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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위메이드, ‘미르 4’는 2020년 상반기가 목표

조회수 3971 | 루리웹 | 입력 2019.11.15 (11:20:00)
[기사 본문] 15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 1전시장 211호에서 ‘지스타 2019 위메이드 간담회’가 개최됐다. 위메이드의 한 해를 되돌아보고, 위메이드가 바라보는 2020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이 날 행사에서는 동사의 게임 사업,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투자 등 진행 중인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차이나조이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게임 개발도 그렇고, 지식재산권 관련 재판도 그렇고 시간이 참 오래 걸리는 것 같지만, 이런 작업에는 필요한 만큼 시간을 써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 좋은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한 그는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집중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6년 동안 실패도, 실수도 많이 했지만, 그런 와중에 많은 것을 배웠고, 우리가 지닌 장점과 이에 얼마나 집중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마지막 담금질 하고 있는 게임은 우리의 IP를 활용한 미르 트릴로지이며, 중국 IP에 대해선 우리가 그간 중국 파트너의 불법적인 사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과거를 시정하기 위한 작업을 3년 반 전에 시작한 것인데, 한편으로는 라이선스 협상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협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재판을 진행했다. 한국, 중국, 싱가폴 등에서 진행된 여러 소송의 결과는 내년 초쯤에 나오게 될 텐데, 최근 IP 분쟁 시즌 1이 끝나는 느낌이 든다. 3년 전만 해도 위메이드가 누릴 권리의 10%만 인정 받았으나, 내년 초쯤 시즌 1이 끝나면 권리의 상당 부분을 인정 받아 이로 인핸 경제적 혜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 시장에는 미르 관련 모바일 게임만 7천 여개, 사설 서버 수만 여개가 존재하고 있어 열 몇 개를 단속했다고 나머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들을 합법적인 테두리로 끌고 들어오기 위해선 하나 하나 재판하는 방식의 효율성이 떨어져 이들을 담을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나, 혼자 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하여 함께 합법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시즌 1 이후에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며 “그 때쯤이면 IP로 발생한 수익이 지금의 몇 배로 증가할 것”이라 말하고, “내년 차이나조이에서는 과거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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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후 진행된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 지난 해 지스타에서 중국 판호에 대해 긍정적인 예상을 했으나 별로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내년 전망은 어떤가? 또 지스타에서 신작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으나 지연되고 있는 듯한데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빨리 나올 수 있는 타이틀과 시기는 어떻게 되는가?

작년에는 중국에서 내자, 외자 관계 없이 판호 발급이 아예 안 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12월에는 다시 시작이 됐는데, 한국 판호와 관련해서는 그 나라의 정치적, 외교적인 상황이 얽혀 있어 속단하기가 매우 힘들다. 현재 중국에서는 한 달에 두 번, 혹은 세 번 정도 판호를 발급 중인데, 내자 판호 외에 다섯 번 정도 외자 판호가 발급되고 있으며, 한국 게임에 대해서는 전망하기가 어려우나 관련 채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번에 긍정적인 전망을 심어준 것 같다. 중국 속담에 ‘위에 정책이 있으면 아래는 대책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계속 대책을 수립해서 그에 대응해야 할 것 같다.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 더 나빠질 것은 없으니 미래에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신작 관련해선 작년 목표는 올해 하나 정도는 내놓는 것이었는데, 개발 과정에서 좀 더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다. 또 개발이란 것이 만드는 과정에서 예상 이상의 기능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시장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하지만 세 작품 모두 막바지라서 내년 도에는 담금질 하고 테스트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될 것 같다. 현재 생각은 미르 4가 제일 먼저, 그 다음이 미르 W, 미르 M이 될 것 같으며, 미르 4는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지만,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중국 내 불법 IP와 관련하여 오픈 플랫폼 구축을 언급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달라.

중국 이름으로는 전기상점이라고 하는데, 디바이스 별 상점이 아니라 특정 게임에 관한 상점이라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웹 게임, HTML5, PC 게임도 볼 수 있다. 이런 것이 필요한 이유는 전기(미르의 중국명)는 중국에서 사설 서버가 매우 발달해 있는데, 유저들이 사설 서버의 변경된 설정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바이두의 검색 지표를 보면 크파, 던파 만큼 미르의 사설 서버가 검색되고, 유저들이 원하는 서버 스펙을 찾아 들어간다. 그러다 보니 업체들도 유저 유치를 위해 광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고객만 있다면 이들의 참여를 끌어내기가 쉬울 것으로 보며, 유저들도 원하는 서버를 찾기가 쉬워져 양쪽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다. 사설 서버는 개발은 못 하지만 스크립트를 에디트 하는 GM들의 역할이 큰 데, 이들도 윈윈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다. 우리 입장에서는 이들의 운영으로 각각의 매출을 확실히 알 수 있어 이에 대해 로열티를 받는 구조다.

● 최근 액토즈가 미르 IP에 승소하면서 항소 의지를 내비쳤는데, 중국 라이선스 사업을 위해선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하지 않나.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

소송이 참 많아서 나도 다 기억을 못 할 정도라 엑셀로 관리 중인데, 최근 액토즈가 승리한 소송은 라이선스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다. 이 소송은 2001년 계약서에 샨다 측에 온라인 게임의 권한을 넘겨준다고 명시했던 부분에 대해 온라인에 연결되는 모든 플랫폼의 권한을 넘겨준다는 내용이라 샨다가 주장해서 액토즈에게 샨다와 계약을 하지 말라고 한 것인데, 법리적으로 당시 온라인 게임이 PC에만 국한된다는 부분은 인정을 받았으나, 재계약을 금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이 재판부의 판결이어서 항소를 제기한 것이다. 그래서 이기면 좋겠지만, 져도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 같다.

● 판결문에서 확인된 사항은 샨다와 싱가폴 법원의 중재도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 맞나? 그리고 킹넷과 37게임즈에 대한 소송에서는 경영진이 체포되어 새로운 경영진이 왔는데 이후 관계는 어떻게 되었나? 배상금 규모는? 또 미르의 오픈 플랫폼에서 기대하는 로열티는 얼마나 되나? 총 로열티 기대 수익이 2천억이라 들었는데 어느 정보 비중을 차지하게 되나?

연장 계약 무효 소송은 한국, 상하이, 싱가폴 등 여러 곳에서 이루어졌는데 싱가폴의 경우 다른 곳과 조금 달라서 연장 계약 종료를 선언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싱가폴의 재판 결과는 만족스러우며, 킹넷은 과거 경영진이 모두 감옥에 갔지만 재판이 시작된 것은 아니고 구금만 된 상태이다. 새로 오신 분과는 이전부터 커뮤니케이션을 했던 터라 싱가폴 중재위에서 800억이 집행되면 킹넷과는 비즈니스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37게임즈와는 2심을 앞두고 있는데, 매출 추정이 어느 정도 가능하여 전기패업 웹 게임은 1500억 가량 예상되므로 협상을 통해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공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업계인으로부터 작년에는 부스를 돌아보는데 40분 정도 걸렸는데 어제는 20분 정도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 때는 지스타를 주관했던 회사로서 올해 지스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이라 보는가?

업계 분들의 시각은 다들 비슷한 것 같다. 이전에는 신작을 뽐내는 장소여서 업계 관계자로서는 해볼 게 많았던 장소였다면, 이제는 신작이 별로 없는 대신 행사만 많이 진행되어 신작이 없는 우울한 현실이 반영된 것 같고, 게이머들이 e스포츠 시청으로 트렌드가 바뀌는 것을 따라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신작이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트렌드가 바뀌는 것을 나쁘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다만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한다면 내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난 몇 년 간 BTC는 안 나갔지만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씁쓸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게임을 즐기는 행태가 달라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 미르 트릴로지에 대한 내부 기대도는?

미르 4는 한국식 MMORPG에 시나리오와 만랩 콘텐츠를 지향하는 게임이고, 미르 M은 기존 PC 게임의 그래픽을 강화한 게임이며, 미르 W는 전쟁 게임으로 재해석한 게임인데, 장르가 각기 달라서 지금으로서는 정확히 언급하기 어려우나 미르 4는 조작의 재미를 추구하여 좀 더 좋은 성과를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년에 한국에 출시한 후 내후년에 중국에 출시될 텐데, 미르가 중국에서 가진 위상을 생각하면 내후년에 중국에서 승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샨다랑 싸우다 보니 중국에서도 이런저런 파트너를 갖고 있는데, 우리를 도와 샨다랑 싸우던 곳이 샨다랑 함께 하면서 국민전기를 만들어 위메이드를 중국에서 퇴출시키겠다는 곳이 있다. 이들이 언론 플레이를 잘 하기는 하지만 걱정하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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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에서 판호 관련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달라.

이 분들도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서 특정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게임대상 이후 정책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현재 한국 게임 업체가 처한 난제가 중국이다 보니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고, 지금까지 들은 이야기 중에선 가장 전망이 밝았던 것 같다. 하지만 민감한 문제다 보니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단계는 아닌 듯하며, 당분간은 정부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

● 국민전기와 관련해서 전기상점 구축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까? 그리고 미르 IP의 계약금이 변했는데 IP 가치의 변동은 없나? 또 지식재산 침해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징벌적 처벌에 대한 생각은?

국민전기에 대해서는 중국 파트너들도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계약은 100억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게임마다 다르다. 지재권 관련해선 전기패업 소장 접수가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주위 분들이 진짜 되겠느냐고 많이 말렸으나 당시에도 중국 내 지재권에 대한 인식이 발전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일환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징벌적 처벌은 피해자가 입증을 해야 했으나 이제는 벌금부터 매기는 식으로 만들어질 것 같은데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쪽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 여름 인터뷰에서 열혈전기 IP를 30개 정도 계약할 것 같다고 말했지만, 큰 틀에서 정리를 한 번 해달라.

알려지지 않은 작은 회사들과의 라이선스 계약은 꾸준히 진행됐고, 최근에는 사설 서버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계약이 있었다. 큰 회사들의 경우 4개 정도 게임을 테스트 하고 있는데, 이들은 라이브 테스트를 하면서 잔존율을 확인 중이어서 조만간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까 싶다. 37 같은 경우 1년에 5개 정도를 내고, 다른 파트너는 1년에 3개 정도를 내며, 계약도 꾸준히 맺고 있다. 킹넷은 원래 5개 정도 맺었는데, 정리가 되면 이들도 맺지 않을까 싶다.

● 시즌 2를 시작하는 포인트라면?

주요 소송은 킹넷, 37, 샨다, 액토즈가 제기한 소송의 네 개인데 그 중 샨다와의 소송은 SLA의 범위에 대한 것이라 가장 권위가 있는 싱가폴 법원에서의 소송 판결이 시즌 1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이기면 중국 내에서도 미르가 위메이드 것이라는 인식이 커질 테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활용할 지를 고민하는 게 시즌 2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유명 작가와 협상하고 있다던 IP 활용 방안은 어떻게 되나? 또 전기상점의 론칭 시기와 예상 매출은?

한국 애니메이션, 중국 소설, 웹툰, 드라마 등을 시도해봤는데 잘 안 된 이유는 IP 정리가 잘 안 되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미르라는 이름을 떼도 상관 없는 작품들이 나와서 IP를 정리하고 있다. 현재 내부에서 미르 연대기를 제작 중이며, 왜 사복성이 등장하는지, 왜 오마적이 등장하는지를 올해 말까지를 목표로 정리 중이다. 이것이 완성되면, 중문화 및 영문화를 통해 특정 부분을 소설이나 드라마로 만드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웹 소설은 카카오와 함께 하고 있는데, 웹툰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런 식으로 진행할 것 같다. 전기상점 매출은… 중국 시장에서 미르 관련 매출이 총 4조 정도 되는데 그 중 10%가 우리 몫이다. 그래서 전기상점 없이 라이선스로 최대 2천억을 예상하고 있고, 전기상점이 열리면 총 3천억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미르 트릴로지가 잘 되면 또 다른 시장이 열릴 것이며, IP의 포텐셜을 바꿔 놓아 라이선스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 내년 중국에서 셧다운제를 도입하는데, 이것이 변수가 되지는 않을까? 중국 현지는 어떻게 보는가? 또 올해 BTB에서는 어떤 성과를 얻었나?

중국 정부의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한국도 그러했듯이 게임에 대한 규제, 특히 청소년의 이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중국 업체들도 이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 내가 중국 전반에 대해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르 게임은 아저씨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라… BTB 부스는 새로운 손님을 맞는다기 보다 중국 파트너를 불러서 한국과 중국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 신작을 만드는 회사들과 조만간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의 게임을 한국에 우리가 서비스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 현재 중국 게임 업체들마저 판호 문제로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에서 벗어난 미르 4의 글로벌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있나?

주된 시장은 당연히 한국과 중국일 수 밖에 없고, 글로벌은 그보다 우선 순위가 낮을 수 밖에 없지만… 일단 미르 M은 과거 미르를 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어려울 것 같지만, 미르 4는 새로운 게임이고, 미르 W는 전략 요소가 강한데다 그래픽이 블링블링 해서 글로벌 시장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무협 스타일이다 보니 어느 정도 될 지는 판단이 안 선다.

● 블록체인 플랫폼과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것이 있는지?

다음 주 행사에 오시면 위메이드 트리에서 어떤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말씀 드릴 수 있을 듯하다. 개발사가 다 자회사이다 보니 이런저런 게임에 붙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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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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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양반 꿈이겠져 회사 만년적자일때도 위에서 돈놀음하던 양반들이고 펄어비스랑 다르게 쟤는 비전도없고 목표도없고 꿈도없고 그냥 돈이면 다됩니다 돈벌어서 뭐하냐 재투자해서 더 좋은게임을 만들고 더 좋은회사를 만드는게 목표가 아님 그정도의 그릇이안됨
19.1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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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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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적잔데 윗대가리 들은 매년 수십억 성과금 잔치함
19.11.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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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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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게임도 만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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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르2를 할때 초반에 재밌게 하다가 메크로가 몹스틸해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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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전생 오지네
19.11.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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