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사진 왼쪽)이 남편인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사진 오른쪽)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업체에 경고를 보냈다.
김가연은 지난 16일 SNS에 “임요환씨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잼팟과 정식 계약된 상태다. 그 어느 홀덤펍도, 관련 업체도 따로 계약된 곳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투자소개서에 자꾸 홍보모델인 양 임요환씨 사진 넣지 말라. 마치 무슨 관계라도 있는 양, 당신들의 장사에 이용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또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능실거리지 말라. 자꾸 그러면 초상권에 대해 10원짜리 한 장까지 반드시 받아내겠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김가연은 “어디서든 임요환씨 이미지 사용하는 홀덤펍이 있으면 내게 꼭 제보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은퇴 후 2013년부터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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