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탈 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역 배우
1979년 과테말라에서 태어난 그는 '스타워즈' 시퀄 3부작 '깨어난 포스', '라스트 제다이',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포 다메론' 역을 맡았으며,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아포칼립스'를 연기했다.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 중인 영화 메탈 기어 솔리드는 아비 아라드(Avi Arad)가 프로듀스를, 조던 복트-로버츠(Jordan Vogt-Roberts)가 감독을, 듀렉 코놀리(Derek Connolly)가 각본을 담당하고 있고, 피터 강(Peter Kang)이 스튜디오를 총괄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작년 3월 영화 '트리플 프론티어'의 프레스 투어에서 오스카 아이삭이 스네이크 역에 관심을 보였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재 그의 일정이 바빠서 영화 제작이 언제 시작될 지는 확실치 않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