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2, 인게임 플레이 티저와 개발 현황
GSC 게임 월드의 PR 담당자 자카 보카로프(Zakhar Bocharov)가 '스키프'(Skif)라 불리는 새로운 주인공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인엔진 게임플레이 티저 영상을 해설한 것.
티저의 배경은 프리피야트 외곽의 폐교이며, 앞으로 자주 듣게 될 코드네임인 스키프라는 이름의 스토커의 행동은 존(Zone)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영상에서 스키프는 급하게 서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유는 곧 방출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은신처를 찾던 그는 반쯤 허물어진 건물에서 PDA를 켜보지만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또한 발매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첫 날부터 Xbox 게임 패스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