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소울 칼리버 VI, 바람의 힘을 빌리는 무녀 ‘탈림’
조회수 26519 | 루리웹 |
입력 2018.07.06 (15:01:40)
[기사 본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무기 격투 액션 게임 '소울 칼리버 VI'에 등장하는 무녀 '탈림'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소울 칼리버 II' 이후 참전하고 있는 탈림은 사악한 힘을 정화할 수 있는 최후의 무녀로, 제구 차인괴를 이용해 정령에게 바치는 봉납검무는 우아함과 용맹함을 갖춘 대자연의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 바람의 무녀가 간절히 가호를 청하면 바람은 그녀의 바람대로 적을 베는 칼날이 된다.
배틀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타림은 트리키 한 특수 이동과 풍부한 연계기를 특징으로 하는 근거리 스피드 타입의 캐릭터라고 한다. 공중에서 간격을 좁히는 '에어 솔트'를 비롯한 특수 행동을 보다 사용하기 쉬운 형태로 재구축하는 동시에, 공방 일체의 특수 자세 '에어 레이지'를 추가했다.
덕분에 바람의 힘을 빌린 강력한 일격으로 큰 타격을 노리는 전략이 가능해졌으며, 히트 시에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크리티컬 에지나 러시의 힘이 커지는 소울 차지를 이용하는 등 전술의 폭이 넓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10월 18일 PS4와 Xbox One으로, 10월 19일 PC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소울 칼리버 II' 이후 참전하고 있는 탈림은 사악한 힘을 정화할 수 있는 최후의 무녀로, 제구 차인괴를 이용해 정령에게 바치는 봉납검무는 우아함과 용맹함을 갖춘 대자연의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 바람의 무녀가 간절히 가호를 청하면 바람은 그녀의 바람대로 적을 베는 칼날이 된다.
배틀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타림은 트리키 한 특수 이동과 풍부한 연계기를 특징으로 하는 근거리 스피드 타입의 캐릭터라고 한다. 공중에서 간격을 좁히는 '에어 솔트'를 비롯한 특수 행동을 보다 사용하기 쉬운 형태로 재구축하는 동시에, 공방 일체의 특수 자세 '에어 레이지'를 추가했다.
덕분에 바람의 힘을 빌린 강력한 일격으로 큰 타격을 노리는 전략이 가능해졌으며, 히트 시에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크리티컬 에지나 러시의 힘이 커지는 소울 차지를 이용하는 등 전술의 폭이 넓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10월 18일 PS4와 Xbox One으로, 10월 19일 PC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