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정통파 근대소설 감각 2D 격투 게임 「언더 나이트 인버스」 시리즈의 최신작, 「언더 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클레어」의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을 오늘(2월 20일) 일본 및 아시아 지역과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더 나이트 인버스」 시리즈는 라이트노벨 스타일의 독특한 세계관을 무대로 하여,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세련된 격투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2D 대전 격투 게임 작품이다.

대전 격투 게임인 「멜티 블러드(MELTY BLOOD)」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빵’과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시리즈 등 대전 격투 게임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가 함께 개발한 작품으로, 대망의 크로스오버 2D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콜라보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세계 최대 규모 격투게임 대회인 ‘EVO 2020’에 전작을 포함해 2년 연속 메인 종목으로 선정되며 화제에 올랐다.

■「언더 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클레어」 공식 소개 영상 

■「언더 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클레어」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허무의 밤』. 언제부터 존재하는지, 정말 존재하는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사상.

현실이면서 현실이 아닌, 거듭되면서 멀어져 가는, 평행하게 존재하는 또 하나의 『세계』.

일반인은 인지조차 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폐쇄 영역.

『허무』라는 이름의 괴물이 날뛰며, 『현현』이라는 이름의 신비한 힘으로 가득한 공간.

『밤』에 매료되어 출입이 허락된 자들은

인간을 뛰어넘는 생명력을 가지고 초월적인 힘을 행사하는 하는 새롭게 태어난 자로서

『인버스(위탄자)』라 불리었다.

『허무의 밤』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미 현실로 소문 나 있었지만, 『세상』의 어른들은 현실을 깨닫지도 못한 채 시간은 흐르고, 이후 강한 『인버스』를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크고 작은 몇 개의 세력들이 이름을 올리기 시작한다.

『밤』 아래 모인 사람들, 저마다의 의도.

강함을 원하는 자, 평화를 목적으로 하는 자. 힘의 과시, 자신의 향락, 억누를 수 없는 욕망.

『인버스』들은 공허한 밤에 유혹되어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둠 속에 도사리는 누군가의 『의지』.

이 땅에 『인버스』들을 모아, 찾아내는 선별의 의식.

머나먼 과거로부터 연결된 단단한 사슬. 『심연』에서 기어나오는 정체 모를 그림자.

『밤』에 찾아온 이야기. 그곳에 얽힌 자들에게 새겨진 기억을 여기서 밝힌다.

- 신규 캐릭터의 등장 및 밸런스를 조절 

이번 작품에는 지팡이를 다루며 빙결 능력을 이용해 적을 압박하는 신규 캐릭터 ‘론드레키아’가 등장, 총 21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캐릭터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액션이 추가되는 등 1000가지 이상의 밸런스가 조정되는 대형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전작과 다른 양상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 시리즈 최초의 Nintendo Switch™판 출시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Nintendo Switch™에 대응하여 언제 어디서나 ‘허무의 밤’ 아래 펼쳐지는 격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콘솔 기기로는 처음으로 한국어화가 적용된 신작이 출시된다는 점은 주목받을 만하다. 

또한 플레이어가 게임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가이드 및 콤보 레시피를 제공하는 ‘튜토리얼 모드’와 ‘미션 모드’, 그리고 방대한 텍스트 볼륨을 자랑하는 풀 보이스 스토리를 감상하며 등장 인물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크로니클 모드’를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작품의 특징이다.

■「언더 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클레어」 스크린샷

「언더 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클레어」에 대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asw_asia),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SWASIA/), 그리고 트위터(twitter.com/ASW_ASIA)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