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란티스(에픽)’, ‘해피(전설) 등 ’신규 부하 캐릭터 2종 및 에픽 미션 업데이트

- 신규 콘텐츠 ‘조합의 탑’ 오픈…부하 조합 통한 전략성 요구

- 이용자 피드백 바탕으로 다양한 편의성 개선 작업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7일 자사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에 신규 부하 캐릭터와 ‘조합의 탑’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에란티스(에픽)'는 궁극기로 냉기 회오리를 생성하여 고유 특성인 동상 디버프에 따라 추가 피해를 입히는 냉기 속성의 딜러이며, '해피(전설)'는 발랄한 성격의 강아지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힐러 콘셉트 부하다. 

이와 함께 메인 콘텐츠 ‘에픽 미션’의 19챕터를 업데이트했다. ‘스크림’ 진영의 캐릭터가 보스로 등장하며, ‘스크림’의 등장과 함께 서울 한복판에 탑이 솟아오르고 탑에서 쏟아지는 좀비에 맞서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 적절한 부하 조합을 통해 ‘전략성’을 시험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조합의 탑’을 오픈했다.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고, 화려한 컨트롤이 중요한 ‘액션의 탑’과 다르게, ‘조합의 탑’은 부하만 투입이 가능하여 다양한 부하 조합을 통한 전략성이 요구된다. 각 층마다 주어진 도전 목표와 도전 성공에 따른 보상이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넥슨은 ‘빌딩앤파이터’ 공식 커뮤니티 내 개발자 편지를 통해 최대 레벨(40Lv) 달성 이후경험치 보완을 위한 재화 추가, 장비 및 코어 일괄 장착 기능 추가, 상점 통합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준비한 다양한 형태의 편의성 개선 계획을 전했다. 

‘빌딩앤파이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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