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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출시 전 게임 미리 보기
조회수 1794 | 루리웹 |
입력 2023.03.15 (16: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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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3월 21일 출시하는 ‘아키에이지 워’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MMORPG이다. 일본과 러시아, 북미/유럽, 중국 등 64개국 약 2천만 명의 사랑을 받았던 PC MMORPG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게임 내 주요 세력 및 지역을 포함해 원작의 향수가 느껴지는 스토리와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대륙 소멸 후 대 이주를 마친 종족들이 누이아 대륙에 정착을 하면서 겪게 되는 세력 간의 다툼을 배경으로 한다. 그래서 ‘아키에이지’의 세계가 서대륙과 동대륙으로 나누어지기 이전의 세상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세력은 ‘초승달 왕좌’, ‘이즈나 왕가’, ‘마리아노플’, ‘안델프 공화국’ 등 네 곳으로, 서대륙의 패권을 쥐려는 ‘이즈나 왕가’와 이를 저지하려는 ‘초승달 왕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각 직업은 중세의 다양한 인종, 드워프의 재능, 워본의 힘, 엘프의 신비함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섬세하면서도 확연히 구분되는 매력을 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다양한 체형 및 그에 따른 감정 표현과 애니메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속도감으로 완성한 호쾌한 액션
‘아키에이지 워’의 전투는 빠른 속도감을 바탕으로 한 호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양손검’, ‘한손검’, ‘활’, ‘단검’, ‘지팡이’까지 5종의 무기가 준비됐고, 착용한 무기에 따라 이용자가 구사할 수 있는 스킬과 공격 범위 등이 다르게 구현돼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양손검’은 묵직한 한 방으로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는 검사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한손검’을 든 전사는 다양한 유틸 기술를 보유해 사냥과 PvP 콘텐츠에서 높은 존재감을 보이며, 쌍검 형태로 구성된 ‘단검’은 재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치명적인 공격을 입히는 무기다. ‘활’을 든 궁수는 원거리에서 빠르게 적을 제압해 사냥 콘텐츠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지팡이’를 든 마법사는 화려한 연출의 마법 공격은 물론 치유 스킬로 아군을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MMORPG의 장점을 극대화한 대규모 전쟁 콘텐츠
‘아키에이지 워’는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핵심인 게임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캐릭터간 충돌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정식 출시 이후 서버군 유저가 모두 함께 즐기는 ‘렐름 던전’, MMORPG의 꽃이라 불리는 ‘공성전’을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전장의 재미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광활한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해상전
‘아키에이지 워’의 차별 포인트로 꼽히는 해상전 덕분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선박을 직접 건조하여 광활한 바다를 누비는 무역상으로 활동할 수 있고,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해상전에는 전략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방향성 투사체인 어뢰를 활용, 동료와 연계하여 적을 집중 공격하거나, 자신의 배를 이동시켜 아군을 향하는 적의 어뢰를 대신 맞아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채로운 세계, 로딩 없이 이동하는 심리스 월드
‘아키에이지 워’의 세계는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와 특색을 보여주며, 심리스 월드로 구현되어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곳을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하다. 중세 배경의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찬 대륙 최대 도시 ‘마리아노플’, 신비한 왕성과 활기찬 항구가 인상적인 ‘솔즈리드 평원’에 이어 녹색 숲과 차분한 분위기의 호수가 어우러진 ‘기억의 터’, 설원의 한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안델프’ 등 다채로운 지역이 모험의 재미를 더한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대륙 소멸 후 대 이주를 마친 종족들이 누이아 대륙에 정착을 하면서 겪게 되는 세력 간의 다툼을 배경으로 한다. 그래서 ‘아키에이지’의 세계가 서대륙과 동대륙으로 나누어지기 이전의 세상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세력은 ‘초승달 왕좌’, ‘이즈나 왕가’, ‘마리아노플’, ‘안델프 공화국’ 등 네 곳으로, 서대륙의 패권을 쥐려는 ‘이즈나 왕가’와 이를 저지하려는 ‘초승달 왕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초승달 왕좌', '이즈나 왕가', '마리아노플', '안델프 공화국'
각 직업은 중세의 다양한 인종, 드워프의 재능, 워본의 힘, 엘프의 신비함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섬세하면서도 확연히 구분되는 매력을 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다양한 체형 및 그에 따른 감정 표현과 애니메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속도감으로 완성한 호쾌한 액션
‘아키에이지 워’의 전투는 빠른 속도감을 바탕으로 한 호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양손검’, ‘한손검’, ‘활’, ‘단검’, ‘지팡이’까지 5종의 무기가 준비됐고, 착용한 무기에 따라 이용자가 구사할 수 있는 스킬과 공격 범위 등이 다르게 구현돼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양손검’은 묵직한 한 방으로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는 검사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한손검’을 든 전사는 다양한 유틸 기술를 보유해 사냥과 PvP 콘텐츠에서 높은 존재감을 보이며, 쌍검 형태로 구성된 ‘단검’은 재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치명적인 공격을 입히는 무기다. ‘활’을 든 궁수는 원거리에서 빠르게 적을 제압해 사냥 콘텐츠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지팡이’를 든 마법사는 화려한 연출의 마법 공격은 물론 치유 스킬로 아군을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거리에서 적을 사냥하는 ‘활’(좌), 묵직한 손맛과 강력한 대미지를 갖춘 ‘양손검’(우)
MMORPG의 장점을 극대화한 대규모 전쟁 콘텐츠
‘아키에이지 워’는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핵심인 게임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캐릭터간 충돌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정식 출시 이후 서버군 유저가 모두 함께 즐기는 ‘렐름 던전’, MMORPG의 꽃이라 불리는 ‘공성전’을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전장의 재미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광활한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해상전
‘아키에이지 워’의 차별 포인트로 꼽히는 해상전 덕분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선박을 직접 건조하여 광활한 바다를 누비는 무역상으로 활동할 수 있고,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해상전에는 전략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방향성 투사체인 어뢰를 활용, 동료와 연계하여 적을 집중 공격하거나, 자신의 배를 이동시켜 아군을 향하는 적의 어뢰를 대신 맞아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채로운 세계, 로딩 없이 이동하는 심리스 월드
‘아키에이지 워’의 세계는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와 특색을 보여주며, 심리스 월드로 구현되어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곳을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하다. 중세 배경의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찬 대륙 최대 도시 ‘마리아노플’, 신비한 왕성과 활기찬 항구가 인상적인 ‘솔즈리드 평원’에 이어 녹색 숲과 차분한 분위기의 호수가 어우러진 ‘기억의 터’, 설원의 한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안델프’ 등 다채로운 지역이 모험의 재미를 더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