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이션 제공.
박봄과 산다라박이 함께 부른 새 듀엣곡과 메이킹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박봄과 산다라박은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눈’을 발매했다.
음원과 동시에 박봄과 산다라박의 녹음 장면을 담아낸 메이킹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가 됐다.
공개된 영상 속 스튜디오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녹음에 임하는 박봄과 산다라박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화면 위로 울려 퍼지는 이들의 애틋한 보컬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움직인다.
‘첫눈’은 트리플렛 바운스가 어우러진 R&B 기반의 곡으로, 정적이면서도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첼로 연주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박봄과 산다라박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으로 흐른다.
‘첫눈이 오던 겨울밤 따뜻했던 니 손에 온기마저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됐네요’ 등과 같이 옛 연인과 함께 했었던 겨울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아련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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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기억은 잊고 새출발 하는거죠. 너무 빨아서 기억이 날라갔을지도 모르지만 | 19.12.11 01: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