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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락시스 ‘마블 미드나잇 선즈’, 그 시작은 엑스컴이었다

조회수 14487 | 루리웹 | 입력 2022.11.30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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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게이머에게 ‘문명’과 ‘엑스컴’으로 잘 알려진 명가 파이락시스가 대세 장르인 슈퍼 히어로물에 올라탔다. 다만 어벤저스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영웅들의 면면과 장르, 소재가 아니다. 신작 ‘마블 미드나잇 선즈(Marvel's Midnight Suns)’는 초현실적인 히어로가 활약했던 90년대 초 크로스오버 이벤트서 영감을 받았다. 부활한 악마의 어머니 릴리스에 맞서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는 물론 블레이드, 고스트 라이더, 울버린 등 각양각색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능력이 담긴 카드로 덱을 구성하고 묘수풀이하듯 기발한 작전으로 위기를 타개하자. 근래 보기 드문 전술 RPG로 풀어낸 슈퍼 히어로 게임. 과연 ‘마블 미드나잇 선즈’를 통해 파이락시스가 추구하는 바가 무엇일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이크 솔로몬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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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락시스 게임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이크 솔로몬

 

● 반갑다. 우선 신작 ‘마블 미드나잇 선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달라


: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마블의 어둡고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전술 RPG다. 이 작품에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간 관계성, 커스터마이징 기능, 성장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여러분은 마블 최초의 풀 커스터마이징 오리지널 캐릭터 ‘헌터’가 되어 다양한 슈퍼 히어로들을 이끌고 악마의 어머니 릴리스에 맞서 싸우게 된다. 또한 슈퍼 히어로의 삶이란 어떨지 경험하는 게 가능하다. 신비한 비밀 기지인 수도원에서 전설적인 동료 영웅들과 함께 생활하며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해보기 바란다.


● 비교적 덜 알려진 오컬트 테마 이벤트 ‘미드나잇 선즈’를 게임화한 까닭은


: 마블 유니버스에서 우리만의 서사를 써내려가고 싶었고, 게이머 여러분에게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도 중요했다. 마침 나와 내러티브 디렉터 모두 마블의 열렬한 팬인데,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면 할수록 90년대에 닥터 스트레인지, 모비우스, 블레이드 등 초자연적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거대한 크로스오버 ‘라이즈 오브 미드나잇 선즈’가 떠올랐다. 물론 완전히 똑같은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닌지라 새로운 동료와 적들을 추가했다. 하지만 원작이 큰 영감을 준 것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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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과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 로스터가 꽤 다르다.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다


: 여러분도 이해하겠지만, 모두를 만족시키는 로스터를 만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느 마블 팬에게 물어봐도 각자가 꼽는 최고의 로스터가 다르기 마련이다. 이에 우리는 선택에 있어 몇 가지 기준을 잡았다. 우선 되도록 많은 팬들이 게임을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잘 알려진 히어로를 골랐다. 여기에 블레이드, 고스트 라이더처럼 원작에 등장했던 독특한 히어로도 포함시켰다. 끝으로 이 작품은 비교적 유명세가 덜하지만 무척 매력적인 히어로 몇 명을 소개할 기회이기도 했다. 아직 ‘런어웨이즈’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꼭 그러길 바라며 니코 미노루를, 그리고 개인적으로 최애 캐릭터인 매직을 넣었다.


● 그간 마블 IP로 다양한 게임이 만들어졌는데, 전술 RPG 장르를 택했다


: 우리가 게임을 디자인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한 건 슈퍼 히어로 게임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감이다. 첫째로 뭇 히어로를 이끌고 전투에서 함께 싸우며 강력한 힘을 선보이는 전략적인 측면이 있다. 둘째로 만약 자신이 슈퍼 히어로라면 어떤 삶을 살지에 대한 사교적인 측면을 고려했다. 게임에서 여러분은 슈트가 아닌 캐주얼한 옷을 입고 히어로들과 친구가 되며 우정과 유대감을 발전시켜 갈 것이다. 그 점이 바로 우리가 RPG 파트를 제작하게 된 이유다. 우리는 여러분을 이전에 없었던 방식으로 마블 유니버스에 끌어들이고자 했다. 그야말로 헌터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 토니 스타크나 블레이드에게 인사하듯 작은 부분부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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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의 다양한 능력을 카드로 디자인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 처음 개발에 임할 때 우리 의도는 일종의 ‘마블 엑스컴’이었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시스템이 ‘엑스컴’에 딱 맞아떨어졌던 반면 슈퍼 히어로 게임을 더욱 영웅적으로 만드는 데는 부족했다. ‘엑스컴’에서는 무작위 생성된 병사들로 외계 침략자에 맞서 싸운다. 그래서 미숙한 병사들이 적을 빗맛히거나 살기 위해 은엄폐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행여나 외계인에게 죽임이라도 당하면 그 병사로는 더이상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이러한 시스템은 외계인 침공이라는 전대미문 사태에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에서 뭇 게이머의 공감을 샀다.


하지만 슈퍼 히어로 게임은 다르다. 캡틴 아메리카가 구석에 숨거나 히드라 병사를 향한 공격이 빗맞는 민망한 상황이 나와서는 곤란하다. 이런 이야기에 어울리지 않는 은엄폐, 공격 성공률, 완전한 죽음 같은 요소는 제외해야 했다. 그러고 보니 그다지 재미없는 무언가가 되어버리더라. 모든 전술 게임은 본질적으로 게이머가 풀어야 할 퍼즐이다. 즉 전술 게임이 재미있으려면 그 퍼즐이 끝없이 흥미로워야 한다. 그리고 그건 무작위성을 통해 완성된다. 가령 ‘엑스컴’에서는 공격 성공률이 게임에 무작위성을 부여했다. 반면 ‘마블 미드나잇 선즈’에서는 공격 성공률 대신 매 턴마다 카드 형태의 영웅 능력이 무작위로 주어진다.


이로서 ‘마블 미드나잇 선즈’ 전술 파트는 ‘엑스컴’과 완전히 정반대로 이루어진다. ‘엑스컴’에서 여러분은 매 턴마다 어떻게 움직이고 교전할지 정확히 계획할 수 있지만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전혀 알 수 없었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에서 여러분은 매 턴마다 어떤 능력이 손에 들어올지 모르지만 일단 카드를 얻고 나면 반드시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마블 미드나잇 선즈’가 주는 경험은 ‘엑스컴’보다 빠르고 가볍다. 그 편이 슈퍼 히어로 게임이 제공하는 판타지에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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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히어로의 능력을 카드로 멋지게 표현했다. 특별히 신경을 쓴 부분이 있다면


: 모든 히어로를 제작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그래도 특별히 신경을 쓴 히어로를 하나만 꼽자면 나의 최애인 매직이 참 까다로웠다. 그녀는 마법 차원인 림보로의 포털을 열곤 하는데 그걸 꼭 게임의 일부로 넣고 싶었다. 고민 끝에 포털 출구를 한 지점으로 설정한 다음 적들을 그 위치로 날려버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가령 가연성 통을 향해 포털을 연 다음 거대한 폭발이 일으키는 식으로 전투를 풀어가는 게 가능하다.


● 카드 게임에서 다시 뽑기는 매우 큰 이점인데, 이를 매 턴마다 기본 제공한다


: 다시 뽑기는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 요소라 턴당 2번으로 제한된다. 아이언맨처럼 다시 뽑기를 통해 카드를 바꾸는 대신 능력을 강화하는 재미있는 활용법도 존재한다. 만약 이런저런 기능 때문에 게임이 너무 쉽다면 언제든 난이도를 올리면 된다. 스토리에서 극악 3까지 난이도를 올릴 수 있다. 만약 극악 3으로 엔딩을 봤다면 나에게 꼭 알려주기 바란다.


● 단순히 카드만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환경요소의 활용이 무척 중요하더라


: 환경요소를 통해 카드를 소모하지 않고도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래서 다른 능력과 비교했을 때 너무 강력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만큼 약해서도 안됐다. 이제 게임을 하게 될 여러분에게 팁을 주자면 수도원 마당에서 훈련 레벨을 올리는 데 투자하라. 적절한 투자는 환경요소를 활용할 때 큰 이점을 가져오고, 특히 게임 후반부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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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미션이 묘수풀이 같아서 재미있더라. 숫자가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 챌린지 미션이 재미있었다니 고맙다. 우리도 그런 퍼즐을 디자인하며 굉장히 즐거웠지만, 아쉽게도 현재로선 그러한 요소를 별도의 콘텐츠로 나눌 계획까진 없다.


● 수도원에서 돌아다니고 대화하는 분량이 상당한데, 이를 강조한 이유가 있나


: 앞서 말했듯 슈퍼 히어로의 삶을 체험하는 것이야말로 이 장르가 지닌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저 캐릭터와 대사가 팝업되는 방식도 실험해봤지만 실제로 3D 환경을 돌아다니지 않고서는 슈퍼 히어로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없겠더라. 원작 코믹스를 되돌아보라. 뭇 히어로를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위대한 캐릭터로 만드는 것은, 그저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순간이었다. 일례로 피터 파커가 데일리 뷰글에서 보내는 하루나 MJ와의 인간적인 관계가 그렇지 않나. 제이비어 교수의 학교에서 엑스맨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는 또 어떤가. 우리는 ‘마블 미드나잇 선즈’를 플레이하는 여러분이 코믹스에서 사랑했던 그러한 감정을 체험하길 원했다.


● 빛, 어둠 성향은 한쪽이 오르면 다른 쪽이 낮아지는 구조라, 자유도가 떨어진다


: 빛, 어둠의 균형 시스템은 게임 플레이와 내러티브에 영향을 끼친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선, 최종적으로 빛 혹은 어둠 헌터 카드에 보너스를 주는 강력한 패시브 및 슈트를 얻게 된다. 내러티브 측면에선, 여러분 스스로 원하는 성향의 헌터를 만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선택에 있어 한 가지 방향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원한다면 어느 시점에 그때까지 진행하던 방향과 정반대로 나아갈 수도 있다. 여러분이 쭉 한 방향만 고수할지 의도적으로 선택을 틀어버릴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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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히어로 코스튬에 대해 좀 더 소개해주기 바란다


: 모든 히어로는 자신만의 기본 슈트를 지녔고 수도원 주변 상자나 전투에서 얻는 자원을 소비하여 추가로 색상 팔레트도 해금할 수 있다. 또한 각 히어로와 우정도를 최대치까지 올린 후 챌린지 미션을 완료하면 미드나잇 선즈 슈트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각 히어로의 가장 강력한 능력인 미드나잇 선즈 스킬을 얻는다. 시즌패스나 디럭스, 인핸스드, 레전더리 에디션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스킨도 존재한다. 한편, 주인공인 헌터의 경우 선글라스나 악마의 뿔 같은 보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 가능하다. 슈트도 빛, 어둠 성향에 따라 외형과 능력이 달라진다. A 슈트를 입고 B 무기를 드는 식으로 취향껏 섞어 입기도 한다.


●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 가운데 모비우스 더 리빙 뱀파이어가 빠졌는데


: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시즌패스를 통해 4개의 DLC 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DLC 팩에는 신규 스토리 미션, 대기실 업그레이드, 스킬 및 의상 등이 포함되며 새롭게 모비우스, 베놈, 데드풀, 스톰이 합류할 것이다.


●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와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실시했다. 추가 계획이 있는지


: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서 매직의 미드나잇 선즈 슈트를, 그리고 ‘마블 미드나잇 선즈’서 아이언맨의 블리딩 엣지 슈트를 획득할 수 있는 멋진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진행하여 즐거웠다. 다만 현재로선 추가적인 크로스오버 이벤트에 대하여 공유할 만한 내용이 없다.


● 끝으로 ‘마블 미드나잇 선즈’를 기대하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인사 부탁한다


: “한국에 수많은 열정적인 마블 및 전술 게임 팬들이 있다는 거 잘 압니다. 모쪼록 여러분이 ‘마블 미드나잇 선즈’를 직접 플레이하길 기대합니다. 게임에서 지원하는 포토부스 기능을 활용하여 좋아하는 히어로에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게 하고 커스텀 코믹스 표지도 제작하시길.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진정한 애정의 산물입니다. 12월 2일에 뵙겠습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마블 미드나잇 선즈

기     종

PC/PS4/XBOX ONE/SWITCH/PS5/XSX

발 매 일

2022년 12월 2일

장     르

전술 RPG

가     격

제 작 사

파이락시스 게임즈

기     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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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1


(314747)
124.48.***.***

BEST
랜덤생성 병사 위주인 엑스컴 대비 확고한 캐릭터성을 가진 유닛들이라서 파이어엠블렘에 가까운 srpg란 리뷰가 있더군요.
22.12.01 09:05

(404974)
112.169.***.***

BEST

예약은 했고, 손에 들어오는 순간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22.12.01 06:14

(340280)
119.198.***.***

BEST
제이크 솔로몬이 엑스컴 1 2 리부트를 둘 다 만든 사람이라...아저씨 3편은 언제 만들 거에요
22.12.01 08:28

(3757332)
118.33.***.***

BEST
ㄹㅇ 3편 너무너무 기다리고있습니다..엑컴2는 지금도 조선롱워로 즐기는중
22.12.01 09:04

(4870722)
121.160.***.***

닥스 음성이 오ㅐ저래...
22.12.01 01:12

(404974)
112.169.***.***

BEST

예약은 했고, 손에 들어오는 순간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22.12.01 06:14

(958395)
211.201.***.***

아 키메라 정말 실망했는데 제발 정통적인걸로 만들어줬기를
22.12.01 07:38

(340280)
119.198.***.***

BEST
제이크 솔로몬이 엑스컴 1 2 리부트를 둘 다 만든 사람이라...아저씨 3편은 언제 만들 거에요
22.12.01 08:28

(3757332)
118.33.***.***

BEST
네드리
ㄹㅇ 3편 너무너무 기다리고있습니다..엑컴2는 지금도 조선롱워로 즐기는중 | 22.12.01 09:04 | | |

(2017774)
118.235.***.***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22.12.01 08:47

(314747)
124.48.***.***

BEST
랜덤생성 병사 위주인 엑스컴 대비 확고한 캐릭터성을 가진 유닛들이라서 파이어엠블렘에 가까운 srpg란 리뷰가 있더군요.
22.12.01 09:05

(17310)
112.170.***.***

엑스컴과 비슷하게 실드 요원들이 작전하는게 메인이고 히어로는 필살기 / 영웅 유닛처럼 활용하고 빌런 잡아서 해부해서 특수장비 개발하는 방식도 괜찮을거 같은데... ㅋㅋㅋ
22.12.01 10:07

(467450)
121.134.***.***

더빙 무엇!? 영음으로 해야겠네요. ㄷ
22.12.01 14:28

(775469)
118.235.***.***

슬픈단잠
평타는 쳐준 거 같아서 저눈 한국어로~ | 22.12.01 23:04 | | |

(188338)
222.102.***.***

게임이 밀려서 좀 나중에 하겠지만 엑스컴이라면 기대합니다
22.12.01 16:25

(4717546)
211.234.***.***

다 좋은데 폰트가 너무한데....
22.12.01 17:14

(4752489)
223.38.***.***

한국어 강제,, 수준은 고등학생이 영어 교과서 읽는줄,,,
22.12.02 08:29

(5530421)
119.204.***.***

더빙이 너무 국어책이라...
22.12.02 23:08

(1265785)
24.150.***.***

루리웹-69746974
그래도 더빙은 생각도 안했는데 나오더군요... 북미판에 한글자막 더빙 다 잘 나옵니다... | 22.12.04 13:47 | | |

(1707724)
123.108.***.***

엑스컴3는 언제 나와요...
22.12.03 14:13

(5112743)
106.245.***.***

재밌나보네
22.12.03 16:44

(5606671)
220.76.***.***

살려고 햇는데 복합적이라 아직 보류중
22.12.03 17: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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