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제품 제작을 통한 에코 콘텐츠 융ㆍ복합 생태계 구축

- 협업 프로젝트 총 150백만 원 규모 지원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콘텐츠 기업과 제조 기업이 만나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 원장 송경희)에서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8월 24일까지 친환경 융·복합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제품 제작지원」을 실시한다.

제품 제작지원은 도내 콘텐츠IP 보유기업과, 해당 IP로 제품을 생산하고 싶은 업체 간에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게 마련되었다.

OSMU(원소스멀티유즈)가 가능한 콘텐츠 IP 보유기업과 경기도 소재(사업장 또는 공장)의 제조·디자인·제품 분야 기업이 개별 또는 사전 매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매칭 기업 중 1개 기업 이상이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한지 7년 이내여야 한다.

해당 사업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40개사(콘텐츠 IP 20개, 제조·디자인·제품 20개)와 해커톤 수상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를 위한 총 2회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된 10개 매칭 프로젝트는 지원금 등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지원금 150백만 원 내에서 A등급(3백만 원)부터 차등 지원한다.

또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타 경기문화창조허브 연계지원, 상시 컨설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경콘진 홈페이지 내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콘진이 경기도, 광명시와 함께 설립한 장업·창작 공간이자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해당 허브에서는 에코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 관한 추가 안내가 필요할 시에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담당자(angellog@gcon.or.kr/ 02-2680-6987)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