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품 중 하나는 엔트리플의 자체 프로젝트 '다르바자'다. 이 회사는 2021년에 창업하여 "만드는 사람이 즐거워야 즐기는 사람이 즐겁다"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기술력을 인증받은 벤처기업으로 승급하였다.

'다르바자'는 최근 지스타에서 크스프레 기념 촬영 및 부스 누적 방문객 3만명을 기록하였고, 플레이어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게임플레이는 전체 응답자의 83%가 '재미있다'라고 평가했고, 그래픽에 대해서는 75%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전투 조작과 타격감에 대해서는 62%가 '만족스럽다'라고 평가하였다.

'다르바자'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캐릭터와 가디언 조합을 통해 커스텀 케이스를 다각화한 육성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몰입감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게임 플레이 시 자신이 직접 게임 속 세계관에 속해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엔트리플 대표인 김 대표는 "이번 지스타 신작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수렴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준비해 선보여, 만족도 높은 모습으로 추후 출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렸다.

엔트리플은 '다르바자' 외에도 다른 두 개의 게임을 개발 중인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탄탄한 개발진을 바탕으로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그리고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게임 경험을 통해 게임 산업에서의 성공을 예상하게 만든다. 이러한 성장 경향은 엔트리플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게임 산업의 미래를 함께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