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점 5주년 맞아 ‘리테일테인먼트’ 표방한 차세대 브랜드 체험 매장으로 새단장

- 오는 31일까지 리뉴얼 오픈 기념 구매 고객 대상 한정판 증정 및 경품 응모 이벤트 진행 

레고코리아, 공식 레고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뉴얼 오픈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국내 최초 공식 레고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올해로 개점 5주년을 맞은 공식 레고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서 국내 레고 문화 확장을 이끌어온 상징적인 매장이다. 레고그룹이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 세계 매장 리뉴얼 계획에 따라 국내 최초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레고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 특화 매장으로 재단장했다. 새로운 매장 콘셉트는 레고그룹이 지난 6월 개점한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인 것으로, 강화된 즐길 거리와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이 한 층 몰입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매장 인테리어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과 밝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매장 입구부터 키오스크와 제품 진열대, 계산대 등 주요 집기를 모두 대형 레고 브릭으로 꾸며 마치 레고로 만들어진 매장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체험 시설도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 다양한 제품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스크린 테이블과 대형 돋보기로 신제품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코너가 새롭게 도입됐다. 오직 레고스토어에만 있는 ‘나만의 맞춤 미니피겨(Build-A-Minifigure)존’은 거대 레고 캡슐 안에 대형 미니피겨를 전시해 눈길을 사로잡는 포토존으로 탈바꿈했다. 레고 브릭을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는 플레이테이블도 원형으로 변경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레고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31일까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한정판 선물을 선착순 증정한다. 

모든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브릭토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경품 응모권을, 40만원 이상 구매 시 ‘FC 바르셀로나(40485)’와 ‘돛단배 모험(40487)’ 2종 세트 또는 브릭토버 4종 전 종 세트 중 한 가지를 추가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경품 응모권은 내달 9일 추첨을 통해 ‘데일리 뷰글(76178)’, ‘타자기(21327)’, ‘산타의 방문(10293)’ 세트를 각각 1명에게 증정한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국내 1호 공식 레고스토어 오픈 이후 보내주신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 레고그룹의 최신 브랜드 경험을 국내 팬들에게 발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국내 매장 지속 리뉴얼을 통해 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고스토어는 덴마크 레고그룹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디자인된 레고 전문 매장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장 구성이 특징이다. 레고 브랜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전시품과 각종 체험존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설계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포함해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지에 국내 총 15개의 레고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