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사진) 측이 일각에서 불거진 올여름 입대설을 일축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름 입대 가능성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며 “아직 입영 통지서도 받지 못했다”고 관련 보도를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가 올여름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원더랜드’ 의 촬영을 마치고 입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병역법에 따르면 병역 미필자는 연 나이 기준 28세가 되면 질병 치료나 신혼여행 등의 특별 사유가 없는 한 해외 여행이 제한된다.
또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각종 증빙 서류를 구비해 병무청에서 특별 사유를 인정받아야만 한다.
군 입대 연기의 최종 시한은 연 나이 30세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ey.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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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연예인들은 인기 한창있을떄 가면 타격이라 어쩔수가... | 20.03.31 16: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