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처음으로 하는 연금술
연금술은 과연 어떤것일까?라고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제가 지금까지 해오던 약을 제조하는 방법이 그 연금술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약을 제조했을뿐인데...
그래서, 연금술대한 책을 제대로 읽고 조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했었지만, 설마 정말로 연금술을 할수있다니,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완성한것은 폭탄이며, 왠지모르게 복잡한 기분이였습니다.
게다가 연금술을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몇안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써져 있지만, 아직까지는 실감이 가지 않습니다.
이 연금술을 착실히하게 공부한다면, 니오를 도와줄 방법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빛나는 꽃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니오를 도울수 있다면야 망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ps 드디어 아샤가 연금술을 막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일기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틀리에의 주인공이라 하면 폭탄이죠.
아샤도 폭탄을 만듭니다... 그러나 역대 연금술중 폭탄 특성이 그렇게 좋지않아 다른 아틀리에 주인공에 비해 약하다는 평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샤의 최종폭탄은 초반에 만들수 있는 냄새주머니가 엄청 좋습니다. 하지만 초반 폭탄이다보니 약한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여튼 아샤의 아틀리에 스토리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