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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ID@Xbox 통해 1,000개 게임타이틀 출시

조회수 5136 | 루리웹 | 입력 2018.11.06 (0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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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Xbox 통해 전세계 67개국에 400만 게임플레이, 1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수익 달성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인디 게임 지원 프로젝트 ID@Xbox (Independent Developers@Xbox)를 통해 발매된 게임 타이틀 수 1,000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2년 ID@Xbox 프로그램을 발표하기 전, 50명 이상의 실제 개발자들을 만나 어떤 형태의 프로그램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현재는 3천개 이상의 스튜디오에서 근무중인 수천명에 달하는 개발자들이 ID@Xbox를 통해 협업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게이머들을 위한 Xbox One 및 Windows 10 기반의 게임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얼마나 많은 게임 개발자들이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자 ID@Xbox 프로그램이 독립 게임 개발자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왔음을 보여준다. 


ID@Xbox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67개 국가에서 400만 시간 이상 게임이 플레이됐고, 1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수익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1,000개의 게임 타이틀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발매되었다. ID@Xbox를 통해 발매된 게임 중 최고 인기작으로는 MDHR의 ‘컵헤드(Cuphead)’, 풀브라이트(Fullbright)의 ‘타코마(Tacoma), 플레이데드(Playdead)의 인사이드(INSIDE), 처클피쉬(Chucklefish)의 ‘스타듀 밸리(Stardew Valley)’, 멧 메익스 게임즈(Matt Makes Games)의 ‘셀레스트(Celest)’, 더 베헤모스(The Behemoth)의 ‘핏 피플(Pit People)’이 있다. 


올해 발매된 게임은 팀 17(Team17)의 ‘오버쿡드 2(Overcooked 2), 다크스타(Dark Star)의 ‘시너:새크리파이스 포 리뎀션(Sinner: Sacrifice for Redemption), 필섹 트립 스튜디오(Pixel Trip Studio)의 ‘더 비디오 키드(The Videokid)로, ID@Xbox 프로그램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기점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년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획기적이고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게임들을 발매해오는 것을 지켜봐 왔다. 또한 ID@Xbox를 통해 유의미한 방향으로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Xbox One과 윈도우10 기반의 플랫폼을 구성해 인디 게임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속적으로 이런 성장 모멘텀을 길러나가고, 게이머들에게 더 좋은 게임타이틀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 ID@Xbox를 통해 공개될 게임으로는 ▲슬로우 브로스(Slow Bros)의 ‘할로드 할리벗(Harold Halibut)’, ▲카피바라 게임스(Capybara Games)의 ‘빌로우(Below)’, ▲오로라 44(Aurora 44)의 ‘애센(Ashen)’, ▲펄어비스(Pearl Abyss)의 ‘검은사막(Black Desert)’, ▲쉐드웍스(Shedworks)의 ‘세이블(Sable)’ 등으로 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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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2.***.***

BEST
보다 새로운 경험도 현지화가 이루어져야...
18.11.06 09:34

(IP보기클릭)117.111.***.***

BEST
아이돌마스터인줄
18.11.06 13:33

(IP보기클릭)112.152.***.***

BEST
보다 새로운 경험도 현지화가 이루어져야...
18.11.06 09:34

(IP보기클릭)223.39.***.***

현지화만 잘하면 국내는 소니 금방 따라잡을듯
18.11.06 10:14

(IP보기클릭)211.201.***.***

M$ 가 무섭다는 생각이 든게.. 분명이 소규모 업체 지원이라던가 콘솔판매라던가 거의 플스에 완패했건만.. 아무렇지도 않게 .. 그러면 이길때까지 하지뭐.. 이 생각으로 밀어붙이고 있음. 실제로 소니 쪽은 이제 소규모업체 지원은 쳐다도 안 보는데.. ID@XBOX.com 은 이제 막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있으니..
18.11.06 10:22

(IP보기클릭)221.146.***.***

순간 2dx로 봤네..
18.11.06 10:27

(IP보기클릭)221.162.***.***

결국 10년 후, 게임 플랫폼의 승자는 MS와 엑스박스 라이브가 될 것이다. (지금 댓글에 리플 달아놔봐 ㅋ 10년 후 보자! )
18.11.06 13:02

(IP보기클릭)117.111.***.***

BEST
아이돌마스터인줄
18.11.06 13:33

(IP보기클릭)223.39.***.***

@만 보이면 일단 아이마스로 보이는건 비정상인가 아님 여기선 정상인건가.
18.11.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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