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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이내믹하고 강렬해진 전투,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쇼케이스
조회수 11219 | 루리웹 |
입력 2022.06.30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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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금일(한국 시각 30일) 오전 1시,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발매를 예정한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를 통해 공개한 트레일러와 관련 정보들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서 꾸려졌다. 신규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었던 새로운 게임 플레이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와 시스템 등의 정보들을 공개하기 위함이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2017년 최초 발매된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의 정식 후속작으로 기획된 타이틀이다. 킹덤 배틀은 마리오와 래비드의 콜라보레이션 타이틀로 출발하여, 플랫포머와 SPRG의 적절한 접목. 그리고 래비드 특유의 유머 센스가 곁들여진 즐거운 플레이를 보여준 바 있다.
후속작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전작 킹덤 배틀이 보여준 긍정적인 플레이의 강화.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와 기믹의 추가. 전작에서 조작 캐릭터로 제공되지 않았던 ‘쿠파’의 추가 등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에 걸쳐 발전한 시스템을 추가하고자 했다.
필드에는 여러 기믹과 적들이 있는 한편, 플레이어에게 퀘스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퀘스트는 필드를 모험하거나. 일부 시간 제한을 두어 여러가지 경험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려진다. 이외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필드에 마련된 퍼즐들도 건재하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전투는 3명의 캐릭터가 참여한다. 캐릭터의 턴이 오면, 실시간으로 이동을 진행하고. 엄폐물과 각도 등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의 흐름도 여전히 유지되어 있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필드 구성도 여전히 굳건하고 탄탄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리즈만의 독특한 전투는 이동 측면에만 그치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캐릭터를 조합하고. 각자 가지고 있는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진행한다. 단, 각 캐릭터의 무기는 전작과 비교해서 캐릭터의 개성이 강화되는 형태로 변화했다. 주무기와 보조무기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각 캐릭터가 특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반짝이는 희망에 등장하는 신규 시스템 ‘스파크’들을 이용한 플레이도 전투에 사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스파크를 불러 도움을 받는 구조이며, 공격에 추가적인 효과를 제공하거나.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얼려버리는 등 피해와 함께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획된 상태다.
특유의 연속 공격(콤보) 시스템은 캐릭터의 역할과 정체성이 강화된 이번 작품에서 역동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멀리서 공격을 여러번 하는 것을 넘어서, 마리오 래비드가 적을 공중에 띄우면. 이를 다른 캐릭터가 파악하고 추가적인 공격을 넣는 방식이 된다.
새로이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로젤리나 래비드’ 그리고 검을 사용하는 수수께끼의 래비드 ‘에지(Edge)’다. 여기에 쿠파의 추가를 통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를 제공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솔리아니는 게임 플레이 측면 이외에도 필드와 전투에서 듣게 될 음악 측면에서 신경을 썼다는 말을 남겼다.
반짝이는 희망의 음악은 오랜 시간 여러 게임 음악을 만들어온 ‘그랜트 키르코페’ / 오리와 눈먼 숲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가레스 코커(Gareth Coker)’ / 게임 음악 면에서 적기 어려울 정도로 여러 작품에 참여한 ‘시모무라 요코’ 등 걸출한 인물들이 작곡을 담당했다.
보다 강렬해진 캐릭터별 전투 스타일. 그리고 새로운 적과 아군의 추가를 선보일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오는 10월 20일. 닌텐도 스위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의 경우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 예정인 상태다.
이번 쇼케이스는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를 통해 공개한 트레일러와 관련 정보들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서 꾸려졌다. 신규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었던 새로운 게임 플레이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와 시스템 등의 정보들을 공개하기 위함이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2017년 최초 발매된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의 정식 후속작으로 기획된 타이틀이다. 킹덤 배틀은 마리오와 래비드의 콜라보레이션 타이틀로 출발하여, 플랫포머와 SPRG의 적절한 접목. 그리고 래비드 특유의 유머 센스가 곁들여진 즐거운 플레이를 보여준 바 있다.
후속작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전작 킹덤 배틀이 보여준 긍정적인 플레이의 강화.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와 기믹의 추가. 전작에서 조작 캐릭터로 제공되지 않았던 ‘쿠파’의 추가 등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에 걸쳐 발전한 시스템을 추가하고자 했다.
필드에는 여러 기믹과 적들이 있는 한편, 플레이어에게 퀘스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퀘스트는 필드를 모험하거나. 일부 시간 제한을 두어 여러가지 경험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려진다. 이외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필드에 마련된 퍼즐들도 건재하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전투는 3명의 캐릭터가 참여한다. 캐릭터의 턴이 오면, 실시간으로 이동을 진행하고. 엄폐물과 각도 등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의 흐름도 여전히 유지되어 있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필드 구성도 여전히 굳건하고 탄탄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리즈만의 독특한 전투는 이동 측면에만 그치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캐릭터를 조합하고. 각자 가지고 있는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진행한다. 단, 각 캐릭터의 무기는 전작과 비교해서 캐릭터의 개성이 강화되는 형태로 변화했다. 주무기와 보조무기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각 캐릭터가 특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반짝이는 희망에 등장하는 신규 시스템 ‘스파크’들을 이용한 플레이도 전투에 사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스파크를 불러 도움을 받는 구조이며, 공격에 추가적인 효과를 제공하거나.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얼려버리는 등 피해와 함께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획된 상태다.
특유의 연속 공격(콤보) 시스템은 캐릭터의 역할과 정체성이 강화된 이번 작품에서 역동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멀리서 공격을 여러번 하는 것을 넘어서, 마리오 래비드가 적을 공중에 띄우면. 이를 다른 캐릭터가 파악하고 추가적인 공격을 넣는 방식이 된다.
새로이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로젤리나 래비드’ 그리고 검을 사용하는 수수께끼의 래비드 ‘에지(Edge)’다. 여기에 쿠파의 추가를 통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를 제공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솔리아니는 게임 플레이 측면 이외에도 필드와 전투에서 듣게 될 음악 측면에서 신경을 썼다는 말을 남겼다.
반짝이는 희망의 음악은 오랜 시간 여러 게임 음악을 만들어온 ‘그랜트 키르코페’ / 오리와 눈먼 숲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가레스 코커(Gareth Coker)’ / 게임 음악 면에서 적기 어려울 정도로 여러 작품에 참여한 ‘시모무라 요코’ 등 걸출한 인물들이 작곡을 담당했다.
보다 강렬해진 캐릭터별 전투 스타일. 그리고 새로운 적과 아군의 추가를 선보일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오는 10월 20일. 닌텐도 스위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의 경우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 예정인 상태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