 대학교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출신에 부자 모두 대학팀에서 야구를 했는데 올러루드 부자를 지도했던 감독이 모두 동일인입니다.
척 브레이턴 (Chuck Brayton) 워싱턴 주립대 감독 1962년~1994년까지 33시즌 동안 Washington State Cougars 팀의 감독
아버지의 (John E. Olerud, 1943년생) 포지션은 포수였고 1965년 팀의 주장으로 대학야구 월드 시리즈에도 진출했고, 이후 7년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몬트리올 엑스포스 산하의 마이너리그 팀에서 7년간 선수 생활을 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의사가 되기 위해 선수 은퇴를 했고, 1975년 내과, 1977년 피부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의사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모교 워싱턴 대학에서 교수와 피부과 학과장을 역임했습니다. (아버지는 1985년, 존 올러루드는 2002년 워싱턴 대학,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
아마 야구에서는 투웨이 스타가 많죠
존 올러루드도 1988년 올해의 대학 선수로 선정됐는데 타자로는 타율 .464, 23홈런, 투수성적은 15승 무패 3자릿수 삼진에 2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해가 바뀌어 올러루드하면 떠오르는 헬멧 수비의 원인이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1989년 1월 11일, 교내 체육관에서 실내 달리기를 하다가 쓰러지고, 입원 후 검사에서 지주막하 출혈로 인해 척추 출혈 진단을 받게 됩니다.
2주간 입원 기간에 체중이 7kg이나 빠졌지만 어느 정도 회복 후, 1월 말 학교로 복귀했고 몇 주 지나 시애틀 병원에서의 추가 검사에서 뇌 기저부 동맥류가 발견돼 1989년 2월 27일 수술을 받았는데 관자놀이 뼈 쪽부터가 수술 부위였다고 합니다.
4월 중순 의학적 승인을 받고 학교 야구팀에 복귀했고, 이후에는 수비 때도 배팅 헬멧을 쓰게 됐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모습이죠)
회복을 하고 복귀하자 1989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가 3라운드 79번 지명을 합니다.
지금도 큰돈이지만 3라운드인걸, 생각해 보면 계약금 액수도 컸습니다 (계약금 $575,000)
1989년 드래프트가 6월 5일이었는데, 계약서에 사인을 8월 26일이 돼서야 합니다.
빅리그에 서는 것이 온 가족의 꿈이었지만 본인도 가족도 머리 수술 후에 운동장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었고 생각이 많았다고 합니다. 토론토의 계약서에 서명했던 결정 덕에 2개의 월시 반지도 있고, 두 번째 우승이던 1993년에는 타율 .363으로 AL 배팅 타이틀러가 되기도했습니다.
2005년 은퇴 당시의 2,239개의 안타는 역대 143위였고 출루율 .398은 65위, 딱 500개를 쳤던 2루타 순위는 44위였네요
2011년 명예의 전당 투표, 후보 자격에서 탈락 4/581 (0.7%)
은퇴해서 잊고 살다가 작년 봄에 뜬금없는 기사가 떴었죠 19살 딸이 희귀암으로 사망했다는 기사 (염색체 장애에 의한 합병증)
그리고 몇 주 지나 나온 20에서 카드가 있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 BOS 99 웨이드 보그스
1976년 드래프트 7라운드 166번 보스턴 지명이고, 같은 7라운드에서는 146번으로 마법사 아지 스미스가 타이거스 지명을 받았으나 드래프트 재수를 택하고 1978년 4라운드로 샌디와 계약을 했습니다.
통산 타율 .328, 118홈런, WAR 91.4, 24도루, 3,010안타
통산 성적처럼(홈런) 카드가 파워 없고, 발 느린 전형적인 똑딱이 유형인데 이번엔 파워 수치가 서쪽에서 해가 뜰 지경입니다.
프로는 돈이라지만 팀 정체성이 좀 혼랍스럽죠 동부 라이벌 양키스 이적을 했고, 후배 조니 데이먼과 자코비 엘스버리도 동부의 전설들이죠
데릭 지터가 3천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한 걸 많이들 기억하실 테지만, 3천안타 홈런의 원조는 웨이드 보그스죠(MLB 최초)
탬파베이 소속이던 1999년 8월 7일, 토요일 VS CLE, 경기는 난타전 끝에 클블이 승리했습니다.(15:10)
3천안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VjpnUFSURc
몇 명 안되는 복수의 구단에서 영구결번을 받은 선수이지만 (TB-12=2000년 4월 7일, BOS-26=2015년 12월 22일)
경력을 봐도 절대 이해 불가지만 썰에 의하면 말들이 많았죠
역사가 미천한 탬파베이에서 명전자를 배출하기 위해 헌액에서 탬파베이 모자를 쓰면 영구결번을 주겠다는 이야기와 또 하나는 역시 돈이었고요 하지만 신은 계획대로 모든 게 진행되도록 두질 않죠 보그스와 탬파 간의 밀약?이 알려지게 되고 선수가 복수의 팀에서 뛰었으면 본인이 팀을 지정할 수 있던 제도가 베테랑위원회의 멤버가 지정해 주는 것으로 제도 변경됩니다.
레드삭스 프랜차이즈, 안타 순위
2005년 명전 입성 (양손(목)이 블링 블링)
카드 모음
● TB 97 데이비드 프라이스/서러워라 퓨처 스타보다 못한 97 오버롤
2012 사이 영 수상 때, 벌렌더를 4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수상했고 (프라이스 153포인트, 벌렌더 149포인트) 이해에 지금도 AL.NL 대표하는 선수들이 신인상을 휩쓸었죠 트라웃과 하퍼
있는 자의 여유인지 작년에 반지를 하나 더 낄수 있었지만 코로나를 이유로 시즌을 불참했었고요
맥팔레인 꺼는 아니지만 피규어
카드 모음
2015년 12월 4일 보스턴과 7년 2억 1700만 달러 메가딜을 맺었는데 2016년 첫해는 대단했지만 계륵 같은 존재가 돼서 다저스로 왔고 내년 보장 연봉이 3,200만 달러입니다.(절반 1,600만 달러는 물론 천사 같은 보스턴에서 보조)
★ AL 중부
● CLE 99 밥 펠러
밥 펠러님이 1918년생이시고 2010년 12월 15일 돌아가셨는데요
2009년 6월 쿠퍼스타운 내에 있는 더블데이 필드 (Doubleday Field)에서 와그너 팀, 투수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셨습니다.
명예의 전당 행사에 앞서 열리던 이벤트 경기인데요
당시 타자로 나온 몰리터가 중전안타를 쳤는데, 밥 펠러와 폴 몰리터는 은밀한 거래를 했다고 합니다.
(번트 데지 말고 센터필드를 넘기는 홈런을 치지 않겠다는 거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1962년 명전 헌액
클리블랜드 영구결번 (19)
카드 모음
● CWS 99 프랭크 토마스
토마스 하면 떠오르는 The Big Hurt
이 별명/애칭은 전설적인 White Sox 아나운서 켄 해럴슨 (Ken Harrelson)이 방망이로 상대에게 상처, 타격, 아픔을 준다고 해서 부르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토마스의 또 다른 이름처럼 불리기도 했었죠
켄 해럴슨 이분이 선수 생활 은퇴하고 1975년부터 중계를 시작해 2018년 9월 24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은퇴했습니다.
35번 영구결번
2014년 명전 헌액
이렇게 날씬하게 만들어주면 나가린데
카드 모음
● DET 99 할 뉴하우저
통산 207승 150패에서 대부분을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채웠습니다.
디트로이트 200승 148패
클리블랜드 7승 2패
그 결과 디트로이트 영구결번 (16)
영화 사랑을 위하여,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되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할 뉴하우저도 연상됩니다.
1992년 어렵게 명전 헌액
카드 모음
● MIN 99 월터 존슨
월터 선생님은 무슨 상상을 하시며 야구를 하신겁니꽈?
별명이 빅 트레인이신데, 선수 시절 오지 오스본이 데뷔했다면 크레이지 트레인 이지 않았을까요?
오지 오스본 크레이지 트레인 All aboard
1936년 독수리 5형제 신분으로 입성
카드 모음
● KC 99 브렛 세이버하겐
카드의 노히트 경기
사이 영 상도 2번이나 수상했고 1989년엔 평자 2.16을 찍기도 했지만 그간 나온 카드들은 안 쓰는 게 아니라 유저들 쓰지 말라고 내놓는 카드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
1996년 시즌은 부상으로 시즌을 재활만 하고 1997년 6경기 1패 6.58기록, 이렇게 은퇴하나 싶었지만 1998년 15승 8패로 AL 컴백상을 수상, 2001년을 끝으로 은퇴, 명예의 전당 첫 투표인 2007년 7/545 (1.3%) 후보 자격에서 탈락
큰 딸 (Brittany Saberhagen-Zachar)의 남편이 제이컵 재커 (Jacob Zachar)라는 배우인데 비중 있는 역은 아니어도 꾸준히 활동은 하는가 봅니다.(사위의 출연작)
카드 모음
★ AL 서부
● OAK 99 제이슨 지암비
통산 홈런이 440개나 되지만 동생 제레미 지암비와 함께 미첼 리포트에 이름이 올라있어 안 먹고 친 것과, 먹기 시작하고 친 걸 구분하기도 힘들죠
피규어
카드 모음
● SEA 99 훌리오 로드리게스
이 친구 한달 전에 보던 친구죠
8월 7일 토요일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 3번 우익수로 나와, 1회 김민우에게 시원하게 잡아당겨서 큰 홈런 쳤던 선수입니다.
홈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vN3RP91X4U
중견수에 좌타였으면 그리피 능력치인 줄...
● TEX 99 이반 로드리게스
20의 카드 1999년이 골글은 물론 실버슬러거에 AL MVP까지 받았던 시즌이었고요
주로 가을야구 DNA 없는 팀들에서 뛰었지만 그래도 딱 1년 뛰었던 2003년 플로리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서 반지도 있습니다.
제발 스트라이크 좀 던지라는 그렇고 그런 사이였죠
아들 데렉 로드리게스 (Dereck Rodríguez)는 다른 2세들과 다르게 투수로 데뷔를 했지만, 원래 타자로 지명됐다가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죠 (퍼지: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2011년 6라운드 208번, 미네소타 지명 $130,000 (CF), 2014년 투수 전환
2017년 명전 첫 턴 입성
텍사스 7번 영구 결번
피규어
● LAA 98 짐 에드몬즈
피규어도 슈퍼맨 수비로 나올 만큼 8개의 골글이 있고
애너하임 시절도 좋은 선수였지만 세인트루이스 시절은 박찬호 선수가 다저스에 있어 더 기억에 남아있는 경기가 있습니다.
2001년 9월 9일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였는데요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라 낮 13:13분 플레이볼이었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고 1회말이 끝나고는 폭우로 변해 2시간 가까이 레인 딜레이가 떴던 경기였습니다.
이런 경기는 경기 재개되면 선발투수를 교체하는데 박찬호 선수는 본인의 의사로 빠지지 않고 실내연습장에서 컨디션 조절하다가 기어코 나와서 탈탈 털렸고 (안 그래도 컨디션 난조 자주 오던 박찬호 선수였죠)
원인 제공은 다저스 코칭스텝이나 박찬호 선수에게도 있지만 끌어내린 1등 공신은 대량 실점을 선물한 짐 에드먼즈였습니다.
4회말 수비에서 선두타자인 지금은 감독 8번 마이크 매시니 스윙 삼진, 9번 투수 T. J. 매튜스도 루킹 삼진을 잡아 투아웃을 잘 만들고는
1회에도 선두 타자 홈런을 허용했던
1번 페르난도 비냐에게 1루 번트 안타
2번 플라시도 폴란코에게 싱글
3번 J. D. 드류에게 싱글, 비냐 득점, 주자 1, 3루
4번 알버트 푸홀스 Hit By Pitch 주자 만루
5번 두둥!!! 짐 에드먼즈 중월 만루홈런
3.2이닝 8피안타 7실점 강판, 다만 삼진 7개를 추가해서 2년 연속 200개(204) 고지를 넘은 것, 빼고는 남는 게 없는 경기였습니다. (200K는 2회 마이크 매시니의 삼진으로 달성)
당시 카디널스 감독이던 토니 라루사는 1회만 던지고 팀의 영건 맷 모리스를 교체해 줬던 경기라 더 아쉬웠던 기억입니다. 2001년 맷 모리스는 22승 8패 3.16 (1회 마치고 두 투수의 투구수 박찬호 23개, 모리스 15개)
이경기를 기억하는 게, 레인 딜레이를 기다린 것도 있고 짐 에드먼즈의 스윙, 그리고 야구는 물론이고 모든 걸 멈추게 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일어나죠 당시 업무와도 관계된 일이라 기억이 오래가네요
2001.09.11
이후 안전과 애도를 이유로 모든 스포츠 경기가 중단됐다가 사고 나고 실의에 빠진 국민들과 사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부시 행정부에서
9월 17일 서둘러 스포츠 경기들을 재개했었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에드먼즈에게 맞은 만루홈런은 개인 통산 5번째였는데, 4번째는 타티스 아빠는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 대단한? 경기입니다.
1999년 6월 5일 토요일, 애너하임전 맷 월벡 (Matt Walbeck)에게 4회 초에 허용했고, 별 다른 일은 없는데, 하실 수 있지만 일은 5회말 타석에서 보내기 번트 작전 후에 일이 일어났죠
다저스 선배 출신인 팀 벨처가 태그 하는 과정에서 팔로 감으며 쏼롸~~쏼라 했고, 말 몇 마디 응수한 뒤, 팔로 벨처의 얼굴을 밀고 이어서 발차기가 이어지죠
박찬호 선수는 당연히 퇴장당했고, 수비 달인 데본 화이트가 만루홈런 응수, 세필드도 투런 날리고 해서 다저스가 역전승하고 박찬호 선수는 승패 없이 ND 했던 경기였습니다.
격투신
https://www.youtube.com/watch?v=PpcXNeMp-kQ
다시 코로나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요!
마일스톤이 약한 탓인지 후보에는 그래도 몇 년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첫해에 후보 자격 탈락했습니다. 11/440 (2.5%)
카드 모음
● HOU 99 크렉 비지오
카드처럼 3,000안타 클럽 멤버인데 은퇴 시즌이던 2007년 3천 안타와 마지막 3,060안타를 모두 홈구장에서 기록하고 은퇴했습니다.
7월 24일 이미 시즌이 끝나고 은퇴한다는 발표를 했고 9월 30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습니다.
1988년 6월 26일(22세 195일)~2007년 9월 30일(41세 290일) 20년의 휴스턴 원팀, 2,850경기 출장
휴스턴 영구결번 (7번)
2015년 명전 헌액
피규어
카드 모음
★ NL 동부
● ATL 99 에디 매튜스
행크 애런과 연결되는 재미있는 기록이 1년 후,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같은 날짜에 같은 팀을 상대로 애런이 50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967년 7월 14일 500홈런(역대 7번째)을 기록 VS SF 매튜스
1968년 7월 14일 애런도 500홈런(역대 8번째)을 기록 VS SF 애런
1978년 명전 입성
애틀랜타 영구결번 (41)
클론의 습격 카드들.
● MIA 99 게리 셰필드
현재 명전 투표에서 초반 위기를 넘겼고 8번째 투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5 (11.7%)
2016 (11.6%)
2017 (13.3%)
2018 (11.1%)
2019 (13.6%)
2020 (30.5%)
2021 (40.6%)
현역 시절 MVP도 2위 1번, 3위 2번, 6-7-8위 할 만큼 좋은 시즌도 있었는데 수상은 못했죠
2004년 양키스 시절엔 게선생에게(354포인트) 100포인트 차이로 밀려 2위(254포인트)
2003년 애틀 시절도 아쉽게 3위를 했고, (본즈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수상, 그러나...) 1992년 샌디 시절 3위를 했을 때도 본즈가 수상자였습니다.
외삼촌도 못 들어간 쿠퍼스타운 나라도 들어 가즈아~~~
일명 까닥이는 시계추 타법과 손목 힘, 그리고 다저스 시절은 국내에서 인기가 참 많았죠 (국민타자 등극)
10년 전 뜬금없이 넥센 히어로즈 스프링캠프에서 며칠 훈련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피규어
카드 모음
● WSH 99 게리 카터
누군가에게는 좋은 카드이지만 저는 매번 안 맞습니다.
허구연 위원님 어법을 빌리면
캬터는 줴가 메이자 리그 토롱토 규단 연슈할때도 만나봣지만 즈응말 야구 잘해요 제가 그듭 말슴드리지마는 즈른 션슈는 포수에는 만치 안타, 그뤃기때문에 뎌쇼게임에서도 돔구장 인뿌라가 중요흔 그에요 하지만 조으면 멀해요 이 션수의 타격 메카니즘은 저랑 안 맞는다 즈는 이릏게 팽가를 해요
22에서는 메츠로 나올 수도 있겠네요 몰리터랑 비슷하게 왔다 갔다 합니다.
워싱턴에서는 영구결번을 받았습니다. (8번)
2003년 명전 헌액
카드 모음
● PHL 99 지미 롤린스
2016년을 끝으로 은퇴해서 자주 보던 선수죠 은퇴 5년이 지나 자격이 생기는 헌액 투표에서 헌액은 못된다 해도 첫 턴에 탈락할 마일스톤은 아니고 봅니다.
크리스 데이비스의 롤 모델이었던 하워드 너도 게임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
박찬호 선수도 09년에 월시 반지 끼고 은퇴했으면 좋았을 텐데요(박찬호 선수의 저 제스처가 나오면 뭐다???)
피규어도 골글 4개 소유자답게 수비로 나왔었고요(17년, 2,228경기, 필딩율 .983)
카드 모음
● NYM 99 톰 시버
지난해 8월 31일 돌아가신 후, 뉴욕 메츠가 원정에서 돌아와 맞이한 9월 3일 홈경기에서(VS NYY) 후배들이 톰 시버에 대한 헌사, 헌정의 의미로 경기 시작 전부터 팀원들 전원이 유니폼 오른쪽 무릎에 흙을 묻히고 경기를 시작했었죠
사진이나 피규어 에서도 잘 표현된 역동적인 투구폼 때문에 톰 시버의 유니폼엔 흙이 매번 묻었죠 (무릎을 많이 구부린 뒤 스트라이드 폭을 최대한으로 넓혀던지는 투구폼, 조인성 아닙니다)
전성기를 보낸 셰이 스타디움 (1964~2008) 마지막 경기에서는 후배 피아자와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고 (2008년)
2013년 올스타전 (시티필드)에서 시구도 하셨고요
지난주에는 반가운 뉴스도 나왔죠 수많은 메츠 팬들의 요구대로 시티필드 앞에 톰 시버 동상을 세운다고 발표했는데 다음 시즌 초반까지 준비한다고 합니다.
2019년 6월부터 시티필드 주소는 41 Seaver Way로 변경됐고 현재 사용 중입니다.
카드의 경기
18~19K 경기는 시버가 기록하기 전에도 몇 번 나온 기록이기도 하고, 밥 펠러, 놀란 라이언, 샌디 쿠팩스, 스티브 칼트, 라몬 마르티네스 등이 기록했고, 18K 경기 주인공 중에 더쇼 카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론 기드리도 작성했고, 코리 클루버도 했었습니다.
1986년 4월 29일 약켓맨이 시애틀 상대로 첫 20K 기록을 쓰더니
1996년 9월 18일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두 번째 20K 작성
이후 케리 우드가 21세의 나이로 1998년 5월 6일 휴스턴을 상대로 3번째 기록을 그리고 지금은 다저스에 있는 슈어저가 워싱턴 시절인 2016년 5월 11일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4번째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책 제목 보십쇼 A Terrific Life, 멋진 삶(정말 너무 멋지심)
1992년 명전 헌액
NYM 41 영구 결번
이거면 커리어 그냥 정리죠!!!
카드 모음
★ NL 중부
● MIL 99 폴 몰리터
신생어인 존잘러에 어울리는 젊은 시절의 외모도 빛이 나고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실력으로 3천 안타도 넘기신 분이죠 박병호 선수 미네소타 시절 자주 볼 수 있었고요 (파워는 떨어지지만 발도 빨라 504도루 기록)
2017년에는 AL 감독상도 수상
2004년 명예의 전당 헌액
밀워키 4번 영구결번
카드 모음 (최종 카드가 토론토/밀워키 번갈아 나오네요)
● STL 99 밥 깁슨
카드의 1968년 13 완봉 경기입니다.
1981년 홀로 헌액
2019년 류현진 선수의 크레이지 모드 시기에 밥 깁슨님이 자주 소환되기도 하셨죠
영구결번은 이런 분들을 위해 있는 것이죠(45번)
특징을 정말 잘 잡아 만들어진 피규어
카드 모음
● PIT 99 호너스 와그너
야구 실력과 명성만큼이나 야구 카드계의 귀족이십니다.
작년 99 맨틀 민트카드와 함께 매번 기록 경신하고 있고, 와그너 카드 가격은 한달 전 8월입니다.
피츠버그 영구결번 33, 현역 시절은 배번이 없던 시절이라 코치 시절 달았던 배번입니다.
피츠버그 감독 (1917년)
피츠버그 코치 (1933년~1951년)
1936년 개척자 5인방으로 입성 (1936년 명전이 생기고 처음 입성한 다섯 명)
비싼 그 카드
● CIN 99 배리 라킨
며칠 전 업데이트된 에릭 데이비스와 1990년 월시 우승으로 반지도 가지고 있고, 1995년 NL MVP도 수상했고 골글 수상이 더 많을 것 같지만 골글 3개와 실버슬러거를 9개나 받았습니다.
카드를 보면 항상 파워가 낮던가, 파워가 높을 때는 우상바로 나오는 라킨 카드였습니다.(이번엔 역대 최고네요)
2012년 명전 헌액
레즈에서 헌액식 지나고 2012년 8월 25일 영구결번해줬습니다.(11번)
박효준 선수 나올 때 신시내티 경기 보니, 레즈 방송 부스에 있더군요
카드 모음
● CHI 99 그렉 매덕스
매덕스 300승 경기도 2004년 8월 7일, 자이언츠 원정 경기였는데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거둔 355번째 승리도 자이언츠 원정 경기였습니다.
팀별 승수, 통산 355승
통산 평균 자책점이 3.16인데요 힘 떨어진 컵스 2차 시절과 샌디&다저스 시절, 당시 중계방송에서 난타당하는 경기인 날, 자책점 3점대 진입까지 남은 실점 계산해서 나오던 게 생각납니다.
영구 결번을 애틀랜타 시카고에서 모두 받았는데, 컵스에서는 31번 선배 젠킨스와 공동 결번이 되기도 했습니다.(컵스에서 매덕스 은퇴를 기다린 걸 수도...)
5살 위의 친형 마이크 매덕스가 있는데 이분 예전부터 중계방송에서 자주 만나죠
2014년 명전 입성
2014년에는 명장 3인의 감독님들도 헌액되셨고요
피규어
마스터! 마스터!
*스톡킹 봉중근 편에서 봉중근이 말하길 매덕스가 그렇게 욕을 잘한다죠ㅋ
★ NL 서부
● ARI 99 루이스 곤잘레스
곤잘레스의 2001년이면 57홈런보단, 월드시리즈 7차전 끝내기죠!!!
저는 루이스 곤잘레스가 뛸 때는 지금 보면 쌈마이 B급 영화지만 70~80년대 액션 영화에 많이 나오던 척 노리스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디백스 영구결번 (20)
피규어
카드 모음
HOF 2014년 첫 투표에서 5/571 (0.9%) 득표로 후보 자격 탈락
● COL 99 비니 카스티야
카드의 1998년의 전경기 출장에 46홈런, 144타점, 타율 .319 커리어 최정점이지만 앞선 2년의 성적이 예전 표기대로 하면 콤퓨타시즌입니다.
1996~1997년 시즌 성적이 데칼코마니 40홈런, 113타점, 타율도 .304 똑같습니다.
6팀에서 16년을(1991~2006) 뛰고 은퇴했는데 제 기억보다 홈런이 많네요(통산 320홈런)
2012년 명전 투표에서는 첫 턴 탈락 6/573 (1%)
● LAD 99 듀크 스나이더
이름이 특이해서 어릴 적, 사전에서 찾아본 기억이 납니다.(Duke)
풀네임은 에드윈 도널드 스나이더 Edwin Donald Snider인데 듀크는 어릴 적, 부모님이 붙여준 애칭/별명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강력한 듀크가 제게 찾아왔었습니다(1996년)
작년인가 미국 PSN 돌아다니다 보니 착한 가격 $1.99 올라와 있길래 냉큼 사서 해봤는데 예전의 재미는 둘째고 어지러워서 못하겠더군요
1980년 명전 헌액(홍수환의 7전 8기는 저리 가라 11년을 기다렸다!!!)
다저스 4번 영구결번
카드 모음
600세이브 마일스톤을 달성한 선수에게 너무 오버롤이 짭니다.(션하게 99좀 드려라)
고환암 수술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재발 없이 건강하십쇼!
카드의 경기, 의미
트레버에게는 글렌이라는 58년 개띠 형님이 계신데 이분도 중계방송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었죠
리베라가 기록을 넘어서기 전까지만 왕좌의 주인공 이었고요
2018년 명전 헌액
51번 영구결번
카드 모음
● SF 98 마르코 루시아노
자이언츠 내야에서 살아남으려면 실력보다는 수염을 먼저 기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TOPPS NOW
● 다니엘 보겔백
● 로비 레이
● 97 게리 산체스
● 97 아드리안 하우저
● 97 로건 웹
● 97 개럿 리처즈
★ 커쇼 컬렉션
● 99 클레이튼 커쇼
15 고지
피규어
★ 헤드 라이너 37
● 99 네이트 피어슨
작년 익스트림으로 나왔던 카드에서 나이만 +되고 능력치 동일합니다.
못해도 못해도 정말 못하고 있죠 어제 나왔다가 산체스하고 보이트에게 선물 하나씩 주더군요
현재까지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처럼 보이는데, 여기까지가 다일지 뭔가 돌파구를 찾으면 달라지려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카드를 또 내주는 SDS 의리는 정말 대단합니다.
● 그냥 싸우지 그걸 왜 던져
● 정리/점검
★ 스케줄
슈어저 3,000K 6개 남았죠 (현재 2,994K)
기록 작성하면 미기 카드처럼 마일스톤 카드 내주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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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로는 이젠 없는 카드니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찾아봤습니다. 8단기어님 저 또한 오늘도 감사합니다. | 21.09.12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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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반가운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 21.09.12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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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킬로님 말씀대로 휴일 잘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1.09.12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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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와 계란은 우리에게도 중요하잖아요!!! jr24님 즐쇼하세요!! | 21.09.12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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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님 저도 감사합니다. | 21.09.12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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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님 고마운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21.09.12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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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고딩같은 힘이 있는 나이였으면 얼굴이 붉게 변할 칭찬이시네요 하지만 뻔뻔함도 아는 나이 이기에 그저 감사합니다. | 21.09.12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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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이 짧아서 안 내주겠죠 나오면 좋겠지만ㅋ 휴일 육아도 더쇼도 즐기십쇼 삼진왕님! | 21.09.12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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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컬렉션 은퇴선수 카드 생각했는데 의외였네요 나쁘면 안 되죠 올컬렉션인데ㅋ 하지만 저는 커쇼와의 만남은 아직입니다. 바람따라님 즐쇼하시고 감사합니다. | 21.09.12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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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선선해지고 했는데 잘 지내고 계십니까? (최대한 그 여배우 톤으로: 오겡끼데스까, お元気ですか) 국민지원금도 풀렸는데 매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파이팅 하시고 감사합니다. | 21.09.13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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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님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21.09.15 1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