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레임, 차세대기 통해 영역 확장한다
워프레임의 개발사 디지털 익스트림을 소유하고 있는 리유 테크놀러지스는 실적 보고서에서 이 게임이 PS4와 Xbox One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리는 F2P 게임의 하나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올해 워프레임의 매출은 전년 대비 12.2% 감소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영진은 업데이트 속도를 높이고 최적화된 마케팅으로 제품 노출을 늘리는 한편, 차세대기 및 다른 디바이스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에는 스토리 퀘스트 더 뉴 워와 또 다른 오픈 월드가 워프레임의 콘텐츠 업데이트로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엠리리언의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고, 초보자 가이드 프로세스 및 초보 레벨을 최적화 할 것"이라며, "2020년 7월 텐노콘에서 더 많은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