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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를 한국의 위쳐로, 크래프톤 IPO 간담회

조회수 39090 | 루리웹 | 입력 2021.07.26 (10:56:06)
[기사 본문] 한국 게임사 크래프톤이 주식시장 상장을 앞두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크래프톤은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8월 2~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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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2] 크래프톤이 26일 IPO 기자간담회를 진행, 김창한 대표가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jpg


김창한 대표이사가 주요 내용 발표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게임회사다, 라는 멘트로 시작한 김창한 대표는 먼저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PUBG의 이야기를 꺼냈다. 오픈월드 배틀로얄의 시작이 된 ‘PUBG’ 의 장점, 그리고 흥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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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는 미완의 얼리액세스로 출시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전세계에서 광고, 마케팅 없이 게임 자체 콘텐츠의 힘으로 성공을 거뒀다. 누적 7,500만 장이 판매되었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 5위를 기록했다. PC, 모바일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인도, 중동, 북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도 독점적 지위를 차지했다.

김 대표는 이것이 장르를 시작한 오리지널 IP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맵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했고 게임의 위상을 메인스트림 엔터테인먼트로 끌어올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자평했다. PUBG e스포츠에 대해서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새로 개발중인 ‘PUBG 뉴스테이트’ 를 통한 PUBG 자체의 확장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2년 예정 신규 타이틀 ‘칼리스토 프로토콜’ 도 성장 동력에 힘을 보태리라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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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라는 독보적인 IP, 미국, 폴란드, 스페인 등 각지에 설립된 지사를 통한 글로벌 협업, 카이스트를 졸업한 테크 기반 창업자, 이를 통한 기술적 혁신과 높은 퀄리티의 게임 개발, 한국이라는 글로벌 문화 창작 환경이 크래프톤의 강점이며,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내어 새로운 IP로 이어질 것이라 자부했다.

그 핵심인 PUBG 유니버스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한 영상화 프로젝트, 그리고 ‘태이고’ 맵 출시 당시 공개한 마동석 영상, 그래픽 노블 등을 담고 있었다. 특히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PUBG의 250년 뒤를 무대로 하여 하나의 유니버스로 세계관을 연결하는 게임이다. 신작 ‘카우보이’ 는 PUBG 세계관을 바탕으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장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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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차례 공개한 바 있는 ‘눈물을 마시는 새’ IP의 변화된 새로운 계획도 공개했다. 좋은 선례로 ‘위쳐’ 시리즈를 예시로 들며 이처럼 게임부터 영상화까지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하고 이어가는 좋은 흐름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다.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만든 비주얼 바이블이 이것의 기초가 될 것이며, 먼저 게임으로서 구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주얼 바이블의 일부도 공개했다. 

딥러닝도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GPT-3 로 언어 모델을 잡고 한단계씩 딥러닝 기술을 개발하여 게임 개발 트렌드를 변화시키고자 한다. 인도 중동 같은 새로운 시장에서 트렌드 리더가 되고자 하며, 이들 신흥 시장에서 과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서 차지했던 위상을 가져가고자 한다. 인터렉티브 버추얼 월드라고 명명한 다양한 소셜 디지털 플랫폼 프로젝트도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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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크래프톤은 게임이 가장 강력한 미디어가 될 것을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발표 후에는 배동근 CFO, 김창한 CEO, 장병규 의장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사진자료1] 크래프톤이 26일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를 진행,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좌측부터 배동근 CFO, 김창한 대표, 장병규 의장).jpg

배동근 CFO(좌), 김창한 CEO(중), 장병규 의장(우)


● PUBG 뉴스테이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일이 궁금하다.


김창한 : 뉴스테이트는 10월 중 글로벌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펍지 유니버스 기반의 영상물을 만들어나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김창한 : 여러가지 형태의 미디어 포맷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함으로서, 전체적으로 PUBG 라는 세계가 확장되고 풍부해지길 바란다. 저희가 추가중인 내용 뿐만 아니라 웹툰,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곧 선보일 예정이고, 각 포맷에 걸맞는 재미를 만드는걸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

장병규 : 영화 등 미디어 확장에 첨언 드리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봐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10년 전을 생각해보면 숏 필름을 유튜브에 공개한다, 그게 이상한 일이던 시절인데 현재는 그게 너무 당연하다.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고 확장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고객들이 원하는 일이다. 우리가 영화, 애니메이션을 잘 만드는 회사인가? 하는 질문에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게임이라는 가장 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해야 한다, 그것이 고객이 바라고 앞으로의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다, 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배우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아가야 더 좋은 회사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글로벌에서 PUBG가 가지는 IP적 위상 덕분에 우리가 좀 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를 긍정적으로 봐주시면 좋곘다.

● 눈물을 마시는 새를 한국의 위쳐로 만들겠다고 했다. 어떤 계획인가.

김창한 : 한국의 위쳐, 라고 하니까 너무 거창한 느낌이라 부담스럽다. 저희는 이 IP를 다양하게 확장해나가고자 했고, 그래서 먼저 비주얼 바이블을 제작했다. 비주얼 바이블을 통해 먼저 판단을 받고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 비주얼 바이블이 있다면 게임이든 드라마든 무엇이든 좋은 방향성을 정립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본격적으로 여러 미디어로 나가고자 한다. 게임, 드라마 등등.

아직은 비주얼 바이블 작업 단계이기 때문에 프로덕트에 대한 계획은 공유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란다.

장병규 : 눈물을 마시는 새 관련하여, 과거 팬덤 분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었다. 그런 반응이 왜 나왔을까, 하면 오히려 그만큼 팬덤이 규모있고 애착이 크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바뀌었고, 방향성이 많이 바뀌었다.

그때는 눈마새를 하나의 게임의 IP로 가겠다 하는 생각이었고, 지금은 그게 아니라 다양한 게임, 다양한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는 큰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주시면 되겠다. 그래서 팬덤과 모두가 보아도 말이 된다,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고자 한다. 그런 기반 작업이 완성이 되면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메타버스에 대한 계획은 있는가?

장병규 : 앞서 발표에서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하나도 없었다. 인터렉티브 버추얼 월드, 라고 이야기했다. 이게 더 명확하다. 하지만 메타버스라고 하면 아직도 애매모호하다. 이상적인, 또는 현실보다 부풀려진 느낌을 받는다. 인터렉티브 버추얼 월드는 계획이 있지만 그걸 메타버스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운 것 같다.

다만 인터렉티브 버추얼 월드를 이야기하며 다양한 요소를 언급했는데, 그걸 위해선 기초 기술이 많이 필요하고 그 기반을 갖춰나가고 있다. 딥러닝 등. 기술적 기반은 다양한 관점에서 많이 준비하고 있다.

● 매출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다. 다수의 AAA게임이 모바일화에서 중국 개발사에 의존하고 있다. 어떻게 대처하고자 하는가? 또한 추후 기업 가치에 영향이 있을까?

배동근 : 저희 사업 보고서를 보시면 회계상으로는 중국 의존도가 높아 보일 수 있다. 실제 저희 고객인 퍼블리셔의 위치가 아시아, 중국에 있기에 그렇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내용을 뽑아보면 글로벌로 서비스하고 있는 PUBG PC, 모바일, 그리고 다양한 게임들이 우리 매출의 과반을 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의 매출 비중이 과반을 넘지 못한다.

여러 서구권 개발사도 중국 개발사에 의존하는게 결국 모바일 관련 부분이다. 저희는 뉴스테이트 개발을 통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고, 모바일 개발에서도 충분히 역량을 축적했다고 생각한다. 향후 사업을 전개하면 우려하실 수 있는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는 희석되리라 생각한다.

● 중국, 텐센트와의 협업 방안은 무엇인가?

김창한 : 텐센트와 저희 경영진 사이에는 견고한 파트너십이 있고, 자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전략적 파트너십은 견고하고, 글로벌에서 이미 많은 신뢰를 쌓은 회사다. 여러 어려운 과제들이 있었지만 함께 개척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한다.

● 인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PUBG 모바일 인도의 수익화 방안은 무엇인가?

김창한 : iOS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고 안드로이드만 출시했는데, 굉장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수익화 자체는 PUBG 모바일 자체가 런칭 시점에 비해 해외 유저가 많아졌고, 다른 국가의 사례를 들 수도 있다. 그 당시에는 P2W 이 없는 게임이었고, 이를 조금 섞어가는게 쉬운 방법이었다. 하지만 저희는 그 밸런스를 건드리고 싶지 않았고 P2W이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다보니 오래걸렸고 계속 길을 찾아서 성장해왔다.

인도 버전은 두가지를 고려해 계획을 짜고 있다. 먼저 글로벌 버전과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인도에 맞는 아이템, 셀럽과 협업 등이 충분히 가능하다. 또 인도라는 나라 자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성장, 나라 자체의 경제 성장이 가파른 만큼 거기에 동반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크래프톤 IPO 가 다른 회사 IPO 일정과 겹치는데, 투자자로서는 결국 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다른 회사에 비해 투자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강점은?

장병규 : 저희가 IPO를 진행할 때, 어떤 캐치프레이즈를 할까 고민했다. 정해진 것이 세계를 만나는 방법, 이라는 문구였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투자가 아닐까 한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 글로벌 게임 산업은 급성장하고 있고, 이렇게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크래프톤을 다시 바라봐주시지 않을까 한다.

서학개미라는 표현이 있다. 이게 왜 생겼는가 하면,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고 싶은데 방법상 지금은 서학개미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크래프톤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한국 시장에 상장이 되니,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한다.

● 상장으로 확보된 자금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될 예정인가?

배동근 : 신고서에 작성한 바와 같이, 내부적으로 이번 자금의 70%은 글로벌 M&A 를 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미 상장하기 2년 전부터 전세계 가능성 있는 IP, 개발 스튜디오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를 쌓고 교류해오고 있다. 제가 IPO 보다 M&A를 더 많이 했고, 게임 회사,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의 M&A 가 더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제조업이나 서비스 플랫폼은 비드의 경쟁력으로 판단하면 되는데, 콘텐츠 비즈니스는 인수 후 계속해서 같이 도전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열심히 검토했음에도 자금이 부족했던건 사실이고, MS의 제니맥스 인수, 보더랜드 IP 인수 등을 보면 규모가 상당하다. M&A 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고 진행할 거다. 그리고 크래프톤이 가진 IP와 협력이 가능한지 분석하고자 한다.

30%의 절반은 인도 중동 북아프리카 등 게임을 중심으로 우리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더 해나갈 것이다. 스트리밍, e스포츠 관련 투자도 진행하고 규모를 늘리고자 한다.

나머지 15% 정도는 저희가 제조업은 아니지만 게임 개발사로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프라 확보가 중요하다. 딥러닝 등 기술적 향상을 위해서는 고성능 디바이스, 장비를 확보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 현재 코로나19 등으로 채용 환경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김창한 : 2021년은 좀더 내실을 갖추고자 하고, 이후 좀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 먼저 기존의 인센티브 등 체계를 점검하고 있고, 성장하고 더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700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계속 채용중이고 지속적인 투자, 성과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장병규 : 크래프톤 전체로 보면 1/4 정도가 한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채용 단계에서 좀 속도를 늦추게 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같고. 하지만 현재 체계 정립중에 있다.

미국에 스튜디오가 위치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굉장히 오랫동안 재택으로만 업무중이고, 그러면서도 채용중이기도 하다. 콘솔 게임은 런칭 일정이 매우 중요한데, 하지만 코로나19가 출시 일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있다. 글로벌에서도 채용 관점에서는 게임 업계는 큰 타격을 받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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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수요 예측 진행중인데, 현재까지 경쟁률 추이, 공모가 등 흥행을 자신하는가?


배동근 : 수요예측이 내일까지이므로 답변을 명확하게 드릴 수는 없다. 다만 PO가 흥행할 것인가, 라는 건 흥행이라는 의미가 결국 전세계 기관 투자자들에게 가치 인정을 받느냐 하는 부분인데, 그런 측면에선 당연히 흥행했다.

흥미로운 점은 글로벌 장기 투자자에도 여러 풀이 있고, 전세계 선별 투자하는 장기 투자자들도 크래프톤에 많은 신뢰를 주고 있다. 우리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한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저희 생각보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그저 패스트 팔로워 같은 느낌으로 폄하하기 보다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평가해주신다고 생각하고 있다.

장병규 : 로드쇼는 두분이 다해서 저는 첨언할 건 없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다.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한국 게임 업계에서 20년 째다. 감정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은 로드쇼 투자자들 중에서 한국 상장 회사 투자를 처음 검토하고 있다, 는 분이 있었다. 그 최초를 우리 크래프톤이 이끌어내고 있다, 라는게 그만큼 우리가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이 아닌가 했다.

● PUBG 뉴스테이트 출시 후 기존 PUBG 모바일과 카니발리제이션이 우려된다.

김창한 : 뉴스테이트는 저희가 IP 오너로서 100% 저희 개발력으로 제작해 출시 준비중인 게임이다.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그러나 뉴스테이트와 PUBG 모바일이 서로 싸운다기보다는 각자의 포지션을 가지고 영역을 구축하고자 한다. 새로운 재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

장병규 : 경영적으로 보더라도, 카니발리제이션을 걱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검토해야 한다. 변화가 없고 성장이 없는 시장에서는 그걸 걱정하는게 맞다. 하지만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스마트폰 하드웨어 스펙도 급성장 중이다. 이럴 때는 카니발을 걱정하기보다는 자기파괴적 혁신을 통해 각자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하지만 자기파괴적 혁신은 어렵다. 크래프톤은 그것도 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 최근 출간된 책 크래프톤 웨이에서 크래프톤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는 회사다, 라는 표현이 있다. 앞으로는 어떤 길을 가고자 하는가?

장병규 : 개인적으로는 그런 길이 어디다 라고 쉽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동안 선택해온 다양한 길을 보시면 우리가 음, 똘끼라고 할까. 그런 DNA를 가지고 있다는 건 느끼실 수 있을거다. 인도를 보면, 비제조업 시장에서는 그 누구도 인도라는 시장을 쉽게 공략하거나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 인도를 직접 가보면 위생도 별로고, 코로나19 때문에 걱정도 많고 하여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크래프톤은 시도하고 있다.

도전하는 회사다, 글로벌하게 도전하는 회사다, 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아울러 책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투명성에 대한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다. 전체적으로 투명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전할 수 있다고 믿는 회사다. 그게 주주들과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이 아닐까.

● 기업가치 평가가 고평가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배동근 : 일부 지적이 있는 것은 알고 있다. 또 다른 일부는 저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시장에 참여중인 다양한 투자자분들이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의견이 다를 수 있다. 그게 합쳐져서 숫자로 표시되는게 회사의 기업 가치다. 그런 지적이 있다는건 이해하고 있다.

그에 대한 제 의견이라면, 저는 크래프톤 CFO 로서 저희 회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국내에 훌륭한 회사가 많은데,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글로벌에서 이만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 싶다. 당장 주가가 비싸다, 싸다 판단하실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저희 회사의 포텐션을 판단할 수 있는 요소는 많이 나와있다고 생각한다.

● 타 기업의 성공 사례를 보면 타국가 시장 상장도 고려해봄직 했는데.

장병규 : 지금은 상장에 관련되어서 많은 것이 이미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든다. 향후 기회가 되면 한국 기업의 상장 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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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장병규 의장의 한마디


장병규 : 두가지를 말씀드리고 싶다.

하나는 크래프톤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함께하겠다, 라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 상장이라는 과정이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 이걸로 성장하는 토대인데, 한편으론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다양한 투자자를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 하다.

크래프톤은 지금까지 구성원들, 글로벌 구성원들, 과거부터 이미 참가해온 투자자들, 공개하여 다양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구성한 이사회. 이미 지금까지도 그런 노력을 해왔고, 그 노력을 배가해서 또 저희와 함께하실 투자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다른 하나는,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제가 스타트업에 오래 있었는데, 어떤 제품이 성공할지 예측하는 것은 늘 어렵다. 그러나 이런 엔터테인먼트 업은 더더욱 어렵다. 투자자들에게 이 게임은 꼭 성공한다, 이런 것은 항상 보수적으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게 우리 업의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우리도 충분히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성공할 수는 없지만 주요한 기회에 성공한다면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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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8


Raf
(55759)

218.147.***.***

BEST
눈마새 모바일 탈출 진짜 다행 ㅠㅠ
21.07.26 11:14
BEST
곧 주식상장이라 쑈하는거 같기도 한데 ㅋㅋㅋ
21.07.26 12:47
BEST
지난번 발표로, 원작에 대한 존중 없이 IP를 어떻게 써먹는지 제대로 보여줬죠... 이번 발표가 반성일지, 반성하는 척일지 앞으로 보여주는게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21.07.26 11:41
(52807)

211.34.***.***

BEST
케이건은 뭔가 생각했던 그림처럼 나오기는 했네요. 오디오북의 목소리와 어울리기도..
21.07.26 11:16
(5466081)

39.7.***.***

BEST
원작도 심심하면 몸이 옆으로 2배 이상 자의적으로 부풀 수 있는 애들이라 정상적인 옷입기는 힘들듯 합니다
21.07.26 11:14
윽 눈마새의 기억이
21.07.26 11:03
레콘 사람같지 않은건 괜찮은데 왜 벗겨 놨지. 원작에서 벗고 다녔나?
21.07.26 11:07
루리웹-1250759365
입고다녔으면 깃털을 부풀리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 21.07.26 11:10 | | |
루리웹-1250759365
레콘 성격이나 생활방식 생각하면 깃털 안보이게 입는 것 보다는 동남아, 아프리카 원주민 같이 입는게 활동적이고 좋을지도? | 21.07.26 11:12 | | |
(1334424)

112.171.***.***

루리웹-1250759365
종족 특성상 거의 안입거나 바지정도만 입거나 그럴걸 | 21.07.26 11:13 | | |
BEST
루리웹-1250759365
원작도 심심하면 몸이 옆으로 2배 이상 자의적으로 부풀 수 있는 애들이라 정상적인 옷입기는 힘들듯 합니다 | 21.07.26 11:14 | | |
루리웹-1250759365
레콘 복식에 대한 언급은 없던거같음 눈마새에 복장 표현이 케이건 사막에서 올때나 륜이 모습 가릴때 정도말곤 별로 없던거로 기억함 | 21.07.26 11:16 | | |
루리웹-1250759365
원작에 복장 언급이 없었던거같아요 애초에 눈마새가 캐릭터 외형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없어서, 팬아트 그리는 사람들 보면 캐릭터들이 다들 제각각이죠 이게 눈마새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고민되네요 | 21.07.26 11:37 | | |
루리웹-1250759365
피마새에서 언급되는 묘사로 레콘들은 대부분 반나신에 가까운 옷차림을 하고다닙니다. | 21.07.26 12:07 | | |
루리웹-1250759365
나중에 피마새에서 나오는 제식화된 중장갑 레콘을 생각하면 레콘용 갑옷도 있긴 있을듯. 몸을 부풀리면 철컥거리면서 이음새가 펴져서 커지는 갑옷이라던가… | 21.07.26 12:14 | | |
(988083)

118.47.***.***

루리웹-1250759365
원작에서 옷을 거의 안 입고 다니거나, 입더라도 쉽게 늘어나는 넉넉한 옷 위주로 입고 다닌다고 서술함 | 21.07.26 12:46 | | |
네디언
그렇겠네 몸 부풀리면 그거 인식해서 작동하는 무기도 있었으니 | 21.08.01 11:36 | | |
(55759)

218.147.***.***

BEST
눈마새 모바일 탈출 진짜 다행 ㅠㅠ
21.07.26 11:14
Raf
도대체 눈마새랑 뭐가 관련있나 싶었던 게임이었죠. | 21.07.26 13:29 | | |
이제 엔피씨 꼬셔서 집짓고 결혼생활하는 컨셉은 버린거 맞지….?
21.07.26 11:15
BEST
케이건은 뭔가 생각했던 그림처럼 나오기는 했네요. 오디오북의 목소리와 어울리기도..
21.07.26 11:16
오오...이건 마음에 드네요
21.07.26 11:18
(132045)

175.193.***.***

모바일 아니면 좀 기대되긴 하네. 아직 명확한 형태가 뭐인지 안보이니 판단은 어렵긴 하지만.
21.07.26 11:27
실컷 욕먹은 다음에 IP사온거 어떻게든 써먹겠다고 이렇게 발표하는거 곱게 보이진 않음....
21.07.26 11:36
방랑의학업가
지난번에 만들던게 워낙 괴작이라 어떻게든 써먹긴 해야했을듯; | 21.07.26 11:38 | | |
BEST
루리웹-3687355437
지난번 발표로, 원작에 대한 존중 없이 IP를 어떻게 써먹는지 제대로 보여줬죠... 이번 발표가 반성일지, 반성하는 척일지 앞으로 보여주는게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 21.07.26 11:41 | | |
(4753505)

211.196.***.***

방랑의학업가
실컷욕먹고 이정도로 갈아엎었는데 곱게 안보이는거면 크래프톤은 님한테 곱게보이긴 틀린듯… | 21.07.26 12:33 | | |
Ackaji
크래프톤에 선입견이 생긴건 이전에 공개했던 눈마새 모바일 버전때문입니다. 자업자득이구요, 그래서 이게 진심으로 만드는건지, 주식공모를 위한 발표인지 앞으로 관심갖고 지켜보겠단겁니다. 관심없으면 보지도 않아요. | 21.07.26 13:15 | | |
(5237688)

103.114.***.***

Ackaji
그래서 실컷 욕 먹어도 포괄임금제는 안 바꾸는 곳인데요? ㅋㅋ | 21.07.26 18:11 | | |
maskare
전개되는 거 보면 저 프로젝트 자체는 모바일 나올 때부터 진행되고는 있었을 거에요 단지 인수한 스튜디오에서 만들던 모바일 게임에 "어차피 우리 눈마새IP 갖고 있으니 그거 붙이지?" 라는 식으로 가볍게 진행한 게 문제였을 뿐... | 21.07.27 10:13 | | |
(5466081)

125.130.***.***

Ackaji
워낙에 전에 발표한 모바일겜이 걍 이름만 갖다쓴 양산형 중세 알피지겜이라 그럼. 누구라도 아니꼽게 보이는건 진짜 자업자득임 | 21.07.27 10:39 | | |
와 유료도로 ... 와...
21.07.26 11:37
드래곤라자 아류게임들과 오딘의 악몽이 남아있어서.. 순수하게 기뻐하긴 힘든데 일단 기대해봅니다
21.07.26 11:40
5성 장비 요스비의 사이커+9강 팝니다 같은 거 보기 싫은데.
21.07.26 11:46
(294705)

106.101.***.***

밀항 뒤에_유학_온_악마소환사
히참마의 잎사귀(상대 무기가 사이커 계열일경우 확률적으로 무기파괴): 50루비 | 21.07.26 11:50 | | |
아트는 마음에 드네 엘리온마냥 실망만 안하게 만들어줬으면
21.07.26 11:49
(2158186)

121.143.***.***

크래프톤 청약좀있으면 시작하던데 과연..
21.07.26 11:58
아트 보니까 기대감 생기네...
21.07.26 12:06
게시글에 올라온 눈마새세계관 지도를 보니 규리하 지방 서쪽부분에 소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가상의 대륙이 생겼네요. 피마새에서는 서쪽이아닌 동쪽에 넓은 미답지가 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서쪽으로 바뀐 이유가 궁금
21.07.26 12:17
(988083)

118.47.***.***

루리웹-8553021066
동쪽 부분은 아실의 목표만 서쪽으로 바꾸면 되는 부분이고, 규리하 가문이 변경백으로 자리잡은 이유가 좀 애매했는데 그점 보완하기 위해서인듯. | 21.07.26 12:43 | | |
호랄레
오 그런식의 설정변경이면 나쁘지 않네요. | 21.07.26 12:47 | | |
(988083)

118.47.***.***

루리웹-8553021066
저도 소설 보면서 산맥 서쪽으로 고립된 지형인데 왜 변경백을 줬지 싶은 부분이 있었거든요. 서쪽을 감시하거나 방어하는 의미에서 변경백이 됐다고 설명하면 스무스할듯 | 21.07.26 12:54 | | |
이회사는 요즘 좀 별로더라
21.07.26 12:32
(1360068)

106.245.***.***

청담동살아요
배그 이후로 제대로 한게 없으니 ㅋㅋ | 21.07.26 12:59 | | |
올레~
미스트 오버... | 21.07.26 19:53 | | |
루리웹-9128092402
진짜 미오는 왠만해선 못잊지ㅋㅋㅋ | 21.07.27 00:24 | | |
청담동살아요
일부부서 판교에 있다가 구지 외곽인 서울로 이동예정인것도 별로더라 | 21.07.27 01:47 | | |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1.07.26 12:35
(2516142)

211.226.***.***

오...
21.07.26 12:35
BEST
곧 주식상장이라 쑈하는거 같기도 한데 ㅋㅋㅋ
21.07.26 12:47
(703051)

14.41.***.***

브로게이머
원래 쑈해서 자기 가치올리는게 상장기업의 올바른 행위지 | 21.07.31 06:51 | | |
(1537362)

121.157.***.***

신용하긴 힘들것같다. 이전에 논란됐던 모바일게임이 너무 역했어서
21.07.26 12:57
케이건이 나가에 대해 뭐라고 말했더라
21.07.26 13:30
밀가루전병1
뭐라고 말했는지는 기억에 안나지만 대략 '약속 안지키는 개색기들'이라고 여겼던건 기억남 ㅋㅋㅋ | 21.07.26 13:36 | | |
밀가루전병1
좋은 나가는 죽은 나가뿐이다 | 21.07.26 14:10 | | |
밀가루전병1
“나는 나가를 믿지 않아. 그것들이 약한 척, 아픈 척, 죽은 척한다고 해서 칼을 칼집에 꽂아넣는 것은 미련한 짓이야. 나는 그런 속임수에 너무 많이 당했어.” | 21.07.27 00:10 | | |
(5466081)

125.130.***.***

밀가루전병1
목이 떨어져서 길가에 널려있으면 목이 메서 잠시 잘라놓은걸로 생각해야 하는 종족 | 21.07.27 10:41 | | |
전형적인 개발되던 게임에다가 ip 타이틀만 때와서 붙인 작품일지... 어떠려나
21.07.26 13:49
(506188)

211.202.***.***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것 가지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그 이전에 만든 게임들을 가지고 그 회사의 역량을 짐작 할 뿐이죠. 그래서 베그 ? 솔직히 기술력은 꽝이잖아요. 언리얼 순정만도 못한 퀄리티. MS 도 두손든 최적화랑은 담쌓은 실력들. 벤치 마크 에서 언제나 조롱의 대상이 되는 그 게임 .. 엘리온? 언리얼 4 도 아니고 언리얼 3 도 제대로 못 다루는 실력. 외국 게임 스튜디오? 핵심은 기술진은 블리자드로 도망가고 기획팀만 남은 인력들.. 제일 큰 문제는 경영진이 게임을 싫어한다는 거.. 그런 회사가 과연 디즈니 랑 동급일지...
21.07.26 13:58
(662823)

211.208.***.***

Simbian
애쓰시네요ㅎ | 21.07.26 15:51 | | |
Simbian
솔직히 기술력 꽝인건 팩트아님?ㅋ | 21.07.26 16:32 | | |
Simbian
왠지 해외 에서 실력좋은 개발자들 대려왔는데 왜 이모양이지 생각했는데.. 다들 도망갔구나 ㅋㅋ | 21.07.26 16:33 | | |
(55759)

218.147.***.***

Simbian
펍지는 수백미터 밖에서도 보여야하기때문에 멀리 있어도 그 사람의 네트워크 데이터를 받아야하고 캐릭터를 그려줘야하고, 거기다 캐릭터만 보이면 안되기때문에 나무같은 오브젝트는 또 보여줘야하거든요. 그래서 좁은 공간에서 소수의 인원이 들어가서 대전하는 것과는 도전의 영역이 달라요. 배틀필드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파괴 가능한 대형 오브젝트가 있다던지.... 콜오브듀티는 굴락 전환을 부드럽게 하면서 게임을 이어지게 만든다던지... 여튼 제대로 못다룬다고 손쉽게 말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각각의 영역에서 도전을 하고 있는거죠. | 21.07.26 16:38 | | |
Raf
아무리 다른 타게임들 보다 보여지는게 많고 처리해야할 데이터들이 많다 한들.. 기본적인 그래픽수준 최적화 수준 게임플레이적인 요소등 이런것들은 너무나도 차이가 심한건 사실입니다.. 핵문제는 모든 fps게임이 다 겪고있는 상황이니 패스해도......배그랑 배필이랑 콜옵을 비교하기에는... | 21.07.26 16:49 | | |
루리웹-2849065924
그리고 엘리온만 봐도... 답나오죠ㅠ | 21.07.26 16:50 | | |
(5237688)

103.114.***.***

Raf
사람들 떠나기 시작한 다음에야 부랴부랴 고치기 시작한 게 고작해야 이 정도인데 초창기 생각하면 이건 그냥 실드인 듯 | 21.07.26 18:10 | | |
Simbian
Simbian//누가보면 크래프톤에서 짤린사람인줄 알겠네요 살살때리십쇼 | 21.07.26 19:29 | | |
Raf
여기에 반대 박히는게 약간 불쌍해지는데...ㅋㅋㅋㅋ | 21.07.26 19:47 | | |
오우 이건 정말.. 기대 되네요 부다 잘 만들길 기대합니다. 테라를 마시는 새 되지 않길
21.07.26 13:58
우와아~~ 제 인생작 판타지 소설이 게임화되다니~ 그것도 위쳐 모티브~ 엄청 기대됩니다~
21.07.26 14:01
한국판 위처에는 장비뽑기 탈것뽑기 변신뽑기가 있어요
21.07.26 14:39
제목만 보고 기대했는데 말하는거보면 그냥 원소스멀티로 가니까 위쳐같이 라는거 같아서 뭔가 애매한 느낌인데.. 게임도 위쳐같이 만들겠다는게 맞겠지?
21.07.26 14:55
요번에 나온 드래곤라자ex는 그냥 간편하게 즐기기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21.07.26 15:36
뭔 이상한 모바일 겜으로 나와서 IP다 망하는 줄 알았더니 엄청 기대 되네요
21.07.26 15:45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21.07.26 15:54
(3258446)

220.94.***.***

테라나 좀 살리고 일을 벌려라... 하...
21.07.26 16:16
이번에도 조지면 영도좌 IP는 포기한다
21.07.26 16:18
진짜 이 좋은 IP 가지고 조지면 그냥 배그밖에 없는 곳임
21.07.26 16:29
(4865669)

220.73.***.***

테라도 관리 똑바로못하고 투자도 안해주더니 추후 행보가 실망 또 실망인곳이라.. 일단 지켜는 봐야겠네요
21.07.26 16:47
(26505)

211.245.***.***

눈마새...모바일인가 하고 봤는데 아니넹... 어디든간에 좋아하는 ip이기때문에 일단 응원합니다
21.07.26 17:35
궨트...아니 윷놀이 한판 합시다
21.07.26 18:18
눈마새 콘솔로 갑시다 스위치말고 ps5로 갑시다 좀
21.07.26 18:34
한국의 눈마새로 만들어야지. 왜 한국의 위쳐로 만들려고 하니..
21.07.26 18:48
비주얼 잘뽑고 오딘처럼 내놓지 않길..
21.07.26 18:51
배그나 똑바로 운영하세요 핵망겜 방치
21.07.26 18:54
CDPR이 암만 싸펑으로 조져뒀어도 한국에 위쳐 같은 소리하지마 십벌레새끼들아
21.07.26 18:58
(1617995)

175.112.***.***

레콘이 뭐저래 털이 없냐
21.07.26 19:20
엘리온 꼴보면 글쎄..
21.07.26 19:26
(34514)

121.140.***.***

모바일인지 콘솔인지 알수가 없네
21.07.26 19:56
드래곤라자/달빛조각사/퇴마록/열혈강호 보면서 느낀게 없다는걸 새삼 앓게 해주는 댓글들이로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7.26 20:00
(26505)

211.245.***.***

요미랑
그만큼 원작을 좋아한다는거징 ㅠㅠ | 21.07.26 22:53 | | |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21.07.26 20:08
안믿는다!
21.07.26 20:54
(395033)

118.221.***.***

주가는 확실이 오를거캍은데 왜 사고싶지가 않지
21.07.26 20:58
상장전에 주가 올리기 때문에 고생이 많네
21.07.26 21:31
(1275559)

121.169.***.***

실무자들 사이에선 굉장히 인상이 안좋은 회사. 겉치레로 대중들에겐 그럴듯하게 잘 포장해놨지만, 내실은 매우 부실하다. 게임 회사로서 노하우가 하나도 없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도 없고, 툭하면 꼰대질에 프로젝트 드랍. 그나마 하나 있는 잘나가는 ip 배그도 방치된 프로젝트였다가, 기사일생으로 뜬 프로젝트임. 몇 명이서 진행했는지 알면 기가찰 정도.. 그런 성공에 그게 자기네 노하우인냥 사람은 안뽑아주고 결과물이 안나오면 여지없이 드랍.. 그러하다. 배그 이후 IP를 보면 어떤지 대충 감이 올꺼임. 배그로 돈을 그렇게 벌었는데, 엘x온 퀄리티는?
21.07.26 21:40
enkydudu
기사일생이 아니라 구사일생... | 21.07.27 09:42 | | |
enkydudu
기사회생 | 21.07.27 10:08 | | |
(786426)

59.11.***.***

제대로 안 만들면 피눈물을 마시게 될 게야~
21.07.26 21:58
최근 다시 봤는데 애초에 이영도 작품 자체가 게임이란 컨텐츠하고 전혀 안 맞음. 잘 만들고 못 만들고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거 같은 느낌.
21.07.26 22:18
(5466081)

125.130.***.***

디아만티나
그나마 드래곤라자 온라인은 꽤 선방한 편 | 21.07.27 10:43 | | |
게임은 없고, 상장하니 뭐든 꺼내야하고, 저것도 한 5~7년 걸리다가 조용히 접겠지. 개발자가 없는데 뭘 위쳐 같은 소릴...
21.07.26 23:11
딸꾹딸꾹흐음
사펑 망해서 지들도 할수 있겠다 싶나봄 | 21.07.28 11:30 | | |
배드랜드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 21.07.28 12:45 | | |
만약 MMORPG로 나온다면 종족 밸런스 때문에 플레이어블은 인간과 나가 정도로 좁혀질 것 같네요. 2차 대확장 전쟁 배경에서 서로 전투하는 느낌으로? 아니면 눈마새와 피마새 사이의 시기를 다룰 수도 있고.
21.07.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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