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라서 이게 그래도 재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나중에 진짜 필요할 때 자원 모자른 경우 없게
이런거 위주로 잡으러 다니는데
거점 계속 순환해야되서
상점체크하고 하는게 은근히 효율이 나쁘지 않습니다.
타켓 잡으러 가면서 적들 조우하면
수류탄 하나 던져줘서 경험치 냠냠하고
볼트라던가 적들 많거나 목시앵콜 가능한 곳은
좀 빈집털이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들러서 재밌게 싸우고 말이죠.
보스파밍 뺑뺑이는 재미가 없어요.. 나중에 레벨캡 오르면 헛수고일 수도 있고 말이죠.
그냥 돌아다니면서 잡몹도 잡고 세계 구경하고 하는게
경험치도 오히려 빨리 오르고 좋네요.
아직은 이렇게 돌아다녀도.. 신장비, 신무기들이 계속 나와서 할만한데
여기 멀티용 레이드맵 몇개만 잘 추가되도 꾸준히 할 수는 있을거라 봅니다.
스토리 뚫리면.. 키운 캐릭터로 스토리 2회차 돌고 싶습니다. 정말..
포토모드 추가되는 시점에서 2회차 가능하게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1회차만으로는 놓치는 디테일이나 대사 같은게 엄청 많은 게임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