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첫 달 매출 640억 원대
다운로드 수는 글로벌 론칭 3일차인 6월 4일 132만 다운로드로 정점을 찍었고, 1주일 뒤에는 누적 685만 다운로드, 30일차에는 1035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론칭 10일 만에 일 매출 240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로 정점을 찍었으며, 1주차 누적 매출은 1190만 달러(155억 원), 30일 누적 매출은 4898만 달러(641억 원)을 달성했다.
당시 iOS는 1300만 달러, 안드로이드는 1130만 달러로 양 플랫폼이 비교적 균등하게 나뉘었고, 국가별로는 미국 43%, 한국 23%, 일본 8%, 독일 6%, 캐나다 3%의 비중을 차지했다.
덧붙여 7월 6일 현재 디아블로 이모탈의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는 9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