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차세대기용 오픈 월드 FPS 게임 개발
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것은 티미 스튜디오의 LA 스튜디오에 이어 오렌지 카운티에 설립된 라이트스피드 LA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만든 라이트스피드 & 퀀텀 스튜디오 산하에 속해 있다.
스튜디오 대표는 락스타 출신의 베테랑 개발자 스티브 마틴(Steve Martin)이며, 락스타 게임즈 외에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2K 게임즈, 인섬니악 등에서 경력을 쌓은 인재들을 영입한 상태다.
PS5, Xbox 시리즈 X, PC용으로 개발 중인 이들의 첫 번째 타이틀은 2035년이 배경인 '코드네임 : SYN'으로,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AAA급 오픈 월드 FPS 게임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