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와 니코 "오늘은 니코니의 생일이야! 모두 축하해 줘서... 너무 기분 좋은 하루야니코♪"
【매일극장】
『해피 버스데이, 니코쨩!』
카스미 : 선배애애~
니코 : 어라, 카스미잖아. 혹시 니코에게 생일 선물이라도 가지고 온 거야?
카스미 : ......오늘이야말로 니코 선배에게 쭉 말하려고 했던 걸 전부 말하겠어요!!
니코 : 응? 뭐야, 갑자기
카스미 : 니코 선배는 항상 넘버원 아이돌이라고 말하지만
넘버원은 카스밍이니까요!
그리고 니코 선배도 귀여움계의 스쿨 아이돌처럼 말하고 있지만,
그건 카스밍의 전매특허예요. 카스밍 쪽이 귀여우니까요!
니코 : 뭐어!!?? 가만히 듣고 있자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카스미 : ......하지만 어디까지나 귀여운 아이돌을 끝까지 관철하는 니코 선배는,
뭐 그럭저럭,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공부가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 존경할 부분도 있다고 할까......
카스미 : 그러니까, 저기...... 생일 축하드려요!
니코 : ......풋, 아하하하! 너 정말 솔직하지 못하네
니코 : 뭐, 고마워. 니코는 우주 넘버원 스쿨 아이돌로서
더욱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할 테니까, 니코를 뒤따라오라구!