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플이 개발한 '다르바자'가 게임 시연 및 코스프레 기념 촬영위한 부스 누적 방문객 3만명을 돌파하며 2024년 가장 기대되는 ARPG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여 몬스터를 처치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액션 RPG로, 캐릭터와 가디언을 조합하여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주말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2023'에서 '다르바자'의 데모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한 엔트리플은 참가자들로부터 열렬한 호평을 받았다. 많은 유저들이 이벤트 현장에서 '다르바자'를 직접 경험하며, 그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쾌한 전투 액션, 그리고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전투를 통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태선 엔트리플 대표는 "다르바자는 캐릭터만 육성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와 가디언 조합을 통해 커스텀 케이스를 다각화한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재미를 더하며 몰입감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유저는 게임 플레이 시 자신이 직접 게임 속 세계관에 속해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건주 메인PD는 "'다르바자'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번 지스타에서의 시연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훌륭한 게임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엔트리플은 '지스타2023'에서 주인공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와 신작 '다르바자'를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지스타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한정판 굿즈 등을 배포하며 별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이번 지스타 신작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수렴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준비해 선보여, 만족도 높은 모습으로 추후 출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