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지 설 인사 모습. 사진 예지 SNS
가수 예지가 2020년 설날을 맞아 인사를 건넸다.
25일 예지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그의 설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예지는 미소를 지으면서 “잘 지내고 계시죠?”라는 인사와 함께 “저는 지금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지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곧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예지는 또한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며 설 인사도 잊지 않았다.
설 인사로 근황을 알린 예지는 오는 30일 컴백한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신곡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 티저(맛보기)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마이 그래비티’를 통해 예지는 숨겨놨던 가창력과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그는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신곡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