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과 박나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황제성이 의뢰 대기 4개월 만에 신박팀을 만나게 됐다.
황제성-박초은 부부가 물건을 정리하던 중 옛날 사진을 발견했다. 20대 시절의 황제성은 홍콩배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계속 발굴되는 옛날 사진에 황제성은 당황했다. 프로필 사진을 찍느라 여러 가지 포즈를 취했던 사진에 신박팀은 함께 당시를 떠올리며 즐겁게 웃었다.
물건을 정리하던 중 황제성은 노조수첩을 발견했다. 방송인들의 사진과 연락처가 담긴 노조 수첩에 황제성은 “여기 박나래도 있다”라며 열심히 찾기 시작했다.
박나래의 과거 사진을 찾아낸 황제성은 “용의자 사진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과거 사진은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박나래는 “튜닝 전이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면서 함께 정리하는 팁을 얻었다. “물건에 의미를 많이 두면 정리 쉽게 못한다”, “계획적인 이사와 짐 정리도 생각해야겠다” 등의 반응이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