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궁금한게...이런거 만들다보면 아 ..이거 안팔리겠다고 알지 않나요? 아니 게임성을 떠나서 그래픽만 좋게 내도 사준단 말입니다 소장하고 싶어서...기술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모델링만 세련되고 발전되게 뽑고 배경도 개성적으로 뽑는게 그렇게 힘든가..처음영상 보면서 영혼없이 응원하는 NPC보고 아 이것도 실패구나 라고 느꼈는데 끝까지 실망;
BEST 궁금한게...이런거 만들다보면 아 ..이거 안팔리겠다고 알지 않나요? 아니 게임성을 떠나서 그래픽만 좋게 내도 사준단 말입니다 소장하고 싶어서...기술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모델링만 세련되고 발전되게 뽑고 배경도 개성적으로 뽑는게 그렇게 힘든가..처음영상 보면서 영혼없이 응원하는 NPC보고 아 이것도 실패구나 라고 느꼈는데 끝까지 실망;
그래픽은 일단 넘기고... 원래 가로우 테리는 라이징태클이 사용이 안되었는데 다시 사용을 하도록 변경되었군요. 희안하게 대각선으로 올라가는 라이징태클을 사용.
락은 원래 테리의 제자라는 설정답게 파워차지 류 기술 하드엣지 라는 기술이 이제는 그냥 파워차지 비슷하게 되었는데 콤보 시동기류 기본으로 되어버렸네요 사실상... 더군다나 제자라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서였는지.
파워게이저 까지 사용하는 모습.
신캐릭터는 모션 몇가지를 보니 "죠 히가시"의 제자로 추정되네요.
95, 100점에 가까운 게임들이 있는 세상에 간신히 70점쯤 되는
게임으로 보이게 게임을 만들었으니 평가도 만들어진 수준을
따라가는 건 어쩔수 없는 듯...
그래도 아랑은 완전히 시리즈가 끝나나 했는 데 어쨌거나 다음
작품이 나오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doa나 버파처럼 앞날이 불투명한거에 비하면 나은거죠.
아메리칸 코믹스 같은 느낌은 상당히 괜찮은데 모델링을 조금만 더...힘내줄 순 없었나 아쉬움이 드네요.
그래도 트레일러 마지막에 '빌릴게, 테리!' 하고서 파워게이저 쓰는 장면은 좋았습니다.
반면 버스터 울프는 MOA에서의 그 퍼어어엉 터지는 모습이 아니라 뭔가 연타계같은 느낌이...?
그냥 길티기어처럼 2D애니풍 그래픽으로 만들라니까...
SNK 캐릭터들은 절대로 스트리트파이터 처럼 3D그래픽 못 뽑아낸다.
그럴 역량도 없는 것들이고. 맥시멈 임펙트 시리즈부터 3D 건들때마다 실패만 했던 놈들이지.
마지막 명작도 2D였던 13편 이었잖아?
왜 능력도 안되면서 3D를 고집하는 건데?
아쉬운게 3D가 대세라고 뒤늦게 기본 모델링은 만들었지만 타이틀을 불문 어떤거를 내놓아도 변화없고 재탕의 재탕인 모델링이라 그 타이틀이 그 타이틀 같습니다. 사쇼 , 킹오빠 , 아랑전설등 신작이 나온다는게 너무 기쁜데요.
SNK하면 한땀 한땀 장인정신으로 도트를 찍어내던 2D 장인인데 제발 3D가 대세인 사고방식을
바꿀수 있는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3D로 큰손실이 있었던 만큼 제발 기본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