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간 가량 플레이한 후기입니다.
먼저 시스템 적응에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적응전까지 게임이 좀 난잡한 느낌이 있습니다.
적응하고 나면 괜찮았습니다.
플랫포머 게임이면서, 또 발판을 부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마치 고전게임 "딕덕"을 생각나게 하면서도, 또 이런건 처음보는 느낌입니다.
땅을 파다보면 발생하는 광물들을 전부 수집하기는 굉장히 힘들것 같아 보이고요, 바나나. 칩. 화석? 같은것만 필요에 의해서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디세이의 파워문 찾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무작정 다 때려부수는 DK에게도, 가시는 때릴수 없다는 패널티를 주고, 이 패널티는 바위를 뽑아서 휘두르거나, 던지는방식으로 해결합니다.
이 방식으로 땅을 파면, 훨씬 더 빨리 파낼수 있습니다.
초반에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카메라 진동을 끄시고, 시점 카메라를 느리게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구형 모니터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휴대모드가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플레이 하다가 저도 모르게, 닌텐도 이 미친인간들.. 또 이런걸 만들어 냈구나.. 하고 감탄을 했네요. 야숨과 왕눈이후로 또 완전히 다른걸 해보는 느낌입니다.
이런건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신: 혹시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게임이 있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또 고전 게임중에 드릴로 땅파서 무너트리는 게임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먼저 시스템 적응에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적응전까지 게임이 좀 난잡한 느낌이 있습니다.
적응하고 나면 괜찮았습니다.
플랫포머 게임이면서, 또 발판을 부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마치 고전게임 "딕덕"을 생각나게 하면서도, 또 이런건 처음보는 느낌입니다.
땅을 파다보면 발생하는 광물들을 전부 수집하기는 굉장히 힘들것 같아 보이고요, 바나나. 칩. 화석? 같은것만 필요에 의해서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디세이의 파워문 찾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무작정 다 때려부수는 DK에게도, 가시는 때릴수 없다는 패널티를 주고, 이 패널티는 바위를 뽑아서 휘두르거나, 던지는방식으로 해결합니다.
이 방식으로 땅을 파면, 훨씬 더 빨리 파낼수 있습니다.
초반에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카메라 진동을 끄시고, 시점 카메라를 느리게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구형 모니터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휴대모드가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플레이 하다가 저도 모르게, 닌텐도 이 미친인간들.. 또 이런걸 만들어 냈구나.. 하고 감탄을 했네요. 야숨과 왕눈이후로 또 완전히 다른걸 해보는 느낌입니다.
이런건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신: 혹시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게임이 있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또 고전 게임중에 드릴로 땅파서 무너트리는 게임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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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초반에 나오는 게임들이 스위치2 하드웨어를 완전히 활용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한편으로 마리오 신작은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중입니다 ㅎㅎ | 25.07.17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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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할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도 3시간 넘게 즐겼는데 불편한거 없네요 | 25.07.17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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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조작시에는 프레임드랍 잘 못느꼈고 연출상 줌아웃될때 프레임드랍이 간간히 발생하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진 않더군요. | 25.07.17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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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 심한게 아니면 그려려니 하는 성격이라 기대됩니다 | 25.07.17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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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겜이 어렵게 만들어지면 그거또한 문제죠.이겜의 재미 컨셉자체가 파괴로인힌 상호작용 쾌감에 초점이 맞춰진건데... 메인 이 쉽고 숨겨진 첼린지는 난이도가 있다고 했습니다 | 25.07.17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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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초반이지만, 마리오 오디세이가 난이도가 낮지만, 사실 올클리어는 다크소울 수준으로 어렵거든요.. 아마 바난자도 그렇게 디자인된걸로 보여요. 올클리어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25.07.17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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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느낌인지 좀 감이 온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 | 25.07.17 13:10 | |
(IP보기클릭)104.28.***.***
구매 해야겠네요 ㅋ | 25.07.17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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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고전게임이었던것 같아요 ㅠㅠ 나이드니 이놈의 기억력이... | 25.07.17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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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된 게임이라면 디지 더그 (Dig Dug) 아닌가요 출시년도: 1982년 (Namco에서 제작, 이후 여러 콘솔로 이식) 게임 방식: 주인공이 드릴(또는 공기 펌프) 같은 도구로 땅을 파면서 적을 공기 주입으로 부풀려 터뜨리거나, 위에서 흙덩어리를 떨어뜨려 무너뜨려 처치하는 방식 적 캐릭터: 푸가(Fygar, 불을 뿜는 용), 파카(Pooka, 고글 쓴 토마토 같은 몬스터) | 25.07.17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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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더그 https://namu.wiki/w/%EB%94%94%EA%B7%B8%20%EB%8D%94%EA%B7%B8 | 25.07.17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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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디지더그도 아닙니다. ㅠㅠ 꼭지점을 뚫으면 무너지는 시스템으로 기억합니다. 사이드 뷰 형식이었던것 같고요.. 이정도면 제 망상인지 기억인지 혼동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 25.07.17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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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의 도움을 받아 한 번 더 도전합니다 Wrecking Crew” (레킹 크루, 1985, Famicom/NES) • 장르: 액션 퍼즐 • 시점: 사이드 뷰 (2D 횡스크롤) • 주인공: 마리오 • 플레이 방식: 건물 구조의 꼭지점이나 특정 지점을 해머로 때려 구조물을 무너뜨림. • 특징: 특정 순서나 지점을 파괴하면 전체 구조가 무너짐. • 목표: 제한된 도구와 시간 내에 건물을 무너뜨리거나 방해 캐릭터를 피함. | 25.07.17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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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닙니다. ㅠ 저도 찾는다고 ai랑 씨름중인데 못찾고 있네요 ㅎㅎ | 25.07.17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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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러브 와 찾았습니다. 디그더그 맞는데 디그더그2 군요. 보내주신 링크에 2탄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찾으니 상쾌하네요 ㅋㅋㅋ | 25.07.17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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