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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PC&모바일 함께 시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연
조회수 5254 | 루리웹 |
입력 2022.11.17 (12:00:00)
[기사 본문]
넥슨의 지스타 2022 시연작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의 시연 버전을 지스타 전 미리 플레이해보았다. 이번 지스타 시연 버전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체험할 수 있다.
※ 본 기사에는 시연 버전 캡처 및 트레일러 영상 캡처가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는 어느덧 얼리 액세스를 코앞에 두고 있다. 내년 1월 12일 PC/모바일의 얼리 액세스 출시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금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는 출시 버전의 모습과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완성도 높고, 다양한 트랙과 카트가 준비되어 있는 일종의 데모 버전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연 버전은 일정 디바이스 단위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했다. 또한 혼자 달리는 시간 갱신 타임어택도 시연자들 내에서 순위가 가려져 기록된다. 즉 시연장 내에서도 경쟁을 펼칠 수 있다.
타임 어택은 이 10개의 맵을 이용할 수 있고 이 맵 별로 기록된 시간을 서로 대조해 순위를 메긴다. 아마도 이 기록은 지스타 행사 내내, 또는 일 단위로 갱신될 것으로 추측된다. 플레이에 앞서 사용 캐릭터, 사용 카트 등을 커스터마이징해 레이스를 하게 된다. 이 카트 중에는 변기부터 슈퍼카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고, 캐릭터 또한 원작부터 이어진 다오 같은 익숙한 친구와 새로운 친구들이 같이 있다.
게임 플레이의 근간을 같지만 역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최대 강점은 그래픽이다. 그래픽과 시각 효과가 뛰어난 편이고 레이싱 감각은 원작의 것을 유지했다. 때문에 별다른 적응 시간 없이 빠르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설산 다운힐, 아이스 동굴 같은 이미 익숙한 맵들도 트랙의 구성은 같지만 이를 포장하난 트랙의 배경, 구성 요소들은 달라졌기에 이를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다.
※ 본 기사에는 시연 버전 캡처 및 트레일러 영상 캡처가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는 어느덧 얼리 액세스를 코앞에 두고 있다. 내년 1월 12일 PC/모바일의 얼리 액세스 출시가 이루어지는 만큼 지금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는 출시 버전의 모습과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완성도 높고, 다양한 트랙과 카트가 준비되어 있는 일종의 데모 버전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연 버전은 일정 디바이스 단위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했다. 또한 혼자 달리는 시간 갱신 타임어택도 시연자들 내에서 순위가 가려져 기록된다. 즉 시연장 내에서도 경쟁을 펼칠 수 있다.
타임 어택은 이 10개의 맵을 이용할 수 있고 이 맵 별로 기록된 시간을 서로 대조해 순위를 메긴다. 아마도 이 기록은 지스타 행사 내내, 또는 일 단위로 갱신될 것으로 추측된다. 플레이에 앞서 사용 캐릭터, 사용 카트 등을 커스터마이징해 레이스를 하게 된다. 이 카트 중에는 변기부터 슈퍼카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고, 캐릭터 또한 원작부터 이어진 다오 같은 익숙한 친구와 새로운 친구들이 같이 있다.
게임 플레이의 근간을 같지만 역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최대 강점은 그래픽이다. 그래픽과 시각 효과가 뛰어난 편이고 레이싱 감각은 원작의 것을 유지했다. 때문에 별다른 적응 시간 없이 빠르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설산 다운힐, 아이스 동굴 같은 이미 익숙한 맵들도 트랙의 구성은 같지만 이를 포장하난 트랙의 배경, 구성 요소들은 달라졌기에 이를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다.
※ 루리웹 지스타 2022 기사는 우측 링크를 통해 모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 링크)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