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더랜드가 원래 이런게임이아니었는데 ㅜㅜ

[M’bappe]

보더3 200시간넘게하고 전캐릭으로 헤모보로스 솔플 달성하고 접었다가 

엄청기대하고 보더4플레이중인데 게임성자체는 원래 시스템자체가 재밌어서 플레이자체는 엄청 재밌게 하고있어요

3밖에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보더랜드가 원래 길찾는게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겜이었나요..

네비도 말도안되는경로로알려주고 너무 불친절해요 ..ㅜㅜ

스토리밀면서 서브퀘 다하면서 진행하려고했은데 서브퀘 길찾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메인퀘만 하게되네요 ㅜㅜ

억지로 높은언덕으로 지형막아놓은게 너무 악의적인 의도인것 같아요..

[InAdelaide]

원래 잔작에선 네비게이션 (?)도 없던 걸로 기억해요. 설정에서 만져주면 네비 경로가 오래 머물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좀 헷갈렸는데...시간 지나다보니 익숙해져서 할만하네요.

[암바들어가]

길찾기가 어렵진않던데... 왠만한 벽이나 언덕은 차량소환 ,차량점프,소환해제,캐릭더블점프 거의 3~4단점프가되서
이 순서로하면 거진 다 넘어가지고
네비게이션 이용하면 가끔 이상하게 안내되는것도있지만 왠만해선 갈 경로 잘 알려주더라구요

[재밌는인생]

미션 오브젝트를 근처 가야 표시해주는거... 거지같더라고요.
스캔해도 거리에 따라 안보이고요.
다 쏴죽여라 컨셉의 게임에서 멈춰서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흐름 다 끊어먹는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