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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DRX·담원·젠지, LCK 대표 4팀의 '2022 롤드컵' 출사표

조회수 7712 | 루리웹 | 입력 2022.09.22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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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LCK를 대표해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에 참가하는 LCK 대표팀의 출국 전 출사표를 듣는 기자회견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됐으며, T1·DRX·담원·젠지 등 네 팀이 선수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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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인터뷰에 응한 것은 T1이다. T1 'Bengi' 배성웅 감독은 2022 롤드컵에 출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번에 감독을 처음 맡게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으며,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주장인 'Faker' 이상혁은 "한 해의 마무리를 짓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래는 T1과 인터뷰 간 나온 핵심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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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모 매체에서 이번 롤드컵 최고의 탑으로 Zeus '최우제'를 선정했다. 이처럼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 가장 경계하고 있는 탑 라이너가 있다면?


제우스: 개인적으로 다른 탑 라이너도 모두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부 평가는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적응 잘해서 탑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가장 경계하고 있는 탑 라이너 한 명을 뽑기엔 모두 잘하기 때문에 '모두가 경계 대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배성웅 감독은 T1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롤드컵 우승 전략은?


배성웅: 코치로 있을 때부터 T1은 우승권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롤드컵은 패치로 바뀐 부분이 있어 우선 티어 정리와 상대팀 전력 분석을 확실히하고 그를 기반으로 운영 방향을 잘 정한 후 연습을 시작할 생각이다.


● 배성웅 감독은 최근 갑작스럽게 감독직을 맡게 됐는데 당시 심정이 궁금하다.

 
배성웅: 부담이 많이 됐던 것은 사실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기로 결정했다.


● 감독으로서 LPL 팀을 어떻게 분석하는가, 특히 경계하는 팀이 있다면?


배성웅: LPL 팀은 성적을 보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경기력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따라서 특정 팀을 경계한다기 보단 LPL 모든 팀을 경계하고 있다.


● Faker 이상혁 선수는 현역 시절 함께했던 Bengi 배성웅 감독과 합을 맞추게 됐는데 어떤 시너지를 기대하는지?


페이커: 아무래도 현역 시절 함께했던 선수이다보니 의사소통 면에서 큰 장점이 있을 것 같다.


● 이번 롤드컵은 이동이 많은데 Faker 이상혁 선수는 베테랑으로서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하는가


페이커: 이동 간 충분히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컨디션 관리만 잘 하면 큰 문제 없을 것 같다.


● Gumayusi 이민형 선수에게 질문이다. 스프링 시즌부터 MSI까지 쉴틈없이 달려온 만큼 피로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휴식이 좀 길었는데 어땠는가?


구마유시: 개인적으로 충분한 휴식은 더 좋은 포텐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쉰 만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쉬는 동안 팀원들가 의사소통도 더 많이 하고 문제점도 많이 고친 것 같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서머 시즌이 끝나고 팀 전반적으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했는지 궁금하다.


배성웅: 서머 시즌이 끝나고 다같이 이야기해보니 팀 내에서 의사소통이 좀 안된 부분이 있었다. 스프링부터 서머까지 쉴새 없이 달려온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쓰게 될 것 같다.


● Gumayusi 이민형 선수는 이번에 두 번째 롤드컵인데, 이번 2022 롤드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구마유시: 첫 롤드컵 당시에는 잘하면 우승까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올해도 그 생각은 변함없다. 더 집중하고 준비한다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 Faker 이상혁 선수는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데, 이번에는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페이커: 국제 대회 같은 경우 다른 지역 팀과 경기를 치루는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나 운영 방식을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이번 12.18 패치로 유틸 서포터의 영향력이 많이 줄었다. 관련하여 Keria 류민석 선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케리아: 서머 때는 유틸 서포터가 많이 나와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컸는데, 이번 롤드컵에는 유틸 서포터가 아닌 픽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다.


● 작년에 이어 조별리그에서 EDG를 또 만나게 됐다. 우승 후보로도 평가받는 팀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페이커: 당연히 경계해야할 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별리그에서 만났다는 점이 전력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자신감도 찾고 재미있을 것 같다.


● Faker 이상혁 선수에게 질문이다. 올해 롤드컵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하다. 새롭게 준비 중인 것이 있다면?


페이커: 자신을 더 시험할 수 있는 계기이자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최대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컨디션 관리를 잘하고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새롭게 바뀐 메타에서 T1이 어떤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배성웅: 패치가 됐다고 해도 챔피언의 성능을 조금 건드린 정도이며, 여전히 바텀이 강세인 등 메타 자체가 바뀌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메타에서도 자신 있다.


● 여전히 바텀이 강세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T1의 바텀 듀오인 Gumayusi 이민형 선수와 Keria 류민석 선수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배성웅: 두 선수의 장점은 피지컬을 기반으로 하는 강한 라인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류민석 선수는 오더까지 가능하다.


● Oner 문현준 선수에게 질문이다. 이번 패치를 통해 헤카림이 많이 버프됐는데 어떻게 평가하는가?


오너: 헤카림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1티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렇게 고평가되진 않을 것 같다.


● Zeus 최우제 선수에게 질문이다. 탑 라이너가 캐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올라갔다는 평가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우스: 제이스나 케넨 같은 챔피언이 상향되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다만 휴식기를 가진 만큼 적응 또한 해야하기 때문에 구체적인건 더 경험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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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DRX다. 'Ssong' 김상수 감독은 이번 2022 롤드컵에 출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선발전 기세를 몰아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 LCK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팀의 주장인 'Deft' 김혁규 선수는 "항상 올해가 가장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이다. 올해 더 잘하지 못하면 뒤는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정말 힘들게 온 롤드컵인 만큼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DRX와 인터뷰 간 나온 핵심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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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ong 김상수 감독에게 질문이다. 감독 대행으로 DRX에 부임해 자리를 잡은 이후 2022 롤드컵 진출까지 이뤄냈다. 여러 도전이 있었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번 롤드컵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김상수: 우여곡절이 많았다. 선발전을 통해 마지막 시드로 진출하게 된 만큼 더 값진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 그룹 스테이지 진출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플레이-인에서 가장 경계하는 팀이 있다면?

 
김상수: 가장 경계하고 있는 팀은 RNG라고 생각하고 있다. 플레이 스테이지에서 1위를 하면 일정상 많은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그룹 스테이지 진출할 자신이 있다.


● 첫 경기를 RNG와 펼치게 됐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소감이 궁금하다.


김상수: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진 않다. 짧은 준비 시간과 짧은 스케줄 안에서 성적을 내야하는 상황이다. 서로가 동등한 조건이고 기회도 많다고 생각해서 큰 걱정 없다.


● DRX는 서머 시즌을 힘겹게 보내다 결국 롤드컵까지 진출하게 됐다. 그 원동력이 있었다면? 그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주장으로서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하다.


데프트: 밴픽 정리가 잘 됐던 것 같다. 경기를 치루는 도중에도 실력이 더 발전했고, 불리한 경기도 잘 헤쳐나갈 수 있었다. 첫 경기부터 RNG를 상대해야 하는데, 마지막 선발전의 기억을 되살려서 잘 준비하겠다.


● 다른 LCK 팀보다 일정 면에서 촉박한데, 선수들 컨디션 관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김상수: 스폰서인 신한은행 측에서 비즈니스석을 마련해줘서 컨디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선수들이 얼마나 시차에 적응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 BeryL 조건희 선수에게 질문이다. 해외 리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 맞붙게 될 해외 팀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베릴: 모든 경기를 다 챙겨보진 않고 개인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하는 팀의 경기를 주로 본다. 예를 들어 RNG 같은 경우 정글과 서포터의 합이 매우 잘 맞는다. 매드 라이온즈는 후반 기대치를 높이면서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다. 각 리그마다 특징이 다른 것 같다.


● Zeka 김건우 선수에게 질문이다. 이번에 처음 출전하는 롤드컵인데 각오를 듣고 싶다.


제카: 첫 경기부터 맞붙는 RNG가 강한 팀이다 보니 더 열심히 준비해야할 것 같다는 마음이다. 또 국제 대회에서 LCK 선수들과 다시 맞붙어 이겨보고 싶다는 생각도 크다.


● Deft 김혁규 선수는 유난히 중국 팀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기대가 높다. 관련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데프트: L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기 때문에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좋은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고 생각해서 아쉬웠는데, 팬들을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바텀 메타가 여전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BeryL 조건희 선수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베릴: 솔직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메타는 20년 동안 똑같았다고 생각한다. 용 관리를 잘하는 팀이 유리하고, 기회를 봐서 바텀이 푸쉬하고 정글이 체크메이트를 따내는 것이 중요하다. 12.18 패치에서 어느 것이 좋아졌고 어느 것이 나빠졌는지 자세하게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연습하며 잘 찾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 매치를 이어오다가 이번엔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루게 된다. 관련해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데프트: 준비를 잘 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진행할 수만 있다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 만약 졌을 때는 팬들이 직접 지켜보고 있는 만큼 (마음이) 더 힘들 것 같다.


● 'Kingen' 황성훈 선수에게 묻고 싶다. 이번 패치로 탑의 영향력이 많이 커졌다는 분위기다. 관련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개인적으로 상대해보고 싶은 탑 라이너가 있다면?


킹젠: 아트록스가 여전히 상위 픽으로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 아트록스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탱커 위주 픽이 있을 것 같다. 상대해보고 싶은 탑 라이너 관련해서는 중국 선수는 다 상대해봤는데 유럽과 북미 쪽 선수는 상대를 많이 안해봐서 유럽과 북미 쪽 선수들을 다 상대해보고 싶다.


● Pyosik 홍창현 선수에게 질문이다. 좋은 무대 세레모니를 보여준 바 있는데 롤드컵에서도 흥겨운 무대 세레모니를 기대해봐도 좋을까?


표식: 전세계 사람들이 보는 대회인 만큼 부담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만큼 자신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세레모니 연습을 더 해야할 것 같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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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담원 KIA다. 'Daeny' 양대인 감독은 이번 2022 롤드컵에 출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진출하게 되서 너무 좋다. 올해 한 번도 이기지 못한 T1과 젠지를 꼭 이기고 싶다."고 전했으며, 팀의 주장인 'ShowMaker' 허수 선수는 "선발전으로 어렵게 따낸 기회인 만큼 더 열심히, 간절한 마음으로 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담원 KIA와 인터뷰 간 나온 핵심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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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젠지를 꼭 이기고 싶다고 했는데, 두 팀이 앞을 가로막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의미인지 궁금하다.


양대인: 그런 의미보다는 16강 이후 한국팀과 붙을 가능성이 높고, 앞서 언급했다시피 올해 한 번도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게 됐다.


서머에서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휴식 기간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좋은 모습 기대해도 좋을지?


허수: 잘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해보겠다.


● 패치로 챔피언 티어 변화가 예상되는데, 이번 패치가 담원 KIA에게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 보는지 궁금하다.


양대인: 아직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아 모르겠다. 패치 변화도 중요하지만 팀워크를 잘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팀워크를 기반으로 한타를 지배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 Canyon 김건부 선수에게 질문하고 싶다. 연속해서 롤드컵에 진출하고 있는데, 이전 롤드컵과 비교해서 어떤 각오로 임할 계획인가.


캐니언: 이때까지 해왔던 것처럼 팀워크를 잘 맞추면서 우승에 꼭 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 이번에 징동 게이밍과 맞붙게 됐는데, 강팀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캐니언: 징동 게이밍은 단단하고 포커스가 뛰어나며, 팀워크 또한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카나비 선수는 한타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날카로운 부분이 많다. 경기를 보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


양대인: 징동 게이밍과는 지난번에도 같은 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조별 리그에서 만난 팀은 결승 전까지 상위 스테이지에서 만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deokdam 서대길 선수에게 질문이다. 2부 리그부터 롤드컵까지 달려오게 됐는데, 그만큼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각오 한마디 부탁드린다.


덕담: 긴 여정이었고,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앞으로도 많이 험난할 것 같지만 잘 헤쳐 나가겠다. LCK에서 엄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롤드컵에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 Nuguri 장하권 선수에게 질문이다. 이번 롤드컵에서 많은 선수들이 중국 팀을 경계 대상으로 뽑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구리: 각 리그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중국 팀의 경우 교환을 잘하고 날카로운 각을 잘 보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Nuguri 장하권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관련하여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구리: 최근 좋은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은데, 많이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조별 리그에서 G2와 다시 마주치게 됐다. 팀의 주장으로서 이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쇼메이커: 올해는 부담감이 조금은 덜하지 않나 싶다.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 Canyon 김건부 선수는 최근 솔로 랭크 순위가 굉장히 높은데, 이 기세가 대회 성적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 보는지 궁금하다.


캐니언: 연습 느낌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잘된 것 같다. 다만 솔로 랭크 순위가 대회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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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GEN.G다. 'Score' 고동빈 감독은 이번 2022 롤드컵에 출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기대가 크며 좋은 성적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팀의 주장인 'Ruler' 박재혁 선수는 "1번 시드로 진출하게 됐다. LCK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GEN.G와 인터뷰 간 나온 핵심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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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hends 손시우 선수에게 질문이다. 이번 패치를 통해 유틸 서포터가 너프됐다. 유틸 서포터를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한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리헨즈: 유틸 서포터가 너프됐지만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패치를 통해 엄청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쓰고 있진 않다.


● Chovy 정지훈 선수에게 질문이다. 다양한 매체들이 정지훈 선수를 가장 강력한 미드 라이너로 뽑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쵸비: 이때까지 해온 일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분 좋다. 평가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최대한 빠르게 성장해서 롤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 고동빈 감독에게 질문이다. 오랜만에 롤드컵에, 그것도 1번 시드 감독으로 진출하게 됐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고동빈: 선수로서 참가한 것은 2018년, 방송으로는 2019년이 마지막이다. 프로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경험했던 롤드컵은 굉장히 큰 무대였고, 그만큼 항상 다시 가고 싶었던 무대였다. 이렇게 감독으로서 새출발을 하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어 행복하다. 좋은 성적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 GEN.G가 올해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된 만큼, 각오도 남다를 것 같다. 어느 국가, 어느 팀을 가장 경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고동빈: 다른 나라로 꼽자면 LPL 팀들이 경계된다. 고점이 높은 팀들이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한 팀으로 좁힌다면 아무래도 서머 우승을 한 징동 게이밍이 가장 경계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 팀의 주장인 Ruler 박재혁 선수에게 질문이다. 과거 롤드컵에서 우승할 때는 막내였는데 지금은 팀을 이끄는 주장이 됐다. 소감이 궁금하다.


룰러: 그때와는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다. 막내 시절 형들에게 많이 배웠는데, 이제 팀의 주장이 됐으니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 Doran 최현준 선수는 '콩 댄스' 이후 세레모니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는데 이번에 우승하면 다시 한 번 특별한 세레모니를 보여줄 생각인지 궁금하다.


도란: 아직까진 생각해둔 것은 없지만 만약 우승한 상황이 온다면 상황에 맞게 뭔가 보여드릴 수는 있을 것 같다.


● GEN.G만의 강점은 무엇이고 보완해야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고동빈: 팀 전원의 고점이 높고, 평균 실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뚜렷하게 말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 Chovy 정지훈 선수에게 질문하고 싶다. 올해는 정말 정상에 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궁금하다.


쵸비: 이번에는 뭔가 잘할 것 같다는 생각 자체가 방심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이다.


● Lehends 손시우 선수에게 질문이다. 지난 결승에서 보여줬던 서포터 신지드가 상대 밴픽을 흔들 수 있는 카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번 롤드컵에서도 이 같은 카드를 선보일 생각이 있는지. Ruler 박재혁 선수는 이러한 서포터 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리헨즈: 당연히 상황이 된다면 쓸 생각은 항상 있다. 이번 롤드컵 빌드에선 신지드가 더 강해졌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룰러: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한다. 그런 거 하지마! 라고 할 생각은 없다. (웃음)


● Chovy 정지훈 선수는 아리 승률 100%를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에 그 아리가 너프됐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쵸비: 개인적으로 너프는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 본다. 아리 픽률이 낮아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때와 별 차이는 없는 것 같다.


● Ruler 박재혁 선수에게 질문이다. 지난 대회 때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루시안-나미 조합이 나미의 변화로 인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룰러: 실제로 연습을 해봤는데 그다지 좋은 느낌을 못 받았다. 이번 롤드컵 때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나올 수는 있겠지만 대미지가 많이 약해져서 상성을 고려할 때 좀 더 픽이 편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 GEN.G는 롤드컵 우승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강팀이라고 본다. 고동빈 감독이 생각하기에 우승을 위해 어떤 점을 노력해야 한다고 보는가.


고동빈: 첫 단추부터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6강부터 차근차근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번 롤드컵은 패치로 인한 변화로 밴픽 예측이 힘들 것 같다. Chovy 정지훈 선수가 생각하기에 미드 라인에서 탱커 챔피언이 조커픽으로 사용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쵸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리가 잘 안돼서 정확하기 답하기 어렵다. 다만 미드에서 탱커가 사용되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여럿 있어 잘 안쓰일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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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ahnm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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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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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1210)
175.210.***.***

BEST
중국한테 지지 말란 얘기가 우승하란 얘기임
22.09.22 22:51

(3575758)
211.177.***.***

BEST
양소인 이새끼는 남들 다 열심히 하겠다 LPL 대처 잘하겠다 하는데 지 혼자 티원 젠지 이기고싶다 타령하고 있네 ㅋㅋㅋㅋ 한국팀 모두 선전했으면 좋겠지만 결국 저희가 우승 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돌려말해도 될걸 꼭 열등감 드러냄 ㅋㅋㅋㅋ
22.09.23 04:50

(3211901)
1.245.***.***

BEST
우승은 바라지도 않는다. 중궈한테만 지지 마라. 다른나라한테 다 져도 되니까 저번에 중궈 코로나 사유로 지들방에서 카메라 꺼놓고 레프리 없이 플레이 해놓고 이번에 비자문제 있는 타 팀들도 그럼 자기나라에서 하게 하고 핑도 다 맞추고 하던지. 형평성 1도 없는 중궈
22.09.22 22:25

(3860122)
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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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우승하면 좋겠지만 그중에 페이커 다시한번 보고 싶다
22.09.24 00:05

(5201357)
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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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ㄹㅇ LPL과 LCK가 롤 양대 산맥에 LPL이 조금이나마 더 잘하는 게 사실인데 중국한테 절대로 지지말라? 걍 우승하라는 이야기지 LCK한테 기대를 할 수도 있는데 LPL한테 졌을 때 그 반작용이 너무 큼 그냥 도전자 마인드로 경기 관람이나 해야지
22.09.23 04:41

(5567544)
182.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렝가장인 이영학
그건 ㅇㅈ.. 젠지 CEO가 삼성은 자기네들 커리어라 포함 아니라니까 젠지 사실상 롤드컵 우승횟수 0임 ㅋㅋ | 22.09.22 23:41 | | |

(3211901)
1.245.***.***

BEST
우승은 바라지도 않는다. 중궈한테만 지지 마라. 다른나라한테 다 져도 되니까 저번에 중궈 코로나 사유로 지들방에서 카메라 꺼놓고 레프리 없이 플레이 해놓고 이번에 비자문제 있는 타 팀들도 그럼 자기나라에서 하게 하고 핑도 다 맞추고 하던지. 형평성 1도 없는 중궈
22.09.22 22:25

(5631210)
175.210.***.***

BEST
죄수번호-682415090
중국한테 지지 말란 얘기가 우승하란 얘기임 | 22.09.22 22:51 | | |

(5201357)
112.212.***.***

BEST
루리웹-5282552079
ㅋㅋㅋㄹㅇ LPL과 LCK가 롤 양대 산맥에 LPL이 조금이나마 더 잘하는 게 사실인데 중국한테 절대로 지지말라? 걍 우승하라는 이야기지 LCK한테 기대를 할 수도 있는데 LPL한테 졌을 때 그 반작용이 너무 큼 그냥 도전자 마인드로 경기 관람이나 해야지 | 22.09.23 04:41 | | |

(4926132)
211.33.***.***

루리웹-5282552079
ㄹㅇㅋㅋㅋㅋㅋ | 22.09.23 13:43 | | |

(4925794)
121.164.***.***

죄수번호-682415090
그래도 중궈한테 지면 기분나쁨 진심 | 22.09.23 22:30 | | |

(168145)
118.217.***.***

우틀않 병만 없으면 ...
22.09.22 23:06

(1295503)
153.246.***.***

페이커 롤드컵 우승하는거 한번만 더 보고싶네여 DRX 잘되는것도 보고싶고 쵸비도 우승하는거 보고싶고... 누가 우승해도 좋으니 우승컵 들어올려주길!!
22.09.22 23:43

(5687891)
112.186.***.***

상혁이형 우승가야지?
22.09.22 23:57

(127396)
42.82.***.***

젠지 우승 가즈아 ~
22.09.23 01:37

(811765)
14.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191190447
중국이 지면 ‘뽀록터진 운빨 경기다’ ‘일부러 중국이 봐준거다’ ‘주작 경기다’ 드립치려고? | 22.09.25 04:10 | | |

(3575758)
211.177.***.***

BEST
양소인 이새끼는 남들 다 열심히 하겠다 LPL 대처 잘하겠다 하는데 지 혼자 티원 젠지 이기고싶다 타령하고 있네 ㅋㅋㅋㅋ 한국팀 모두 선전했으면 좋겠지만 결국 저희가 우승 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돌려말해도 될걸 꼭 열등감 드러냄 ㅋㅋㅋㅋ
22.09.23 04:50

(1279072)
223.62.***.***

연불행닭
이 댓글 보고 올려보니까 진짜네 ㅋㅋㅋㅋ | 22.09.23 09:47 | | |

(5638183)
118.235.***.***

연불행닭
???? 당장 저번 롤드컵 4강에서 담원한테 패한 '어떤 선수'는 결승전 누가 이길것 같냐? 물어보니 누가 이기다 관심없다고 하지 않았음?? 결승이 한국대 중국인데 빈말이라도 한국팀 우승했으면 좋겠다 하면 될걸 가지고 패배한 티를 내는건지 꼭 열등감 들어냄 ㅋㅋㅋㅋ안그럼?? | 22.09.24 12:00 | | |

(1246921)
121.179.***.***

루리웹-0000552033
결승전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묻는 질문이랑 각오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이 설마 똑같다고 생각함? | 22.09.24 21:41 | | |

(5638183)
118.235.***.***

Berrill
어차피 무슨말을 쳐 하든 앙대인 잡아 깔려고 나음 먹고 있는 것들한데 그딴게 뭐가 중요하겠어? 글차나? ㅋㅋㅋ 솔직해져라 ㅋㅋㅋ 무슨 열등감 덩어리들도 아니고 ㅋ | 22.09.24 22:47 | | |

(68829)
112.217.***.***

연불행닭
티원팬들 진짜 양대인한테 열등감 쩌나보네 ㅎㅎ | 22.09.26 11:47 | | |

(4150579)
121.138.***.***

tessar
티원팬이 아니라 양소인이 티원만나면 부들 부들 하는게 보임ㅋㅋㅋㅋ | 22.09.27 12:19 | | |

(5109182)
211.208.***.***

홀딩업
서로 도찐개찐임 커뮤보면 그쪽애들도 양대인 쓸데없이 머리채 잡고 끌고나오던데 | 22.09.27 14:41 | | |

(5379985)
211.38.***.***

어느팀이든 한국우승해랑,,
22.09.23 08:31

(4196946)
39.121.***.***

젠지는 진짜 올해가 기회인데 ㅋㅋㅋㅋ
22.09.23 12:58

(32926)
110.12.***.***

젠지T1 결승 한번 더해야지
22.09.23 15:37

(5045167)
39.7.***.***

은행은 역시 신한은행!
22.09.23 15:52

(3860122)
118.36.***.***

BEST
우리나라가 우승하면 좋겠지만 그중에 페이커 다시한번 보고 싶다
22.09.24 00:05

(3993205)
218.55.***.***

t1 우승가자~
22.09.24 18:25

(5247701)
218.38.***.***

어떤 팀이든 다 잘해서 결승 한한전 보자
22.09.25 19:49

(592591)
115.89.***.***

오타 있어요 쉬는 동안 팀원들가 의사소통도 => 팀원들과
22.09.27 10:01

(5133221)
125.180.***.***

킹페이커
22.09.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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