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골룸, 2022년으로 연기 결정
26일, 게임 퍼블리셔인 나콘과 본작의 개발사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이 게임을 양사가 공동으로 퍼블리싱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작이 반지의 제왕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세대 콘솔의 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는 것.
골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반지의 제왕: 골룸은 스토리 기반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기어 오르기, 도약, 잠입을 통해 위험을 피해야 하고, 골룸의 어두운 면이 자리를 잡을지 스미골이었던 때의 이성이 남아있게 될 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