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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존 행키 대표가 말하는 AR과 XR 그리고 더 나아간 미래

조회수 7565 | 루리웹 | 입력 2024.03.13 (12:50:00)
[기사 본문] 2012년 AR 타이틀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인그레스’ 그리고 2016년 ‘포켓몬 GO’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던 개발사 나이언틱. 게임 플레이 양상이나 흐름 그리고 몇 개 타이틀의 서비스 종료 등을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이들이 모바일 AR 타이틀을 두고 참 많은 시도들을 해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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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현재까지도 AR 타이틀을 선보이면서 거의 유일하게 관련 타이틀을 위한 작업물들과 SDK 등 광범위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전부터 기술 개발 측면에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고, 현재에는 라이트십과 같은 SDK 부터 다른 분야 기업과의 협업 등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누구나 카메라가 달린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있는 시대. AR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들은 충분한 의미가 있는 것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나이언틱이 보여준 이와 같은 작업들은 매출과 같은 숫자 보다는 비전 또는 지향점과 같은 형태에 가깝다. 그렇기에 나이언틱은 기술적인 발전과 더불어 더 넓고 다양한 영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도들을 겸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 그리고 지향점과 관련하여, 나이언틱 존 행키(John Hanke)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나이언틱이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존 행키 대표와 국내 미디어들이 나눈 질문과 답변은 아래의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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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존 행키 설립자 및 대표이사



● 나이언틱의 목표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줘서 세계를 탐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이언틱은 무엇을 달성하고자 하는가.

= 나이언틱이 추구하는 것은 우리의 제품을 통해서 사람들이 바깥 세상을 탐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유명한 도시를 여행하거나. 친구들과 다양한 세계를 탐험하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회사를 막 창립 했었을 때, 저는 세 아이를 가진 부모였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요즘에는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 스크린이나 타블렛. PC를 부여잡고 있는 시간이 많다. 여기서 조금 거리를 두고 아이들이 세상을 즐기도록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캘리포니아에 아름다운 것들이 많음에도 말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미국의 의료진들이 공식적으로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이 질병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고립감을 앓고 있는 상태다. 1970년대만 해도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절반 정도가 친구들과 어울려서 밖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됐다. 물론, 이런 상황은 온라인이나 소셜 미디어 등 사회적 소통 창구의 변화에서 기인된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나이언틱의 목표는 현대적 기술을 활용해서 트렌드를 바꾸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개인적 경험으로만 즐길 수도 있지만,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여러 세대가 혼합되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도록 하여, 야외에서 게임을 즐기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얼마 전에는 대만의 타이난을 다녀온 적이 있다. 당시 타이난에는 구정을 기념하기 위한 포켓몬 GO 이벤트가 개최됐다. 여기에 3만명 정도가 모였는데, 대만 사람 뿐만 아니라 전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도 했다.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지난해에 포켓몬 GO 페스트를 개최했다. 여기에도 3만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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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언틱에서는 퀄컴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개인적으로 AR 글래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는가.

= 퀄컴과의 합작을 통해서 친구들과 함께 외부에 나가서 게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린 바 있다. 기존 나이언틱 게임의 단점이라고 하면, 핸드폰을 내려다 봐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AR 글래스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이를 착용하면 상호작용을 하는 게임들 경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스마트폰에 의존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호작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2024년을 AR 글래스의 해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AR 경험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이 개인 가정에 있어서 중요한 플랫폼이자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들에는 한국의 전자 회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을 방문하게 된 이유도 있다.


● 나이언틱이 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하기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 한국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을 보유한 국가이기에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고 게임 생태계에서 혁신이 벌어지는 현장이다. 온라인 MMO와 PC방이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도 하며, 모바일 시기에 이르기까지 혁신이 일어나는 장소인 셈이다.

단순히 시장이 큰 것만이 아니라, 혁신이 벌어지는 최전선이기에 중요하다고 하겠다.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에도 중요한 셈이다. 관련해서는 특이한 문화 현상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했다. BTS가 포켓몬 GO를 플레이한다거나. 포켓몬 빵이 인기를 끈다거나. 이런 트렌드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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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술 산업과 게이밍 산업을 보면, 상황이 좋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나이언틱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산업이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그리고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성장할 것이라 보고 있는가.

= 게임 산업 같은 경우는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 이전에는 게임이라는 것이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애호가들이 등장했고. 현재 시점에서는 주류의 영역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 이전에는 영향력이 작았다면, 이제는 커진 것이다. 산업의 글로벌 매출이 1천 억에 달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성장이라는 것은 성장하고 줄어들고. 증감과 같은 일종의 사이클을 겪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확실한 것은 문화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성장할 것이라 보고 있다.

또한 게임 산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술 혁신 사이클에 따라서 산업도 변화하고 있다. SFC가 유행했다가 PC로. 콘솔에서 모바일로 전환이 이루어졌다. 포켓몬 GO가 성공을 한 것도 핸드폰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렇듯 많은 열망들이 이어지고 있기에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산업 전체의 트렌드를 보면, 성장을 통해서 새로운 혁신과 경험 창출이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하드웨어 플랫폼과의 연계를 눈여겨 보고 있다.현재는 애플 비전 프로 등 새로운 하드웨어들이 나오면서 MR과 관련된 새로운 경험이 생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도 성장을 견인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AI와 AR의 융합이다. 야외 공간에서 게임 캐릭터를 만나고 경쟁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이전에 할 수 없던 것들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두 기술이 융합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장소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두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많은 실험들을 진행 중에 있다.

관련해서 한 가지 예를 들면, 페리도트를 들 수 있다. 페리도트는 각 생물들이 유전적으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이 페리도트를 즐길 수 있는데, 이 각 생물들을 LLM(대규모 언어 모델)과 연계했다. 이를 통해서 페리도트의 지능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가상 애완동물이지만 뇌를 가지고 있는 셈이며, 행동의 복잡도도 올라간다. 이러한 것이 AI를 통해서 게임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예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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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나이언틱에 있어서 가장 큰 어젠다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 올해 집중하는 것은 지난해 말에 출시한 몬헌 NOW다. 실적도 좋게 나오고 있고 커뮤니티 이벤트 등으로 경험을 증대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자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 GO에 대한 투자다. 포켓몬 GO는 현재 월간 활성화 유저 수가 4천만에 이른다.

그래서 로컬 커뮤니티에 대한 투자도 이어나가고자 한다. 포켓몬 GO 유저들과 만나는 로컬 미트업을 지원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플레이어들이 계속해서 포켓몬 GO 를 즐길 수 있도록 투자를 하고자 한다. 한국 같은 경우는 7개의 주요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몇 달 내에 이러한 커뮤니티의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본 센다이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AR 기술이다. 이를 다른 게임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서드파티 개발도 함께 들어갈 예정이며, 라이트십과 같은 AR SDK 툴을 이용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와 관련해서 핵심적인 것은 AR 맵이다.

AR 맵은 지난해 기준으로 10만 개의 지역을 대상으로 매핑을 진행했다. 올해는 목표치를 100만 개로 확장하고자 한다. AR 기술에서 핵심은 AR 맵이라고 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사용자들의 AR 경험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

또한, 나이언틱은 전 세계적으로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목표도 있다. 우리는 현재 살면서 일상 / 업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상태다. 친구들과 함께 나이언틱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낮추고 행복감을 늘리고자 한다.

소소하기는 하지만,우리는 게임을 통해서 사람들 간의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 관계라는 것은 부모자식간의 관계도 될 수 있고. 사람들이 모여서 게임을 즐기고 소통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자면,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우정을 쌓는 등 다양한 형식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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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도 그렇고 AR이나 VR 게임에 도전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나이언틱이 이들에게 제언을 해준다면.

= 현재는 XR이나 AR 게임을 개발하기에는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기반 자체는 아직 작게 형성된 상태다. 나이언틱은 항상 게임 산업에 전선에 있고 싶고 최첨단 전선을 만들고 싶다. XR과 AR이 게임 산업에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기에 그러하다.

하지만 아직은 규모 자체가 작은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투자 레벨을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회사와 시장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페리도트를 예로 들면, 산책을 시킬 때 XR 글래스를 착용하면 전반적인 몰입감이 개선될 수 있는 식이다.


● 한국을 방한하게 된 이유로 글로벌 제조 업체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 했다. 삼성이나 LG 등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거나 협업을 생각 중인가.

= 해당 질문에서 어떤 기업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다. 삼성 같은 경우는 투자자이기도 하고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다른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지만,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 한국 기업인 팬텍과의 특허 소송이 있었는데, 기술 분쟁과 관련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을 부탁한다.

= 특허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인 사항이다. 따라서 회사의 대표 입장에서는 언급하기가 어렵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 최근 포켓몬 슬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같이 행복감과 관련하여, 이러한 기능성 앱들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관련해서 나이언틱이 고려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 말씀주신 것에는 100% 동의를 한다. 슬립이 행복감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가 10일 동안 여행하고 있는 상황이라 제대로 측정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긴 하다. 슬립을 현재 측정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다른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전반적인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면, 슬립과 같은 기능적인 것들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구리고 앞으로는 개인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서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라 본다. 이 과정에서 게임을 접목하여 보다 좋은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 이를 통해서 개인의 행복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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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GO 이후 준비하고 있는 신작은 어떤 기술 컨셉을 가지고 선보일 것인지. 그리고 한국 시장 비중은 어떤지. 향후 목표치를 제시해줬으면 좋겠다.

=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릴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은 없다. 올해 집중하는 것은 몬스터 헌터 NOW다. 여기에 집중할 생각이며, 포켓몬 GO와 피크민 블룸과 같은 기존 출시작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자 한다. 올해는 새로운 타이틀을 출시하기 보다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폼펙터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집중해서 보시면 되겠다.

대한민국 매출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수치를 알지는 못하기에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한국 기여도가 늘고 있고 지역 커뮤니티와 투자자들도 긍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나이언틱 같은 경우는 독보적 입지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여러 시도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작업하고 싶은 IP가 있는가.

= 앞선 질문과 마찬가지로 이 자리에서 새로운 신작이나 IP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어렵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신작이나 IP 등은 지금 말씀 드릴 수 없다는 뜻이다. 곧 미래에 출시될 IP들이 있기는 하다.


● 마지막으로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 열정이 있는 한국 플레이어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중요한 커뮤니티 리더들과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우리에게 있어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다. 기기와 플랫폼 분야는 물론이고 문화를 만드는 과정 전반에 걸쳐서 중요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더 자주와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언틱 이벤트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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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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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꼭 전직원 앞에서 대표가 전사계획 얘기하고 있는데, 휴게실에 간식 언제 넣어주냐고 하는 거 같아서 귀엽다.
24.03.13 14:06

(IP보기클릭)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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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나우 밸런스나 좀... 근접 무기로 흑디아는 잡아는 보고 그렇게 만들었나
24.03.13 12:55

(IP보기클릭)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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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나이언틱 게임은 AR떄문에 성공했다기보단 위치기반 게임 시스템이 중요했던거 같은데 (+IP) 솔직히 AR기능 들어는 있지만 마케팅 요소로 좋게 쓰이는거 말곤 큰 영향 없지 않나...?
24.03.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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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중요한거야...
24.03.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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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이든 ar이든 머리에 쓰는거는 베터리가 엄청 발전에서 사용시간과 무게가 획기적이 되거나 컨텐츠가 굉장하거나 이거아니면 대중화 하기 거의 불가능 할 듯
24.03.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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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나우 밸런스나 좀... 근접 무기로 흑디아는 잡아는 보고 그렇게 만들었나
24.03.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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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혼
ㅋㅋㅋㅋㅋㅋ꼭 전직원 앞에서 대표가 전사계획 얘기하고 있는데, 휴게실에 간식 언제 넣어주냐고 하는 거 같아서 귀엽다. | 24.03.13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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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둑이
간식은 중요한거야... | 24.03.13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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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혼
전 헌렙90 7성에서 막혀서ㅜㅜ | 24.03.13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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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이든 ar이든 머리에 쓰는거는 베터리가 엄청 발전에서 사용시간과 무게가 획기적이 되거나 컨텐츠가 굉장하거나 이거아니면 대중화 하기 거의 불가능 할 듯
24.03.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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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멜론
언젠간 무조건 터질 분야기는 한데 그게 근시일 내는 절대 아니긴 하지 | 24.03.13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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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멜론
정기간배터리는 유선밖에 방도가 없음. 그정도로 배터리가 발전 되었으면 전기자동차나 로봇도도 문제 없지. | 24.03.13 23:21 | | |

(IP보기클릭)211.117.***.***

ar 프로젝트 하나 진행중인데, 사내에 ar해본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곤란했던 참에 나이언틱에서 제공해주는 SDK가 정말 많이 도움됐음 지금 겉으로 나온건 둘째치고, 내부적으로 기술력 엄청나게 쌓고 준비하고 있다는건 알 수 있었음 ㅇㅇ
24.03.13 18:41

(IP보기클릭)211.234.***.***

컨텐츠가 없고 운영이 똥망이어도 포켓몬을 모을수만 있으면 흥한다는 거랑, 게임에서 핵 쓰고 주작질해도 된다는 걸 증명했지. 대만에 3만명? 분명히 그 몇배나 되는 주작 계정이 대만을 돌아다녔을듯
24.03.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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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나이언틱 게임은 AR떄문에 성공했다기보단 위치기반 게임 시스템이 중요했던거 같은데 (+IP) 솔직히 AR기능 들어는 있지만 마케팅 요소로 좋게 쓰이는거 말곤 큰 영향 없지 않나...?
24.03.13 21:06

(IP보기클릭)1.240.***.***

능구렁이게이머
AR기능 없이 그냥 GPS만 가지고 했어도 상관 없을 컨텐츠지 ㅇㅇ.. | 24.03.17 15:20 | | |

(IP보기클릭)121.137.***.***

능구렁이게이머
그냥 그럴싸한 용어만 넣으면 현혹되는 투자자들 꼬시려는 의미밖에 없지. 포켓몬고의 성공 요인은 핸드폰으로 포켓몬을 모은다는 '컨셉'이 99.99%이고 ar은 전혀 의미 없음. 그 외의 성공 요인이 있었다면 다음에 내놓는 게임들도 흥했겠지. 현실은? 포켓몬고 흥행했다도르+끼워넣은 ip파워로 잠깐 흥행했다가 폭망하는게 이들의 수준임. | 24.03.17 15:55 | | |

(IP보기클릭)180.68.***.***

깡!!!
24.03.14 00:52

(IP보기클릭)175.193.***.***

야랄하고 자빠졌네 게임의 ㄱ자도 모르는 코쟁이들이
24.03.17 13:06

(IP보기클릭)122.35.***.***

루리웹-0066394642
맞다 맞어! | 24.03.19 21:54 | | |

(IP보기클릭)121.137.***.***

오늘도 증명했습니다. 나이언틱이 바라는 AR의 미래=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싶어하눈 이벤트마다 서버가 터지면서 시간내서 밖으로 나온 유저들은 제대로 엿먹는 미래.
24.03.17 15:47

(IP보기클릭)121.137.***.***

루리웹-9935210051
세대가 모여서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 -> 그건 니들이 한게 아니라 포켓몬이라는 ip가 해준거다. 억울하면 포켓몬 안 끼고도 해 보던가. 세대 융합은 커녕 한 세대도 못 잡아서 말아먹고 있지? 야외에서 즐기게 하고 싶다 -> 그래서 야외로 나온 사람들은 매번 이벤트마다 서버 터져서 1시간 이상씩 밖에서 시간 날리면서 고통받고 집에서 딸깍하는 핵쟁이들만 쾌적하게 즐기면서 뚜벅충들 비웃고 있냐? 이베이에서는 웬만한 뚜벅이들은 구경도 못할 지역 이벤트 한정 포켓몬들을 주작러들이 당당하게 팔아먹고 있고? | 24.03.17 16:03 | | |

(IP보기클릭)14.5.***.***

저런말할 자격이 있나 초기 게임 생각하면 수준이 그냥 대학동아리보다 조금 나은 인디수준이었는대 순수하게 포켓몬의 힘으로 성장한 주제에 지가 무쓴 선두자인것 처럼 말하내
24.03.17 20:05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오늘 가이오가 레이드돌았는데 공원에서 다들 포켓몬고 많이하던데 초딩 어른 어르신들 할꺼없이
24.03.17 22:21

(IP보기클릭)211.54.***.***

오늘 서버 터트린 주제에 말은 잘해
24.03.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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