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3D 액션 RPG로 게임화
원작자인 만화가 츠쿠시 아키히토가 감수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준비되어 유사한 느낌의 다크 판타지를 즐길 수 있고, 원작의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 씬은 애니메이션 성우진에 의한 풀 보이스를 지원한다.
리코 일행이 어비스로 떠난지 며칠이 지난 어느 날로부터 시작하는 또 하나의 어비스 이야기. 이 세계의 유일한 마지막 심연 어비스를 무대로 하여 수많은 이야기가 태어나고, 사라져간다. 그러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어비스의 마력에 매료되어 '나락의 끝'을 목표로 한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 또 하나의 어비스에서 진행되는 이름 모를 누군가의 탐굴담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